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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제 글에 댓글 주시고 관심 주신 여러 sm5카페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제 글이 이틀새 카페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킨것 같아 혹시나 제 글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은 회원님(협력업체 관계자분이 되시겠죠)이 계시다면 진의는 그것이 아니었다는 점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협력업체 관련분들 정말 마음씨 좋고 양심적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저 역시 많이 경험했구요.
그분들의 노력과 노고에는 지금도 감사하는 마음 변함 없습니다.
카페내에서 저를 오프상에서 만난 분은 극히 소수이지만 평소 예의를 누구보다 중요시 생각하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려 애쓰는
평범한 40대 남입니다. 얼굴 보이지 않는 공간이지만 이 카페든 다른공간이든 댓글 하나 달때도 함부로 쉽게 상대방이 상처받을만한 말 내뱉는 사람 아닙니다.
하지만 카페지기님(관리자님)의 다소 이해하기 힘든 처리방침에 한말씀 또한 드리려 합니다.
저는 오래전 이야기지만(타 차량 동호회는 아닙니다.) 큰 동호회 시샵도 했던 경험이 있고 온오프라인상의 활동을 많이 해본 사람입니다. sm5카페는 비슷한 규모의 다른 어떤 커뮤니티보다 관리가 잘 되고 자율성도 보장되는 정말 좋은 온라인클럽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평소 관리자님의 관리방식이나 노고에 마음속으로 칭찬 드릴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저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선 대응 방법에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 글을 유심히 읽어보신 회원님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글 부분 부분에선 협력업체 사장님들이 들으시기엔 억울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을거란 점 인정합니다. 그러나 저는 특정업체를 거론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협력업체를 비하하거나 그분들의 명예를 훼손할만한 표현은 하지 않았습니다. 글 전체의 맥락으로 보면, 협력업체의 공임단가나 카드결제 사실상 거부등의 단순한 차원의 클레임 제기가 아닌, 카페내의 회원님들 중에 과도한 기대감으로 협력업체를 찾는다면 혹시나 마음의 작은 상처를 받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는 생각에 지나친 맹신은 갖지 않으셨음 하는 바램을 적은 부분이 훨씬 큽니다.
최초 게시한 제글이 100퍼센트 제가 의도한 만큼 기술되지 못했던것도 있기에 중간중간 표현에 다소 지나침도 있었고 이로 인해
보시는 관점에 따라선 부정적으로 보셨을수도 있을겁니다. 협력업체 사장님들이 보시기엔 당연히 기분 안좋을 글이었을 것이구요.
그렇지만, 카페 자유게시판에 회원으로써 이만한 글도 올리지 못할만큼 sm5클럽이 폐쇄적이고 자율성이 보장 되지 않은 공간입니까?
사실 일반 회원님들께서 제 글에 달아주신 댓글은 대부분이 공감하신다는 내용입니다.
제 글이 그렇게 많이 편향적이었나요? sm5카페가 협력업체를 대변하는건 아니잖습니까? 공평해야 맞는거지만 그래도 회원들이 당연히 주인이 되는 공간 아닌가요?
누가 주인이고 손님인것도 아니며, 협력업체 관계자님 또한 같은 회원신분이기에 동등해야 겠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동차 동호회를 이끌어가고 주가 되는건 누가 뭐라해도 일반 회원들입니다.
매우 조심스런 말씀이지만, 저는 이번 파장?이 오히려 카페지기님의 오해?혹은 처리방침에서 더 커진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최초 자유게시판에 올린 제 글을 홍보업체후기 란으로 옮기셨는데, 제가 글로도 한번 더 요청드렸지만
동의 없이 게시판을 옮긴 이유와 근거에 대해선 아직 명확한 답변이 없으셨습니다.
왜 게시판이 이동되어야 하나요? 제가 무턱대고 게시판 정도 옮겨졌다고 이런 말씀 드리는게 아닙니다.
이해되실지 모르지만, 제 글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감안하면 이것이 자유게시판에 올려지느냐, 홍보업체후기란으로
옮겨지느냐에 따라서 그 글이 지향하는 글의 성격도 또 글을 읽고 이해하실 회원님들의 바라보는 시각 또한 달라지기 쉽습니다.
제 글이 단순히 협력업체 이용하고 불만 정도 제기하는 글로 보셨을 분은 그리 많지 않았을겁니다.
(게시판 이동 권한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것이 아닙니다. 관리자님이신데 적절치 않다면 글 옮기실수도 있죠. 하지만 게시판 성격을 특별히 벗어나지 않는 범위라면 게시자 동의 없이 이동되는 것에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뭐든지 물어보세요 게시판에 올라와야 될 글이 자유게시판에 게시되는 경우는 매우 흔합니다. 이럴때 게시물 이동하시는지요?
