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9. 17(토)
대청공원( 대전 대덕구 대청로 607)
자연과 함께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대청공원은 오랜만에 갔더니 마치 옛고향을 찾아온듯 좋았답니다. 대청공원은 예전에는 자주 나들이 갔던곳인데,
지금은 차를 타고 더 먼곳으로 다니게 되어 안간지가 오래된거 같아요.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가 많다고 해도, 그곳은 숲만 울창해 졌을뿐 예전 그대로여서 더 좋았답니다.
요즘은 포장마차가 아닌 푸드트럭이 즐비했어요. 더욱 푸드트럭에 계좌이체 번호도 큼직하게 써있어서 새삼 세월의 변함을 체감했네요.
푸드트럭에 유명 브랜드 먹거리는 다 들어와 있는거같았어요
수공예제품, 체험 등 정겨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