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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활동방 [힐링독서] 8월 19일 토요일
만권당 추천 0 조회 92 23.08.19 15: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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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9 16:19

    첫댓글 언니밖에 없네 (처음-40)
    '마음에 맞는 동성 친구와 함께 사는 건 권장할 만한 일이고 동성 애인과 함께 사는 것은 부정해야 하는 일인가.' -은호-
    결혼하지 않는 딸을 걱정하는 엄마는 은호에게 마음에 맞는 친구라도 찾아서 같이 살라고 하지만 막상 마음에 맞는 동성 연인이 있다고 하자 입을 다물고 그렇게 5년이 흐른다. 가족들 나름 자신들의 방식으로 은호를 이해하고 그녀의 동성 연인을 받아들이지만 가족들도 은호도 모두 이해된다.

  • 23.08.19 18:12

    당신이 옳다 228-255

    삶에는 변수가 많지만 최소한의 상수가 존재해야 한다.

  • 23.08.19 19:36

    양철북 12-99

    84. 나는 언제까지나 세살짜리이고, 난쟁이이며, 엄지손가락만한 꼬마이고, 자라지 않는 난쟁이로 머물렀다. 그것은 대소의 교리와 같은 구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였다.… 어른들이 백발이 될 때까지 발육이라는 어리석은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반해, 나는 안으로도 밖으로도 모두 완전하게 완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 그 어떤 어른이 영원히 세 살에 머무르는 양철북 연주자 오스카에 대해서 눈길을 주고 귀를 기울여줄 것 인가?

  • 작성자 23.08.19 20:39

    첫숨 28~54

    직관없이 어떻게 살아갈까.나처럼 할 줄 아는 일이 몇 안되는 사람이.

  • 순례주택
    9-28
    편안한 분위기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어떻게 이들이 같이 어울리며 살게 되었는지 설명해준다. 그속에 있는 각각의 사정도 조금씩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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