회원님들이 차량 사진 자랑삼아 올리실때 많습니다. 이런 경우, 사진자료실로 옮기시진 않을겁니다.
자유게시판입니다. 자유! 정확한 근거와 기준이 없는 모호한 상황에서 게시물 이동은 관리자님의 자유?와 권한으로만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할까요?
2. 중요한 부분인데요. 카페지기님이 제게 말하신 모협력업체는 전혀 아닙니다. 저는 그곳에 가본적도 없습니다.
저는 거기 간적도 없고 지칭한적도 없는데 카페지기님은 이미 그곳 사장님께 제가 거기 이용한 사실에 대한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하셨고 제가 적절한 해명?을 하지 않으면 그곳 사장님의 입장을 믿을수 밖에 없기에 제 잘못이라고 판단하면 어떤한 조치를 취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곳에 간적도 없는데 두분이서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까?
이 문제가 굳이 카페지기님이 잘잘못을 따져야 할 상황인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이걸 분쟁으로 볼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솔직히 어떤 압박처럼 느껴지더군요. 그제 어제는 생업이 바빠서 제대로 댓글 달고 답변드릴 처지가 못되었습니다.
파장 일으키고 재차 입장 글로 답변드리는게 늦어진 제 불찰도 있으니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카페지기님이 제게 말씀하셨죠? 해명은 어떤 잘못을 하였을때 하는거라구요?
제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제가 모협력업체의 명예라도 훼손했던가요?
제 글에서 공임이 부당하니 나쁘다고 말하기라도 했나요? 회원님들이 기대하는것만큼 꼭 저렴한것만은 아니라는 의미의 발언이었습니다. 제가 억울하니 어떤 보상이라도 받고 싶다는 얘기라도 하였는지 싶습니다.
저는 그곳의 서비스가 부당하거나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큰 기대를 하는 회원님들에겐 항상 그런건 아니니
어느정도 이러부분도 있다는걸 아셨으면 하는 의미였구요. (카드결제 관련해서 부정적인 말씀은 드렸지만 이게 틀린말은 아니잖습니까? 저도 자영업하시는 입장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이걸 말한 의도는 카드결제 안해줘서 싫다가 아니라 결국 현금영수증도 발급 못하는 현금결제가 되기 때문에 수리비에 대한 현실적 이해를 하시란 겁니다.)
3. 왜 제 글을 꼭 협력업체와 카페 회원간의 분쟁? 정도로 이해를 하시는지 제가 도통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오히려 제 글을 일반회원vs 협력업체의 대립 구조로 만드는데 카페지기 님께서 작게나마 일조하셨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홍보업체라고 지칭하지 않고 협력업체라는 단어만 쓴건 저부터가 협력업체 사장님들을 단순히 돈 벌자고 하는 사업자가 아닌
같은 회원으로 생각하고 기본적으로 우리카페 회원님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분들로 인식하기 때문에 굳이 "홍보" 단어가 아닌 "협력" 이라고 늘 표현했던 겁니다.
제 글이 옮겨진 곳은 홍보업체 후기란 이죠? 애초에 그곳에 올려야 했다면 그 글 그렇게 올리지 않았습니다.
단순한 후기 차원이 아니고 클레임 성격은 전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4. 저 어찌됐든 차 잘 고치고 잘 타고 다닙니다.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저는 지금도 수리는 잘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쳐주신 협력업체 분께 감사드리구요. 확실한건 단1%의 진상손님 짓 하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수리 잘 되었으면 된거지 뒤끝있게 왜 그러시냐? 하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앞선 글에서 다른 회원님 한분도 저랑 같은 느낌이셨다고 말씀드렸죠? 저랑 너무나 똑같은 소감을 갖고 있어서
최초 글을 올리는데 영향을 더 주었습니다. 네.. 모든 회원이 만족할순 없습니다.
협력업체 사장님들이 신도 아니고 100이면 100 모든 회원님들께 만족을 드릴수 있을까요? 불가능 합니다.
저는 그런것 바라지도 않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도 안합니다. 제가 받은 수리 부당하거나 잘못된거 아닙니다. 기술력 좋으신것도
맞고 sm5 이만큼 쉽게 진단하고 정비하는분 찾기 쉽지 않은것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왜 그런말을 했냐구요?
저만 그렇게 느낀건지 모르지만 최근 분위기를 보면 협력업체만 가면.. 가격이든 뭐든.. 최상의 결과가 나오니
무조건 믿고 가면 된다.. 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들여보고 있지만 그런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그랬었고
제가 만나본 그 회원님도 같은 생각을 하셨죠. 지나친 기대와 맹신은 되려 실망과 서운함으로 돌아올수 있으니
그러지 마셨으면 해서 올린 글입니다. 뭔가 부당하니 가지 말란 의미가 절대 아닙니다.
