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명: 힐링독서
📖주제의식: 매일 조금씩이라도 (억지로) 읽어 독서의 습관을 들이자
📖규칙:
📌만화책,잡지,사진집 제외 모든 책들을 1일 5쪽 이상 읽고 인증하기.
📌인증방법은 그날 읽은 페이지수를 기록하면서 좋았던 부분 발췌하거나 감상평쓰기.
📌7일중 2일 오프가능(오프라고 출첵인증 필!) 3일째부턴 벌점1로 시작 중첩됨, 말없이 무인증시 벌점1, 벌점 5점시 충원후 탈퇴.
📌인증은 새벽2시까지.
📌오프는 매주 월요일 갱신 벌점은 매달 1일 갱신.
📌분기별로 장기오프 최대 2주가능.
📌법정공휴일과 추석 설날은 자율인증!
📌담당 요일햏은 오전12시전에 글을쪄주시고 지났을시 소모임원중 아무나 글 찔 수있음( 자기 담당일이 아닌 햏이 글을 게시했을 시 벌점 -0.5점)
✔️ 장기오프
1분기:
2분기:
3분기: 플랫와플,독서산책플래너,로즈베이지
4분기:
월) 트리플초코 : 오프 1 / 벌점 0.5
화) 독서산책플래너 : 오프 2 / 벌점 2
수) 플랫와플 : 오프 0 / 벌점 2 (~21일까지 장기오프)
목) 무병장수: 오프 2 / 벌점 4
금) 호히호히 : 오프 2 / 벌점 4
토) 만권당: 오프 2 / 벌점 1
일) 로즈베이지: 오프 0 / 벌점 4 (8/19~26 장기오프)
안녕하시오햏들! 너무 더워서 책이고뭐고 진짜 넘 힘드시지라. 그치만 이렇게 힘들때 근근히 읽어나가면 그것이 습관이 된다오! 쫌만 파이팅 하소서!
쇟은 오늘 예술의 전당 옆 국립국악원에서 하는 행사에 다녀왔는데 전체적으로는 단촐한 행사였지만 악기장인들이 가야금과 북을 만드는 과정을 시연해주고 편경도 두들겨보고 뜻깊은 시간이었다오. 혹시 내년에 기억이 나신다믄 한번 들러보심이 어떨까싶소~ 특히 예악당 3층에서 듣는 유성기로 듣는 전쟁포로의 도라지는 눈물없이는...😢
서울 살았음 국악원유료회원하고싶서ㅠㅠ
로봇햏들의 종묘제례악ㅋㅋㅋㅋ 저 뒤에 편경치는 로봇이 최고여쏘ㅋㅋㅋ
그럼햏들 8월 무사히 함께 마쳐봐요! 해필 넘 더울때 만나서리ㅋㅋ
첫댓글 언니밖에 없네 (처음-40)
'마음에 맞는 동성 친구와 함께 사는 건 권장할 만한 일이고 동성 애인과 함께 사는 것은 부정해야 하는 일인가.' -은호-
결혼하지 않는 딸을 걱정하는 엄마는 은호에게 마음에 맞는 친구라도 찾아서 같이 살라고 하지만 막상 마음에 맞는 동성 연인이 있다고 하자 입을 다물고 그렇게 5년이 흐른다. 가족들 나름 자신들의 방식으로 은호를 이해하고 그녀의 동성 연인을 받아들이지만 가족들도 은호도 모두 이해된다.
당신이 옳다 228-255
삶에는 변수가 많지만 최소한의 상수가 존재해야 한다.
양철북 12-99
84. 나는 언제까지나 세살짜리이고, 난쟁이이며, 엄지손가락만한 꼬마이고, 자라지 않는 난쟁이로 머물렀다. 그것은 대소의 교리와 같은 구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였다.… 어른들이 백발이 될 때까지 발육이라는 어리석은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반해, 나는 안으로도 밖으로도 모두 완전하게 완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 그 어떤 어른이 영원히 세 살에 머무르는 양철북 연주자 오스카에 대해서 눈길을 주고 귀를 기울여줄 것 인가?
첫숨 28~54
직관없이 어떻게 살아갈까.나처럼 할 줄 아는 일이 몇 안되는 사람이.
순례주택
9-28
편안한 분위기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어떻게 이들이 같이 어울리며 살게 되었는지 설명해준다. 그속에 있는 각각의 사정도 조금씩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