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100대 명산 도락산(道樂山)은 9월로 순연하겠습니다..

[오성]

도락산(道樂山 964m)

   '깨달음은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는

     뜻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이 도락산(道樂山)이라 이름을 붙였다는 명산!!!

*도락산 100대명산 인기순위 59위

-소백산과 월악산 중간에 위치하며, 단양8경인 하선암, 중선암과 사인암 등이 산재해

  있는 바위산으로 경관이 수려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남한강 지류인 단양천 10여km

  구간에 있는 하선암(下仙岩)과 쌍룡폭포·옥렴대·명경대 등 웅장한 바위가 있는 중선암

 (中仙岩), 경천벽, 와룡암, 일사대, 명경담 등이 있는 상선암(上仙岩)이 특히 유명

◐ 출발안내 및 탐승지 ◑

▶출발일시 : 2015년 8월 16일(세째 일)  07시(성서 홈플러스 최종 출발)

▶ 차량탑승지 : 법원(06:30분)~상원고(06:50분)~ 성서홈플러스 횡단보도(7:00)

▶ 대구 도착 예상 시간:  19:00분 전후 (교통사정이나 현지사정으로 변경 가능)

◐  산행코스 ◑

A코스

상선암주차장∼갈림길∼제봉(817m)∼도락산삼거리∼신선봉(마당바위)∼도락산(946m)∼신선봉∼도락산삼거리∼채운

봉(865m)∼큰 선바위∼작은 선바위∼상선암주차장(원점 회귀) * 산행 거리 6.8km (주차장-1.9km-제봉-1.4km-도락

산-0.9km-채운봉-2.6km-주차장) * 산행시간 : 5시간 (후미 기준, 식사및휴식 포함)

B코스 :

상선암주차장∼갈림길∼제봉(817m)∼도락산삼거리∼채운봉(865m)∼큰 선바위∼작은 선바위∼상선암주차장

(원점 회귀) * 산행 거리 약 5.6km  * 산행시간 : 4시간 (후미 기준, 식사및휴식 포함)

※하절기 감안하여 산행시간은 약 1시간여 정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준비물 : ◈중식

              ◈식수(2리터 이상 권장) 및 이온음료

              ◈방풍자켓(여름이라도 급작스런 기온이 하강 할 수도 있으니 윈드스토퍼가

                                  있으면 좋습니다..방수기능 있으면 금상첨화)

              ◈스틱

              ◈장갑(험난하진 않지만 암릉구간 있습니다~손보호),

              ◈여벌 양말

              ◈갈아입을 옷

▶산행비:￦ 30,000원 (당일 현장수납 시 33,000원)

▶계좌번호: 대구은행, 508-11-990376-7, 조기돈(벨라빌)

               ◈  이번산행 선입금은 08월13일(목요일) 오후12시까지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  출발전 목요일(8월13일) 자정 이전에 산행 취소하시면, 

                        산행비는 다음달까지 이월이 가능합니다. 

                       단 1개월이 이후 산행신청이 없으면 자동으로 주민자치비로 귀속됩니다.

▶문의사항 및 연락처

   ♣ 산대장 :오성(백원욱 010-2475-0100)

   ♣부대장 :자수정(지유정 010-9819-7879)

♣부탁말씀♣

☆스틱 사용간 1m 이상 앞뒤 안전거리 유지,

★시간엄수. 개별행동 금지.. 낙석. 실족주의 등 안전사항 준수,

☆산행리딩자의 리딩에 적극 호응 해주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땀이 많이 나면 저나트륨증이 올 수 있습니다..

산행 전에 소금을 섭취 하여 예방을합니다..구급약으로 비치 하고 있으니 불편

을 느끼시면 바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산행은 비가 와도 진행되며, 급격한 기후변화와 천재지변시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해 주십시요.

