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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또다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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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행 이야기 김천,통영여행 2-2
타이어우주 추천 3 조회 218 24.02.27 16:3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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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7 17:23

    첫댓글 다금바리는 오로시를 일부러 안하고 세꼬시로 남겨놓은것이었는데 깊은뜻을 몰랐군요. 허허

    꼼장어는 어디가나 양이 작아요....ㅜㅜ

  • 작성자 24.02.27 17:30

    아~~
    뼈째 먹으라는 깊은뜻이..
    역시 소양이 덜 된 제가 한수 배워갑니다.
    짱님은 가득 넘쳐나서 벗겨.. 아 죄송..

  • 24.02.27 18:15

    돼지가죽으로 옷만들어 입고 그랬는데....몰랐구나ㅋ
    삼문당 직접만든 생크림을 듬뿍 부어주던 아인슈페너....맛났는데ㅎㅎ
    커피 맛집이 일산에 있당
    심심할때가서 시간 때우고 오는 나만의 아지트....와 델꼬 가 줄라니께~~~

  • 작성자 24.02.29 12:18

    돈피가죽은 당근 있는거 알았쥬~~
    백억님같이 갑부님들은 소가죽... 저같이 가난한놈들은 돈피...아니 합성피혁...
    크피는 맛잘몰라서...술은 ㅎㅎㅎ

  • 24.02.27 18:46

    우주님은 맛또시 핵인싸...
    인정합니다ㅋㅋㅋ

  • 작성자 24.02.29 12:18

    그냥 이뻐서(실제로도...흠) 귀여워라 해주시는겁니다~

  • 24.02.27 20:21

    너무 대조됩니다. 부럽습니다. 누구는 허구헌날 이런 산이나 방황하고....누구는 진수성찬을....어엉엉....

  • 작성자 24.02.29 12:19

    ㅎ 저도 이제 슬슬 다이어트 할때가 된듯합니다~
    산은 언제간지도 모르겠네요~

  • 24.02.27 20:34

    그 횟집에 왜케 관심 가지나 했더만 ㅋㅋㅋㅋ

  • 24.02.27 21:40

    줄가자미 ㅋㅋㅋ

    근데 포항방어 벙개에서 몇점 잽싸게 묵든뎁쇼

  • 24.02.27 21:41

    @승연짱 내가 눈치가 없었네유 ㅋㅋㅋ 반송장같이 상태가 안 좋아서 해장이 급한가 했더니만 ㅋㅋ 해장을 줄가자미로 했어야.. ㅎㅎ

  • 작성자 24.02.29 13:30

    @승연짱 한 점 맛만 봤습니다만...

  • 작성자 24.02.29 13:30

    @레테 아놔....반송장이라니....

  • 24.02.27 23:50

    정확히 꼼장어는 물뱀이에요.
    그러니까 뱀가죽지갑이라고 보면~
    사진 속의 노란 게 꼼장어 알로
    완전히 뱀알과 똑같고
    내장부(늑골) 형태도 100% 일치해요

  • 작성자 24.02.29 13:31

    앗 그렇군요~
    알배기나 내장쪽 좋아라 하는데...
    한 점 먹고나니 벌써 바닥이....ㅜㅜ

  • 24.02.28 05:44


    우선
    사진을 먼저 올리고
    그 밑에 설명을 하는것이 일반적인 포스팅 인데

    맛또시에서
    반항아 기질이 있는 우주만 유일하게 반대로 글을 올리고 있어 좀 많이 헷갈리고 하니 참조 바라며

    꼼장어는
    껍질에 점액질이 너무 많아서
    일반적으로 탈피 하는것이고
    포식자가 나타나면 점액질로 방어할 정도

    둘리는 당연히 안짤릴수가 없는데
    댓글을 보니 다행히 아직 안찔린 레테의 설명중에
    껍질로 만든 지갑은 일본사람이 좋아해서 그쪽으로 다 수출

    볼락은
    남해안 바다쪽의 사람들이 좋아라 혀서 양식을 하는데
    먹은 볼락은 양식산으로 보여지며

    줄가자미는
    울산 기점으로
    아랫쪽 바다에서 포획한것 보다는
    윗쪽의 바다에서 포획한것을 상품으로 취급하기에
    포항이 유명한 것이고

    같이 찍은 흰가구 속은 문치가자미인데
    혹시나 문치가자미를 먹었을까 적정 했음
    지금 먹으면 최악의 상태

    마지막으로
    벽제갈비 이후
    3박4일간 여행을 간걸 보아 재벌로 인정함

  • 작성자 24.02.29 13:38

    꼼장어 점액질은 잘알고 있었습니다.
    예전 방배동에서 꼼장어식당 하셨던..(정확히 기억이...)
    그 분의 말씀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족관에 꼼장어 점액을 다 쏘아놔서 다 버렸다고..

    그럼 통영의 줄가자미는 포항보다 맛이 없겠군요~

    그리고 문치가자미를 가져다 놓은것보면 물고기에 관하여 잘 알지 못하는 식당인가 봅니다.

    그리고...볼락은 모두 자연산이라고 알고있었는데...역시 실장님..

    마지막으로...벽제갈비계산비용=3박4일여행비용... 이상입니다~^^

  • 24.03.01 05:40

    @타이어우주

    문치가자미는
    조업 규정상 금어기가 해제 되었지만(금어 기간을 연장 해야함)
    육이 형편없이 빈약하여 가격이 매우 저렴 하기에 (단물 빠진 껌과 같은 이치)
    대부분의 횟집들이 구입하여 판매함(양심있는 주인들은 저렴하게 판매)

    나는
    누가 공짜로 주면 매운탕으로 사용

  • 24.02.28 07:44

    섬 여행 다닐때 통영을 두번 혼자 다녀 왔는데 먹을 줄 몰라 통영김밥, 복집에서 무슨 요리에 대포, 그리고 돼지국밥.. ㅎ

    언제 또 통영을 갈지는 모르지만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24.02.29 13:32

    통영에 가셨는데 레테님한테 보고도 안드렸다니...
    큰일 납니다~
    담번엔 저 델고 같이 가시죠~ ^^

  • 24.02.28 10:04

    실장님 생일 주간 이신데 ...
    포항은 안 둘러가셨군요~

  • 작성자 24.02.29 13:32

    아...생일빵 드리러 갔어야 했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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