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음유시인이자 가수 로드 맥퀸의 노래 한곡 들어보십니다. 귀에 익은 파헬벨의 캐논의 주선율에 시어를 붙혀 노래했습니다.
And to each season
https://youtu.be/jxyt5mAPYDc
음원출처 _ 유튜브 봉덕라디오 tv
And to each season something is special 계절따라 라일락과 붉은 장미와
lilac, red rose or the white willow.
흰 버들은 특별한 대상들입니다.
Young men of fortune old men forgotten 젊은이들에겐 운이 깃들고, 생의 뒤안길로 잊혀지는 노인들
green buds renewing
초록의 봉오리는 새로이 싹을 틔우고
the brown leaves dead and gone.
갈잎은 서서히 소멸해갑니다
Spring and the lilacs
봄과 라일락
pale white and lavender
새하얀 빛과 라벤더 빛깔은
fill up the room of my gone mother.
멀리 떠나간 어머니의 자리를 함뿍 채웁니다
And when the cat springs on to the window ledge
창턱으로 사뿐히 튀어 오른 고양이의
his only greeting is the silence and the rain.
인사라곤 침묵과 창너머 빗소리 뿐이죠
And to each season something is special
계절따라 라일락과 붉은 장미와
lilac, red rose or the white willow.
흰 버들은 특별한 대상들입니다
Young men of fortune old men forgotten 젊은이들에겐 운이 깃들고 생의 뒤안길로 잊혀지는 노인들
green buds renewing
초록의 봉오리는 새로이 싹을 틔우고
the brown leaves dead and gone.
갈잎은 서서히 소멸해갑니다
Deep down in autumn all of the brown leaves
가을이 깊어지면 모든 갈잎들은
fall on the garden and cover up the lawn. 정원위로 내리며 뜨락을 덮어갑니다
Let us remember each year in turn then
자연히 우리는 한 해 한 해를 기억할거에요
when there was sun enough to cover up the wrong.
우리의 잘잘못을 덮어줄 햇살 그득한 그 시절을...
And to each season something is special
계절따라 라일락과 붉은 장미와
lilac, red rose or the white willow.
흰 버들은 특별한 대상들입니다
Young men of fortune old men forgotten 젊은이들에겐 운이 깃들고 생의 뒤안길로 잊혀지는 노인들
green buds renewing
초록의 봉오리는 새로이 싹을 틔우고
the brown leaves dead and gone.
갈잎은 서서히 소멸해갑니다
Roses in summer climb up the stone wall 햇살과 아침 그림자들과 노닐며
playing with sunlight and the morning shadows.
돌담을 기어오르는 여름의 장미들
Petals as firm as the young men's striding
젊은 이들의 성큼성큼 내딛는 사랑 그득한 바지처럼 싱그런 꽃잎과
pants filled with love hearts filled with longing.
마음 가득 차오른 동경....
Welcome the winter robed in its whiteness
새햐얀 옷을 걸친 겨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bending down the willow with it's snow blankets.
눈으로 담요를 뒤집어 쓴 버들 가지는 고개를 숙입니다
And the wild berries hidden in the wood now
그리고 어두움에 길을 잃은 모든 생명들을 피해
from all the creatures lost in the darkness.
숲속으로 숨어버린 야생 베리들
And to each season something is special
계절따라 라일락과 붉은 장미와
lilac, red rose or the white willow.
흰 버들은 특별한 대상들입니다
Young men of fortune old men forgotten 젊은이들에겐 운이 깃들고 생의 뒤안길로 잊혀지는 노인들
green buds renewing
초록의 봉오리는 새로이 싹을 틔우고
the brown leaves dead and gone.
갈잎은 서서히 소멸해갑니다
Welcome the winter robed in its whiteness
새햐얀 옷을 걸친 겨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bending down the willows with it's snow blankets.
눈으로 담요를 뒤집어 쓴 버들 가지는 고개를 숙입니다
And all the wild berries hidden in the wood now
그리고 어두움에 길을 잃은 모든 생명들을 피해
from the creatures lost in the darkness.
숲속으로 숨어버린 야생 베리들
Old men forgotten leave to me something
생의 뒤안길에 들어선 노인들은 제게 무언가를 남깁니다
for I've no family now but that of man. 저에겐 가족을 없는대신 인간가족이 있기 때문이죠
Tell all the young men passing in the lanes now
조붓한 길을 지나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말해줘요
soon I'll be coming down to take my place with them.
머잖아 내가 그들의 자리를 대신하게 될 거라고
And to each season something is special 그래요 매 해마다 피는 라일라과 붉은 장미와 흰 버들은 특별한
lilac, red rose or the white willow. 대상들입니다.
첫댓글 린다 론스타트의 곡으로 알려진 롱롱 타임... 로드 맥퀸 원곡으로 감상해 보세요.
https://youtu.be/Eqw-oTWhc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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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8EHE_J3g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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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봅니다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국내 드라마 주제음악으로도 쓰여서 ost 음반에까지 실리기도 했었던 You 들어보십니다.
https://youtu.be/R1TC5TLkU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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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이승용) 이어폰을 안갖고 나와서...
나중에 들어 볼께요
처음 듣는 곡입니다
@연진(권수옥) 2000년대 초 방영된 드라마였는데 검색해보니 안나오고 가장 최근엔 2015년 mbc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 쓰였다고 하네요.
