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2013.4.16 기자회견문]
글로벌 제약사의 브랜드 인지도, 판매네트워크,자금력과 결합하면 세계시장 공략에 탄력을 받을 것이다.
수많은 회사가 요청을 할 텐데 성장시킬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를 찾겠다.
구조조정 문제 등을 벗어나 회사 가치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
[2013.4.26 BioMANN]
Pfizer는
바이오쪽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바이오생산설비에 대한 Needs가 강렬하다.
개인적으로 셀트리온과 가장 적합한 조합이라 할 수 있다.
Pfizer같은 회사에 M&A한다면
(램시마의 경우) 2조원은 2년, 3,4년 후면 4조원은 팔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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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럽에 본사 둔 제약사에 매각 가능성"
노바티스·사노피 등 거론.. 셀트리온 "비공식 접촉 2~3회 있었다"
2013-04-18 오후 2:14:49
서정진 셀트리온(068270) 회장의 폭탄선언이 있고 난 후 제약 및 바이오 언계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인수사다.
특히 서 회장이 세계 10위권 다국적 제약사와 지분 매각을 추진하겠다며 구체적 조건을 제시하면서 인수사 범위는 좁혀졌다. 셀트리온을 인수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1조7000억원에 이르는 서 회장 지분 평가액을 감당할 수 있는 유동성이 풍부한 다국적 제약사는 실제 몇 안 된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익명을 요구한 다국적 제약사 한 임원은 18일 <뉴스토마토>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서 회장이 간담회 당시 ‘오는 5~6월 유럽의약품청(EMA) 관절염 치료제 ‘램시마’ 허가
이후 매각하겠다’고 말한 부분을 의미있게 받아들여 한다”며
“이 제품이 빠른 시간 내에 시장에 나오기 위해서는 유럽 제약사에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임원은 특히 “셀트리온이 미국보다 먼저 유럽을 선택한 이유는 미국에서 ‘램시마’ 허가 특허가 오는 2017년에 끝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EMA에 먼저 허가 등록을 마친 상태”라며 “대륙별로 제품 허가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유럽에서 먼저 허가를 받을시, 유럽 제약사에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newstomato.com%2Fnewsimg%2F2013%2F4%2F18%2F355355%2F1.jpg)
실제로 유럽과 미국의 제품허가 시스템은 저마다 특징이 있다.
제품 허가시 거쳐야 하는 ▲약가 고시 ▲허가 고시 ▲임상데이터 제출 등의 절차가
유럽의 경우 1년이면 가능한 탓에 시장 출시를 한결 앞당길 수 있다.
반면 미국의 경우, 절차가 까다로워 대개 2년의 시간을 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세계 10위권 다국적 제약사 중 화이자, 노바티스, 머크, 사노피,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매출 5위권 안에 속해 있다. 다음으로 로슈, GSK, 존슨앤존슨, 애보트, 테바 등의 순으로 뒤를 이으며 10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중 미국에 본사를 둔 화이자, 존슨앤존슨, 애보트를 제외하면 노바티스, 사노피, 아스트라제네카, 로슈, GSK 등이 물망에 오른다. 테바의 경우는 최근 한독약품과 합작사를 설립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머크 또한 최근 바이오시밀러 관련 삼성과 연대를 강화함에 따라 인수사에서 제외해도 무방한 것으로 보인다.
유럽 제약사에 매각할 가능성이 가장 큰 이유로는 서 회장이 그동안 공들여온 ‘램시마’의 제품 출시 의지다. 셀트리온은 그동안 임상 실패설, 분식회계설, 실적 부진 등의 악성 루머에 시달려 왔다. 이를 공매도 세력이 적극 이용하면서 시장의 불안감을 키웠고, 끝내 서 회장이 두 손을 들었다는 게 셀트리온 측 설명이다.
앞선 임원은
“서 회장이 그동안의 모든 루머를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허가 절차가 빠른 유럽쪽 제약사와 손잡고 제품 출시를 앞당길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확신했다.
서 회장은 지난 16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5~6월 유럽의약품청(EMA) 관절염 치료제 ‘램시마’ 허가 이후 (보유)주식을 매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최근 2~3년간 온갖 루머에 시달렸다.
서 회장은 당당히 제품 출시 후 주식을 매각하겠다는 것”이라며
“비공식 라인으로 2~3회 매각 접촉은 있었다”고 부연했다.
한편 서 회장은 18일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국민이 원하면 매각을 번복할 수 있다”고 말해 혼란은 더욱 가중되는 모양새다.
셀트리온은 서 회장의 지분을 매각할 주간사로 JP모건을 선정한 상황.
서 회장 발언 하나하나에 주가 또한 널뛰기를 반복하면서 투자자들의 어려움만 커졌다.
코스닥 시총 1위인 셀트리온 발 충격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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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사가 쉬워 보이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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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머크·로슈, 바이오의약품 업체 앞다퉈 인수
중앙일보 2010-01-04 11:12
심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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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회장님이 경영하시는게 최고이지만..
만일 매각하신다면...
화이저가 가장 시너지효과는 크겠지요!!
셀트리온의 기술력+화이저의 (자본+영업력)이면
램시마의 오리지널(레미케이드)의 "존슨앤존슨"은
허쥬마의 오리지널(허셉틴) and 셀트리온에서 곧3상 실시하는 (리툭산)의 "로슈"는
@@@'멘붕'@@@ 이겠지요!!
화이자라면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울 가능성이 최고 이지요.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그래도 서회장님이 하셔야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실망이네요 호크님!
서회장만이 최선책입니다.
서회장님이 진정성을 가지고 회사를 끝까지 책임질수 있다고 봅니다.
주가는 저절로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급하게 가느냐 좀더 시간이 걸리느냐의 문제이지요...
진정한 토종 창의적 기업이 외국에 넘어가는것을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서회장님이 끝까지 웃으면서 지켜내셨으면 합니다...!!
서회장님과 함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