분명 상당히 먼 지역에서 적잖은 오가는 경비 들여가면서 지나친 부푼? 기대감으로 방문 하여
기대만큼 갖고 돌아가시지 못하는 회원님들이 계십니다. 제 글의 댓글에서도 많이 드러나죠.
저는 이분들이 저같은 마음은 갖지 않았으면 해서 당부드리는 차원에서 말씀드린거지 협력업체 가지 마시란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받아들이신 분이 있다면, 제가 올린 최초글을 핸드폰으로 작성하다 보니
글의 표현에 한계와 어려움이 있어 글의 매끄럽지 못했음을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의도 없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생각을 회원님들과 공유 하고 싶은.. 혹은 도움이 될수도 있단 차원으로 올린 게시글이며
자유게시판에 자유롭게 올린글이지만 제 글에 책임은 갖고 올린 글입니다.
5. 홍보후기란으로 이동되고(네 물론 카페지기님 말씀대로 자유게시판에 남겨졌더라도 적잖은 파장은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제게 해명요구등 그렇게 민감히 대응하지 않으셨다면 지금의 분위기도 아니었을겁니다.
사실 글 삭제를 하려 했으나 (제 글에 대해 떳떳하지 못하거나 자신 없어서가 아닙니다.) 댓글 남겨주신 많은 회원님들의
말씀들을 같이 삭제하는건 기본 예의가 아닌것 같아 이런식으로 분란?이 일어난 상황이 안타까웠지만 어쩔수 없이
글을 유지하였고 이틀이 지난 지금 생업에 몰두하여야 할 시간 일부러 어렵게 오전 시간을 빼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6. R군(이정훈)님께 한말씀 드립니다.
네 제가 그때 문자로 문의 드렸는데 전화까지 주시고 굉장히 친절히 알려주셨죠. 정말정말 고마웠습니다.
R군님 평소 글만 봐도 실제 어떤분이실지 짐작이 갔지만(저는 글과 말이 결국 같다고 생각을 하는지라 카페내에 남겨진 회원님들 글만으로도 어떤분일지 감이 옵니다. 실제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역시나 참 좋은분이란 생각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회원님들 한분 한분 얼마나 진심으로 대하시는지 직접 뵙지 못해도 다 전해져 온다는거 다른회원님들도 비슷하게 느끼실겁니다.
제 글 읽고 많이 속상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당연하죠..충분히 공감합니다. 진상 손님에 대해 올려주신 내용들 모두 읽었고
사연 읽으면서 제 손이 주먹 쥐어질 만큼 화가 나고 열이 날 정도였습니다.
다만,.. 제가 올린 글에 그런 제목으로 답글방식으로 올리신건 조금 적절치 못하지 않나 싶습니다.
올리신 의도와 입장 충분히 이해하나.. 그 글로 말미암아, 제 글이 회원vs 협력업체 대립을 유발시키는 글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R군님을 직접 뵙진 못했지만, 제가 예의가 조금이라도 없거나 진상짓?을 할 회원처럼 느끼진 않으셨을거라 믿습니다.
7. 홍보후기란에 남겨진 제 글은 오늘 이후 삭제하겠습니다.
더 이상 논란이 일어나길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관리자님께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특정업체가 어디고 어떤문제가 있었는지 더는 요청하지 말아주십시요.
저는 업체를 언급한적도 없고 명예훼손할만한 글을 적지 않았습니다. 비공개로 제 소감 작성한게 잘못은 아니고
회원으로써 자유게시판에 그정도 글을 올릴 자유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최초 올린 제글의 작은 부분만 보지 마시고, 그 글을 왜 올렸는지 전체 맥락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8. 애쓰시고 노력하시는 협력업체 관계자분들께 이틀간 제 글로 인해 서운함과 언짢음도 있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느끼신 분이 계시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받은 서비스가 부당하다고 하지 않았고 또 그말을 하려고 한것도 아닙니다. 기대만큼 아니었고..
나름 이런저런 사연이 얽혀서 맘속에 서운함이 남은 회원정도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저.. 생각하시는것보다는.. 정말 많이 기대하고(꼭 가격 싸게만 하려는 심보가 아닙니다.) 부푼 마음으로
협력업체 방문하는 회원님들이 많습니다. 진상 손님 네.. 많겠죠.. 그부분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카페 온라인 상이나 오프상에서
활동 많이 하고 글 많이 남기는 분들은 좋은분이 훨씬 많지 않을까요? 명목상 카페회원인 분들이 진상짓 하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더 좋은 회원님들이 많지 않던가요?..