@휘파람(이승용) 못본드라마~
@연진(권수옥) 저도 궁금하네요. 어떤 정보에는 1996년 드라마에도 쓰였다는데 암튼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 음악이 좋으면 그만 입니다. 또 한곡 들려 드릴게요.
https://youtu.be/rE65fypXBfs
Solitude's my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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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예전 종종 갔었던 광화문의 판가게 "진 레코드"가 생각나네요. 사장님 성이 진씨여서 그렇게 이름을 지으셨기도 했겠지만 사실 로드 맥퀸의 노래 Jean 에서 가져왔죠. 진사장님이 70년대 운영했던 판가게가 "올리버" 였기도 했습니다. 진을 부르기도 했던 가수가 올리버 였습니다.
https://youtu.be/ntF_CPAPNNs
진 _ 올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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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맥퀸의 목소리로도 들어봅니다.
https://youtu.be/IJZQz5U0el0
진 _ 로드 맥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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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헬벨의 캐논변주곡이 깔리고 가사는한편의 시 그 자체네요 이가을참 듣기 좋습니다 이계절 썸머와인도 듣고싶네요
https://youtu.be/_jacAeC-nQE
낸시. 시나트라 & 리 헤이젤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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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맥퀸의 노래도 한곡 들으셔야죠.
https://youtu.be/MY__eaedtOA
시즌스 인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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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이승용) 썸머와인 잘 들었습니다 몇십년전 노래인데도 들을때마다 좋아요
@장앵란(장완희) 낸시가 아버지 후광으로 가수하는 거 같지만 좋은 곡들이 많죠. 몇곡 모셔옵니다.
https://youtu.be/OEFa4ztm9P0
뱅뱅 마이 베이비스 셧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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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앵란(장완희) https://youtu.be/ICjlGNXwjkE
디스 부츠아 메이드 훠 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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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앵란(장완희) 007 주제가는 당시 최고 인기가수가 부르는 것이 원칙이었죠. 공공칠 두번 살다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https://youtu.be/eEBmIPUJ4ow
유 온리 리브 투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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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앵란(장완희) 뛰어난 엔터테이너로서 에드 설리반 쇼에서 부른 그녀의 대표곡중 하나인 슈가 타운
https://youtu.be/mwNtawzF-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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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앵란(장완희) 아빠와 함께 부른 노래 안듣고 갈 수 없겠습니다. 썸씽 스투핏
https://youtu.be/0f48fpoSE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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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앵란(장완희) 딘 마틴과 함께 부른 곡도 들어보십니다. 씽스가 언제적부터 티비보면 여기저기 bgm 으로 종종 쓰이더라구요.
https://youtu.be/-A2xoiCE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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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앵란(장완희) 쉐도우스 오브 유어 스마일로 마무리 합니다. 음악의 추억을 불러 일으키게 하시는 댓글 고맙습니다^^
https://youtu.be/AupzcEuLw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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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이승용) 낸시시네트라가 이렇게 많은 노래를 부른줄 몰랐네요 딘마틴은서부영화에서 봤던 배우지요 (소총과애마와나) 란 노래가 생각나네요 어느영화주제곡인줄은생각 안나구요
@장앵란(장완희) 영화 리오 브라보 라고 나오네요. 볼 기회가 오면 한번 보고 싶습니다
관련 내용 블로그 주소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dudqja7372&logNo=221781357533 입니다.
@장앵란(장완희) https://youtu.be/AigXBl3hdcg
딘 마틴 노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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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앵란(장완희) https://youtu.be/AR-KbvXvBd8
리오 브라보 테마 죽음의 전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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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이승용) https://youtu.be/qa94b__a2Lo
영화 장면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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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앵란(장완희) 노래 너무 좋네요. 좋은 곡 소개시켜 주시어 고맙습니다 ^^
영화 장면속 노래...
https://youtu.be/1uuAjwvtx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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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이승용) 생각 나네요 죤웨인 딘마틴 크리트이스트우드 리반크립 스티브맥퀸 등등 서부영화 스타들 조련된 말들과 담배연기 자욱한 술집 육감의 여인들 쥔공가슴에 별은 보안관 이라든데 확실치 않네요 한때 서부영화 시절이 있었죠 엔리오 모리코네의 음악들 참 세상엔 아름다운것이 너무 많네요 세월은 가고 우리도 흘러가네요
@장앵란(장완희) 엔리오 모리꼬네 마카로니 웨스턴 ost 몇곡 함께 들어보실까요.
황야의 무법자 테마
https://youtu.be/HjjDOdaFZ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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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앵란(장완희) 석양의 건맨 테마... 제목은 영어 원제가 있지만 국내 소개 개봉될 당시의 제목으로 쓰네요. 제목을 그럴듯허게 잘 지었죠.
https://youtu.be/yyV_eb3p3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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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앵란(장완희) 석양의 무법자 테마
https://youtu.be/h1PfrmCGF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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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앵란(장완희) 옛날 옛적 서부에서
.. 원스 어펀 어 타임 인더 웨스트 조곡
https://youtu.be/ViEsSSD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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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앵란(장완희) 무숙자 테마
https://youtu.be/LK2FbVkY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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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앵란(장완희) 엔니오 모리꼬네가 아니고 엘머 번스타인의 황야의 7인 테마도 함께 들어 보십니다.
https://youtu.be/yulmgTcGL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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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앵란(장완희) 옛날.옛적 서부에서 유명한 곡이 또 한곡 있죠. 질의 테마
https://youtu.be/5ZXPwj4Mm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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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앵란(장완희) 부활의 김태원 기타리스트는 이 곡을 너무 좋아하여 앨범에 편곡 수록하기도 했습니다.
https://youtu.be/_ZBriA4KW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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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이승용) 내가 좋아하는 서부음악 이지요 요즘도 일주일에 한번쯤은 꼭 듣는답니다
@장앵란(장완희) 뭐 하나 빠뜨렸다 생각했는데 장고였네요^^
https://youtu.be/4_OiUURbYlQ
장고 _ 로베르토 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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