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한강변 라이딩하고 다리가 뻐근한 상태에서 출근함
콜이 없다보니 평소 안 가는 영통구청 도착하니 콜들은 주는데 전부 오산,화성,모르는 수원이다.
알만하고 콜밭인 인계동이 떠서 갔는데 수원시청까지 1.2키로 떨어진 아파트.
슬슬 걷는데 콜밭이지만 역시 수원,오산,화성
티맵으로 상현동이 떠서 도착하니 성복역까지 1.3키로
걸어걸어 성복 근처까지 왔는데 만안마을에서 성남 금광동 수자인이 떠서 잡으니 1,3키로
갈까말까하다 막전철은 있을거 같아서 바이크 탈 생각에 왔던 길을 다시 걸어감.
착지 도착하니 바이크도 없고 걸어서 단대오거리 근처까지 왔는데 수자인 앞에 현대아파트에서 미사가 뜸
왔던길 다시 1키로 걸어서 미사 도착하니 다리가 뻐근~
오랜만에 많이 걸은 하루였지만 오늘은 날씨도 더운데 좀 가까운데만 주라~~
첫댓글 많이 걸어다니셨네요. 오늘은 짧게 걸으시면서 꿀콜 잡으시길 바래요~
제일 짜증나는 게 왔던 곳에서 주는 콜이지요.ㅎ
꿀콜로 대박나는 하루 만드세요
저도 그런 날 있습니다 죽을거 같다는... 고속도로서 오늘 시동꺼짐 두번옴 살아서 부산이네요 졸음쉼터서 출발하면서 증상이 왔는데 안들어갔음 위험했을 수도 있네요
오늘은 좋은 콜 티세요
탁송이 무서운 게 고물차들이겠네요.
항상 안운하시고 좋은 날만 되세요.
@진짜 달맞이꽃 고물차 그런거 거의 없구요 오늘은 폭바 cc. 삼만키로. 정비소서 정비하고 출발 정말 운전은 운빨미라고 생각합니다
와우 라이딩 하시는거 부럽습니당 ㅋ
저도 하루빨리 라이딩 하고싶네요 한강변을 시원하게 달리는...꿈꿉니다^^
서서히 근력 회복하셔서 시원한 강바람도 즐기고 콜 잡고 뛰기도 하셔야지요.
빠른 괘유를 빕니다~^^
삼성산 철탑까지 찍고 내려오거나. 두물머리 까지 라이딩 하고 많이 했는데. 그립.
가을에는 가끔 풍광 즐기며 양평까지 갔었는데 지금은 엄두가 안나네요.ㅎㅎ
@진짜 달맞이꽃 맞아요. 엄두가 안나요. 어찌 그땐 그렇게 빡시게 탔는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