단종된지 10년이 넘은 차량입니다.
길게는 16년이 된 차량도 있구요.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좋은차 타는 사람들에겐 별거 아닌 금액일수 있지만
(sm5 회원님들이 경제적으로 여유 없다는 의미는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정말 먼 지역에서 시간 내서 아끼고 아낀 목돈 들여서 차량에 투자하는 분들 마음을 사업자 입장이 아닌..
순수 차를 아끼는 사람의 입장에서 한번 더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내연인, 내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나은 차량 태우고 싶은 마음에 10년 넘은 구형차 이렇게 손보려 합니다.
(적어도 저는 이런 마음이었습니다. 수리한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이런 제 마음이 더 아픕니다.)
제 글로 상처가 되셨다면 죄송하구요. 본래 글 올리려고 했던 의도는 그게 아니었음을 말씀드립니다.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문제가 된 최초글을 핸드폰이 아닌 컴퓨터로 쓰지 못한점 후회가 됩니다. 그랬다면
조금은 더 논점이 정확하고 표현도 완화된 글로 전달할수 있었을텐데요..
관리자님께도 제가 다소 지나친 표현을 한것 아닌가 생각되지만.. 냉철히 할말은 하자는 생각에 적었습니다.
sm5 카페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모든 회원님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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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립적 입장에서 봤을때에도 처음 올리신글은 그런의도가 아니였음을 알고 있었지만..
회원님의 작성글이 회원vs홍보업체의 대립 쪽으로 분위기 조장이 된거 같아서 좀 씁쓸하네요..
기운내십시요~ 더운데 오늘도 화이팅 하시구요!
그러게요.. 저도 홍보업체를 이용해봤고 소비자의 입장과 업주의 입장이 있는거니.. 카페에서는 다 동등한 회원이지만 소비자와 업주의 관계에서는 지출과 이익의 관계가되니 문제가 발생 할수도 있겠지요. 작성님께서 처음 올리신 글도 정독을 했지만 의도와 다르게 분위기가 여론몰이식으로 흘러가는게 보기 좋지 않습니다. 코끼리 다리만 만져보고 어떻게 코끼리인지 알겠습니까? 이번 일을 계기로 좀더 성숙한 카페가 되었으면 합니다.
협력업체 두군데를 다려와서 느낀점은 예전에 갔던 업체는 돈준다고 해도 퇴근한다며 걍 가라는 식이였구요(그업체는 현재 협력업체가 아닙니다.)
또,얼마전에 갔던 협렵업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맘에 들었던 곳이였네요...
그냥 그렇다고요....
샬롬
처음에 올린글이 무례하지도 않았고 예의를 지킨 흔적이 많이 느껴집니다 좋은 글이었고 공감이 가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참 대단하신 분 같아요 감정이 상하면 오버할 수도있는데 공사를 구분하고 상대를 배려하고 ~~
앞으로 이런 수준있는 분들이 다 까페 회원이라 생각합니다
매너있는 남자 R군님도 너무좋고 까페 회원들도 다 너무좋아요 이런일들로 좀더 성숙해지는 까페이기를 혹오해가 서로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시죠 우리는 에셈을 사랑하듯 에셈을 사랑하는 회원님들도 사랑합니다
오늘 폭염주의보 내렸습니다 건강하세요
샬롬
분쟁의 요점은 있는듯해보였습니다 날선 칼들고 보면 잘라내기좋은 죽순일지모르지만 새로운의견이고 공감가는 부분이 분명있었던 것같습니다 의견 충돌과 자정의 노력으로 탄탄해 지겠지요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 가장 경계 해야할 사람이다" 라는 문구가 떠오르네요 앞 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모든 사람이 "yes"라고 할때 "no"라고 하실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서로가 생각 하는 차이점이 다르다
라는 생각 듬.. 이런건 소주몇병이
면플지요..ㅎㅎ
^^
이런 소통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렌지님 말씀도 맞죠. R군님 말씀도 맞구요. 다만 아쉬운건 두분 말씀이 서로 다른 논점으로 다른 얘기를 하는데 자칫 대립하는 양상으로 몰린것같아 아쉬웠습니다. "홍보업체 이용시 과도한 기대는 하지않는게 나을것 같다."와 "홍보업체는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SM5 카페에 완전 진상 회원들이 많다. "는 단순 비방이 목적이 아니라면 충분히 얘기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주의 국가가 아니니까요. ^^
애초에 문제는 가격에 있는것 아닐까요?
단가를 하한점 이상으로 낮추면 이익이 떨어지고 그럼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 하는 상황으로 가지요.
제가 보건데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정당한 대우를 요구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