♣벨라빌은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

체로,개인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산행지 요약

도락산은 소백산(小白山:1,440m)과 월악산(月岳山:1,093m) 중간에 있는 바위산.　 또한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분기점에 있으며 주로 화강암과 편마암이 분포한다.  북에는 사인암(舍人岩)이, 서에는 상·중·하선암(下仙岩) 등 5개의 단양팔경을 안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며궁터골 에는 명소 사모폭포가 있다.　 단양은 영춘·청풍·제천과 함께 내사군으로 그 중 으뜸으로 치는 청풍명월의 도를 즐기는[道樂] 산이다.
*도락산 이름의 유래*
도락산(道樂山)은 이름 그대로 도를 깨닫는 것에는 즐거움이 있다는 뜻.  우암 송시열 선생이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필수적으로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산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도락산 명소* 도락산 능선에는 신선봉·채운봉·검봉·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처럼 둘러 있다.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인 신선봉에는 거대한 암반에 노송들이 솟아 있고 눈 앞에는 월악산이 버티고 있다. 황정산(黃庭山:959m)·수리봉(守理峰:1,019m)·작성산(鵲城山, 皇廷山:1,077m)·문수봉(文殊峰:1,162m)· 용두산(龍頭山:994m) 등의 봉우리가 보인다. 　 암릉·계곡·숲길의 풍치가 뛰어나며, 암릉길 바위틈에 솟은 청송은 암벽과 함께 산수화를 그린다．　 소백산 연봉도 보이는 산정은 잡목이 울창하다. 형봉과 제봉을 거쳐 상선암으로 가는 비탈이 가파르다． 북쪽은 대궐터였다는 광덕암(廣德庵)이고, 문화재로는 신라 적성비가 있으며,  단양팔경·석문·고수동굴·노동동굴·천동동굴·온달산성·구인사·다리안국민관광지·단양유황온천 등은 가볼 만하다
* 우암 송시열
우암 송시열은 조선 후기 정치계와 사상계를 호령했던 인물이다. 조광조와 더불어 조선을 유교의 나라로 만든  장본인이었던 그는 우리나라 학자 중‘자(子)’자를 붙인 유일한 인물로 역사 가장 방대한 문집인  일명 [송자대전(宋子大全)]을 남겼다.
그런 그가 월악산 자락에 살고 있는 그의 제자인 권상하를 찾기 위해 단양을 찾는데,  송시열은 월악산을 오르며 도를 깨닫는 것에는 즐거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신이 오른 산이름을 도道락樂이라 부르게 된다. 　 월악산은 우암 송시열뿐만 아니라 퇴계 이황, 단원 김홍도, 추사 김정희, 방랑시인 김삿갓 등 많은 문인들과  예술인들이 이곳에 들러 자신의 흔적을 남긴 것으로도 유명하다.

★산행지도 ★

도락산 명소

↑ 홀로 선 유명한 소나무

↑ 처녀가 물을 퍼내면 비가 온다는 전설의 연못!! 

[늘푸른솔]

참석 상원고/#1

[자수정]

솔 고문님 일빠 참석 감사해용~^^
#1

[원탁]

참석 왕십리앞/#2

[자수정]

촌장님 이빠~역시 빠르시네용~^^
#2

[용암]

왕십리앞 #3

[자수정]

용암대장님 삼빠~^^
잘 지내시죠~~~
#3

[도로시]

참석 왕십리앞#4

[자수정]

도로시 잘 지내지~요로케 인사하네ㅎ
이번 산행 개인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해 더 아쉽네~내 몫까지 더 많이 구경하고 오삼~^^
#4

[장수]

왕십리앞5
아침밥 찬조

[원탁]

뭐할라고
아우님 감쏴

[자수정]

장수님 아침밥 찬조 감사해용~^^
즐산 하세용~
#5

[오성]

매번 감사합니다..장수님...
요번에는 친구분들은 안보이시네요....ㅠ.ㅠ
잘해드릴게요.모시고 오삼.ㅋㅋ

[가을하늘]

참석 합니다
법원앞에서~

[자수정]

가을하늘언니 올만이네용~^^
#6

[오성]

지난 달 불발로 아쉬웠습다..ㅎ
이번 달에는 도락산에서 차곡차곡 아쉬움을 달래보아요..ㅎㅎ

[오성]

당근 참석합니다../홈플 #7 럭키세~~~~븐...

[자수정]

오성대장님 당근 참석 하셔야죠~^^
참석 모하는 저대신 댓글도 부탁해용~전 이만 휘리릭~~~
#7

[자비(김홍연)]

참석. 현지에서...

[오성]

자비대장..현지로 바로 날라오심을 캄사 #8

[백연]

참석합니다^^
가을하늘님도 오랜만에 보고.
호도협 팀 담에 또 가려면 체력이 국력!!!!

벨라빌 정기산행으로 체력 단련합세당~~ㅎㅎㅎ

[오성]

여독은 풀리셨나요..ㅎㅎ
호도협만큼 멋진 도락산 호연지기의 도를 함 느껴봅시다..ㅎㅎ#9

[용암]

14일 임시공휴일로 휴가 땜 질로 가족에...가화만사성 부득이 꼬리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