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졸업하고 빨간대형버스를 타는 꿈

[생명수 강가]

졸업하고 빨간대형버스를 타는 꿈 |꿈과 환상 해석

물 댄 동산 | 조회 38 |추천 0 |2013.03.07. 16:24 http://cafe.daum.net/HODAH/YPgF/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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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꿈을 올려서 함께 나누라는 감동을 주셔서 올립니다 .

꿈에 졸업을 하게 되었다.

졸업식을 하는 장면은 보이지 않았지만 아! 오늘 나의 졸업식이구나라는 것을 그냥

알게되었다 .

졸업이란 어떠한 교육을 받던지 학교를 다니며

훈련이나 배워야 할 과정을  다 이수한 것이지요.

자매님은 호다에서 영적전쟁과 축사,  신유, 내적치유 및 다중인격 치유등

여러과정을  거쳐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로 졸업을 하게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졸업식이 끝났는지 내가 타고가야하는 버스로 향하여 갔다 .

내 앞에 보여지는 버스는 보통버스보다 더 컸고 붉은색광채가 나고 튼튼해 보이는 버스였다.

한눈에 봐도 마치 운동선수들이 특수제작해서 타고 다니는 대형버스같은 느낌이 들었다.

요 21: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자동차는  신앙이나 사역이라 하셨으니 큰 버스를 보셨어요. 

붉은 광채가 나는  버스는 예수님 보혈의 능력과  권세를 상징하는

버스로 보이고 성령님이 자매님의 띠를 끌고 가신다는 마음을 주십니다.

내가 타고가야 하는 버스로 올라 타면서 보니

내 손에는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백과사전처럼 두꺼운 책과 노트들을 들고 있었다.

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4: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눅 9:1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

    9: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어 보내시며

그동안 호다를 통해 축사사역,  영적전쟁,  예언 훈련, 치유의 능력, 인격처리,

은사 활성화 등 모든 성령학교의 과정을 배운것이 엄청난 분량이니

백과사전처럼 두꺼운 책과 실습한 모든 과정도 노트가 되었어요.

버스에 올라 자리를 잡으려고 보니

내부는 보통 기차보다 가로길이가 더 넓고 넉넉한 공간이었고,

끝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긴 KTX같은 기차였고

각각 칸칸마다 개성있게 커피숍 분위기가 나는 자리도 보였고

그냥 평범한 자리도 있었다.

기차에 올라타고 있으면 기관사가 성령의 능력으로 끌고가지요.

그 안이 넉넉한 공간이 있으니 안식을 누리며 가게 되었어요.

그 안에는 사람들이 모여 커피를 마시며 교제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평범한 자리도 있으니 다양한 사람을 만날수 있겠어요.

가나안 땅에 들어가 7족속,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쎈영들.

악한 영을  축사하면 약속이 기업이 되고 안식을 누린다 하셨어요.

다른칸을 보니 다른 칸에 외국사람들도 타고 있었다.

나는 편안한 자리를 찾다가 한칸 전체가 앉아서 가는 의자가 아니라

집의 거실처럼 나무바닥에 푹신한 침대쿠션이 전체가 깔려있고 베개가 나란히

여러개가  놓여있고 편안하게 누워서 갈 수 있는 공간을 발견하였다 .

그곳에서 자매님이 누워서 갈 수 있는 공간을 발견했어요.  

특별히 할 일은 없고 늘 기도의 자리에 붙어있으면서

마리아같이 예수님 발밑에서 말씀을 들어요.

성령님을 주목하며  안식을 누리면 되겠지요.

꿈에서도 내가 원하는 자리여서 매우 기분이 좋았고 그 자리를 잡앗다.

그런데 어느 한 사람도 내 자리 옆으로 와서 자리를 잡았다 .

얼굴은 기억나지 않고 모르는 사람 같았다.

자매님이 안식가운데 만족해하는 가운데

알지못하는 어느 한 사람을 보내주시네요.

사람을 보내주시면 사역도 해드리고 묶인자를 자유케

해주어 정결한 예수님의 신부로 세우는 일을 하시겠지요.

세례 요한도 예수님을 이렇게 만났지요.

요 1:26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1:27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

졸업식날 헤어지기 전에 사진도 찍고 바이~인사도 하는것처럼

내 자리에 그동안 배운 책들을 놓아두고 버스에서 내려 인사하러

가다가 잠에서 깨어났다 .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자매님의 졸업을 축하드리며  성령께서 행하실 새 일을 기대합니다.

[물 댄 동산]

꿈해석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