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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68차 尙州 南山近隣公園 6.6(木)木曜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75 24.06.07 15:1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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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7 16:06

    첫댓글 가끔은 便安하게 쉬고 싶은 山行을 하고 싶을때가 있다.그럴땐 尙州 南山近隣公園이 제격이다.顯忠日 때문인지 駐車場은 텅 비어있어서 걱정없이 汾水臺 瀑布를 거슬러 올라서니 잘 다듬어진 登山路엔 中年의 市民들이 簡便服 차림으로 便安하게 散策을 즐기는 모습이 平和롭고 餘裕있어 보인다.氣象觀測所를 지나서 里程標를 따라 右側길로 들어서니 丹楓나무,벚나무,소나무,잣나무,참나무,아카시 等의 混合林이 주는 그늘이 싱그럽고 크게 深呼吸하니 가슴시리다.마침 3.5km의 散策路를 整備한다고 化粧室 等을 改補修하여 便宜施設이 훨씬 좋아졌다.낯익은 右側 3番 國道를 따라서 出退勤하던 時節을 생각하니 그 때의 追憶이 꿈결처럼 다가온다.中間寄着地 園頭幕에서 茶啖을 나누며 餘裕를 즐기고 返還點을 지나니 私有林인 듯 墓園과 田畓이 展開되니 强한 햇볕에 더위를 느낀다.그러나 散策路의 境界線은 쥐똥나무 숲을 彫刻品처럼 네모 반뜻하게 剪枝하여 또하나의 볼거리가 提供된다.餘裕空間마다 體育施設이 갖추어져 있어 더욱 親近感을 느낀다.一周가 끝났으니 中央公園으로 올라서 國弓場과 壬亂戰迹地,西厓 柳成龍 遺愛碑를 巡視하고 原點回歸하니 正午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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