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상도 할매와 서울 할머니가
끝말잇기 놀이 끝판
서울 할매 : “ 계란 ”
경상 할매 : “ 란닝구 ” (런닝)
서울 할매 : “ .......... ” ^^;;
경상 할매 : “ 와예?? ”
서울 할매 :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
경상 할매 : “ 그라머 다시 합시더 ”
서울 할매 : “ 타조 ”
경상 할매 : “ 조~오 쪼가리~ ” (종이 쪽지)
서울 할매 : “ 단어는 한개만 사용해야 돼요 ”
경상 할매 : “ 알았니더, 다시 해 보소 ”
서울 할매 : “ 장롱 ”
경상 할매 : “ 롱갈라묵끼 ” (나눠먹기)
서울 할매 : “ 사투리도 쓰면 안돼요 ”
경상 할매 : “ 그라머 함마 더 해 봅시더 ”
서울 할매 : “ 노을 ”
경상 할매 : “ 을라!!!!! ” (애기)
서울 할매 : " --; "
서울 할매 : “ 그만 합시다 "
경상 할매 : " 와요 졌는교? 내사 재밋꾸만도 "
서울 할매 : " 그럼 한번만 더"
서울 할매 : " 소낙비 "
경상 할매 : " 비르빡 " (벽)
서울 할매 : 말문을 닫고 있었다.
경상 할매 : “ 내가 먼저 ... 강새~~이 ” (강아지)
서울 할매 : “ 그런 말도 있습니까?....내가 먼저 할래요”
서울 할매 : “ 노을
경상 할매 : “ 을기미 (채)”
서울 할매 : “ 졌습니다, 다시...”
서울 할매 : “ 황소 ”
경상 할매 : “ 소케뭉티기(솜) "
서울할매 : " 오뎅 "
경상할매 : " 뎅그랑땡 "
화가 난 서울할매가 "영어로 합시다"라고 했다
서울할매 : " 웰빙 "
경상할매~~~??
" 빙시 "
️어느 총각의 맞선
어떤 총각이
제법 고상하다는 아가씨와
맞선을 보게 됐다.
장소는 고전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어느 레스토랑...
테이블 위의 촛불과
은은한 조명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그 사이를
"엘리제를 위하여"
곡이 부드럽게
흐르고 있었다.
형식적인 호구 조사(?) 가
끝나고
취미 얘기를 하게 되었다.
총각이 물었다.
"저~, 음악 좋아 하신다죠?"
"예." "주로 어떤...."
"클래식을 많이 듣는 편이에요."
그때 주문했던 돈까스가 나왔다.
총각이 다시물었다.
"이 곡이 무슨 곡인지 아십니까?"
우아하게
돈까스를 썰던 아가씨는
멈칫하며
잠시 생각에 잠기는 듯 하더니
시선을
접시 쪽으로 내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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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입니다...'.'
마누라의 유도심문.....'
마누라: "당신 나 죽으면 머할꼬야?"
티브이 보던 남편 :"씨잘때 없는 소리하고 있네"
장난치는 마누라: "당신 재혼 할꼬지?"
귀찮아 하는 남편: "아니, 안해"
끈질긴 마누라: "결혼해서 사는게 낫잖아~"
별관심 없는 남편:"응, 그렇지..."
슬슬 화가 난 마눌: "그럼 재혼 해야지?"
아무 생각없는 남편: "그래 알아쓰...재혼할께..."
삐지기 시작한 마누라: "진짜루?"
귀찮기만한 남편: "그려어..."
열나기 시작한 마누라:"우리 침대에서 딴 여자랑 잔다꼬?"
아우, 귀찮아 죽을라는 남편: "음... 그렇지..."
실실 성질나기 시작한 마눌:"내 옷들도 입게 할라꼬? ?"
티비 보느라 아무 생각없는 남편:
"음, 원하면 그러라구 하지..."
슬슬 화가 나는 마누라:
"내 사진도 떼고 그 여자 사진 걸고?"
아~진짜 암 생각없는 남편:
"그럼 그래야 하는 거 아녀?.."
엄청 화나기 시작한 마눌:
"그렇단 말이지!!..그럼 내 골프채도
그 여자 쓰게 하겠네??"
남편 무의식중에 티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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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놔..그 여자 왼손잡이여~~~...!!!
딱 걸렸쓰....
아이스링크에 버려진 내아들...
아빠에게 애들 맡기면 안되는 이유
자국 (차이나)에불만인 팬더
친구야 힘들지 같이들자
ㅋㅋ
음란마귀 안영미
첫댓글 귀여운것들~^^
나가 귀염나요....?
하긴 귀여운면도 있어요...
@쉰들러 ㅋㅋㅋ
네
회장님도
한 귀염하시죠
@벨라빈 날씨가 엄청덥습니다...
시원한데서 건강지키며 살아남으시길 바래요....ㅋ
@쉰들러 네네
회장님두요~^^
@벨라빈 ㅋㅋ
저는요...
낼모래. 소리산에서. 닭잡아 머글꺼여요.'.'.'ㅋ
@쉰들러 저는
안잡고
잡힌거 먹을겁니다~^^
@벨라빈 헐....
벨라빈님이잡힐거여요....
@쉰들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