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 동생이
수시 2학기를 쓴다고 하여서
참고될만한 자료를 찾기위해 작년 2월달 이후로
들어와보지도 않았던 교대가요 카페를 들어오게 됬네요
저는 지금 경인교대 경캠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어느 때보다 힘들 생활을 하고 들어간 학교이기때문에
그만큼 좋은 점도 많고 힘든점도 많고 실망한 점도 많네요.
아 다만 저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여기에 써있는 글에 좌지우지 하시라는 말씀을 꼭하고 싶네요
이번에 우리학교가 수시 까지 생겼는데 처음에 10배수를 뽑는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얼마나 돈이 벌고 싶었으면 하는 앵각까지 들었을까요-
제 작년 경험으로는 목표를 정했을때 이카페에 와서 그냥 그렇쿠나 하고
넘어갔고 수능이 끝난 바로 직후에 들어온거 같네요 가끔 들어오기도 했지만
한달에 한번 정도로요-
여기서 소비하는 시간에 다른 경쟁자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아 그리고 저가 조사하면서 그리고 교대 정시 논술 면접 준비하면서
그때의 기억을 가지고 생각해보면 심층면접이 아닌이상
다른 시사 현안에 대해 알려고 하지 말고
자신 스스로 자신이 어떤사람인가에 대해서 에이포 용지에 마인드 맵핑 하면서
적어나가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 믿네요-
저도 작년에 여기 들어와서 모르느 사람한테 도움 받은지라 그냥 생각나서 적어봤구요
혹시나 경인교대 경캠에대해서 궁금하거나 하신분은
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한 헛소문에 휘둘리지 마시구요~
그럼 남은 수능날 까지 모두 열공하세요~`
첫댓글 빙고~
감사합니다 이제 절제좀 해야겠어요..
원서 쓰기 전에는 이 까페 존재도 몰랐다는 ;;;
동감
저도 절제를......
아T.T 저두 절제를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꼭 모두들 합격하시길~~ 열공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