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종친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원의 유홍근 입니다. 저는 지금 중국 연길에서 자연과 건강이라는 제목으로 조선족 자치주에서 특강을 하고 있으며 오는 15일 부터는 흑룡강성의 목단강에서 중국인들을 상대로 일주일간에 걸쳐 강의를 하고나면 23일경에 귀국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현재 이곳 중국 연길의 날씨는 한국의 초봄과 같은 날씨를 보이고있지만 바람이 너무 심하여 체감온도는 아직도 겨울 같습니다.
매 강의를 할때마다 느끼는것은 의학 분야에서도 우리의 전통 민속의학이 가장 우수하며 뛰어남을 역설합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는 지난번 강의를 듣고 환자들을 시술하여 치료가 된 사람들이 여러명이 와서는 고마움을 표하는 것이었습니다. 당뇨 합병증이 있던 사람이 온갓 약과 병원치료를 하였지만 차도가 없던것이 한국선생님의 부항 요법으로 치료가 되었다며 기뻐하였으며, 뇌졸증으로 반신불구가 되었던 사람이 한달간 치료를 받으며 완치가 되었고, 20년간의 을종간염(한국의 b형간염) 환자가, 정신분열증이, 고혈압이, 갑상선이,..... 여러 질환자들이 치료를 받으며 완치가 되었다고 기뻐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저는 한국의 전통민간의학은 이제 숨어서 눈치보며 시술할것이 아니라 떳떳하게 과학적인 입증을 하며 세계속의 의학으로 승화시켜 나가야 할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사실 말기폐암환자( 국립 암쎈타 최종판정)로 병원에서 약 6개월 정도 생존가능성을 진단받은 환자를 저는 불과 3개월간의 시술로서 완치를 시켜놓았습니다 (이분에 대한 자료는 언제라도 공개가 가능함. 병원 진단서, 3개월간의 치료과정등)
뇌성마비로 30년간 고생하던 한 청년을 1년간 시술하며 80%는 호전이 되었으며, 69세의 신장암 환자가 6개월간의 시술로, 식물인간 판정을 받은 뇌졸증 환자를 병원 중환자실에서 어거지로 특실로 옮겨서는 7일간 시술하여 의식을 회복시켜서는 퇴원시켰으며(인천 길병원) 그외에도 다양한 질환으로 고통받던 사람들이 우리의 전통 민간의술을 통하여 건강한 몸으로 환원되어가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의술이 좋아서가 아니라 우리 조상들의 탁월하고 지혜로운 슬기로 독창적인 의술을 계승 발전시켜 현대인에 맞도록 개발시켜 나가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 조상들의 슬기에 의해 탄생된 김치 간장 된장 고추장 그리고 각종 젖갈류... 정말 이 식품들을 과학적인 측면에서보면 너무도 놀라운 식품들이며 이러한 식품들은 우리 조상들께서 작금의 질환으로 허덕이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미 수천년전에 개발하신 너무도 놀라운 지혜의 결실임이 이 식품들을 연구하면 할수록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 이 식품들을 이용한 여러가지 치료방법들을 더욱 개발시켜 국제사회에 보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사진은 연길시의 조선족 자치주 정부에서 협조해주어 강의장을 마련해주어서 이곳에서 조선족인 우리의 한 핏줄들을 상대로 우리의 탁월한 민속의술에 대한 이론 강의를 하는 장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