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경안쓰고 잘 알지 못해서 화나고 쓸데없는 돈이 나가는 경우가 생겨 정신차릴려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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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KT의 메가패스를 신청했는데, 6개월만에 이사를 가게 되었고 이사가면서 정신이 없어서 해지신청이나 주소변경통보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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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나서 이사온 곳에서 온세통신으로 가입해버리고 말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너무 생각이 없었던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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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리고나서 몇개월 후 한국통신에서 장기연체자로 독촉장이 날아왔는데 6월에 이사갔는데 9월까지 요금이 청구돼서 자그마치 30만원이 청구되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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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9월에서야 통신회사에서 자체해지시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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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잘못한 점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2~3달 연체되면 우편이나 핸드폰문자알림서비스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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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월분에는 한번에 9만원가까이 신청되었던데 이건 위약금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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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액제인데 매월 요금이 제각각입니다. 1월에는 3만원이었다가 2월에는 4만원이 청구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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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방문해서 어떻게 된건지 따져봐야겠지만 직장인이라 시간도 잘 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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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담당자와 전화통화를 해봐야 하겠는데 그전에 이곳에 이렇게 하소연이라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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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통신회사들의 자기중심적인 이용약관과 해지의 어려움, 위약금제도등 때문에 불편을 겪으신 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여기에도 그런 분들이 계셨다면 이런 경우 순순히 돈을 내야 하는지, 통신회사의 잘못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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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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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위약금은 직권해지시 사용기간 약정하고 할인 받으셨던 요금(낸것중에)과 모뎀 임대료(1년을 사용 못하시면 1달 10,000원),연체료 등등이 나옵니다. 일반 전화 이전시 인터넷도 같이 이전하게 되어있는데 그런 신청을 못하셨나봐요.. 일단, 주소지 변경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라 처음에는 전 집으로 청구서 날라갔
지 싶은데요.. 요금변동은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어서 잘 모르겠구요, 제 짧은 생각이지만 위약금 제도는 약정을 하시고 가져가신 것이때문에 계약을 깨셔서 내는 돈이므로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면 안될듯 싶어요;; 해지도 그다지 어렵진 않구요..일반전화에서 100번(무료), 이동전화에서 지역번호+100번(유료)으로 전화를
연체료는 안물구요? 한통은 돈안내니까 아예 채권추심회사로 넘겼어요.. 낼 수밖에 없도록.. 물론 내야하는게 맞지만.. 웬지 화가 나네요.. 9개월동안 돈 안내는동안 아무소리없이 가만 있다가 돈 잔뜩 불려가지고 이제 내라하니... 연락한번만 줬어도 이렇게 되진 않았을텐데.. 아뭏튼 전 안티한통회원이 될겁니다.
맞습니다. 이사가서 한통 계속 사용하셨다면 위약금 없습니다. 계속 연결해서 사용하시는것과 동일 합니다. 만약 님이 사용하시는 지역이 한통 메가패스가 개통이 안되는지역이라면 더 없이 좋을듯 한데요... 왜냐면 위약금이 없거든요. 한통의 능력이 안되는것이니까. 100번으로 확인한번 해 보세요.
첫댓글 법적으로는 통신회사에서는 전혀문제될께 없군요 구조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님 댁의 전화를 이사갈때 해지안하고 다른곳으로 이사간후 하나로통신 전화로 개설을 했다고 생각하면 그 이전의 전화 기본료는 부가가 되는게 당연하구요 이전설치고지의 의무는 소비자가 해야되는걸로 압니다
하지만 KT측에 저노하하셔서 말씀해보세요 막무가네로 나가는것 보다는 약간의 민원성을 가지고 사전정보를 가지고 KT측에서 잘못한점도 잘 찾아보시고 ..예를들어 연체가 되는사실에 대해서 왜 통보를 안했는지 라던가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어느정도의 네고는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싸우지는 마세요 싸우기보다는 조리있게 말하시는게 유리합니다 따지시면 법적으로는 KT는 문제될게 아무것도 없거든요 참고로 저도 예전에 KT말고 타통신사 민원담당을 했습니다
실제로 저는 제가 사용한 전화비 4만원을 안내고 KT와 이야기 끝낸적도있습니다..
메가패스 위약금은 직권해지시 사용기간 약정하고 할인 받으셨던 요금(낸것중에)과 모뎀 임대료(1년을 사용 못하시면 1달 10,000원),연체료 등등이 나옵니다. 일반 전화 이전시 인터넷도 같이 이전하게 되어있는데 그런 신청을 못하셨나봐요.. 일단, 주소지 변경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라 처음에는 전 집으로 청구서 날라갔
지 싶은데요.. 요금변동은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어서 잘 모르겠구요, 제 짧은 생각이지만 위약금 제도는 약정을 하시고 가져가신 것이때문에 계약을 깨셔서 내는 돈이므로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면 안될듯 싶어요;; 해지도 그다지 어렵진 않구요..일반전화에서 100번(무료), 이동전화에서 지역번호+100번(유료)으로 전화를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너무 화내시거나 하진 마시구요~
통신사 근무중입니다..우선 위약금(할인반환금)은 해당통신사에서는 책임이 없기때문에 납부 하라고 할껍니다.그리고, 장비관련 요금도 청구가 나갔지 싶은데요..장비요금에 대해 확인해보시구요, 반납할꺼니 제외를 해달라고 하십시요..그리고,..또 이미 이사를 했기때문에 이사이후로는 증빙서류(등본)을 보내주면
사용하지 않은게 확인되니까 그요금도 부당한 금액이므로 납부하지 않겠다고 강경(!)하게 화내지 마시구요..말씀하십시요..그리고 장비 철거해달라고하면 장비변상금 부분역시 조정받으실수 있을껍니다. 저도 그에대한 상담문의를 받으면 너무 화가나는데...제발..ㅠ.ㅠ 천천히..차근차근히 짚어가면서 해주세요
여러 님들 답변 고맙구요.. 그럼 제가 이사가서 온세통신으로 안바꾸고 만약 한국통신에 인터넷을 신청했다면 위약금 안무는거죠.. 이번건은 이왕 벌어진 일이고 앞으로 이런 실수 없기위해 물어보는건데요?
연체료는 안물구요? 한통은 돈안내니까 아예 채권추심회사로 넘겼어요.. 낼 수밖에 없도록.. 물론 내야하는게 맞지만.. 웬지 화가 나네요.. 9개월동안 돈 안내는동안 아무소리없이 가만 있다가 돈 잔뜩 불려가지고 이제 내라하니... 연락한번만 줬어도 이렇게 되진 않았을텐데.. 아뭏튼 전 안티한통회원이 될겁니다.
맞습니다. 이사가서 한통 계속 사용하셨다면 위약금 없습니다. 계속 연결해서 사용하시는것과 동일 합니다. 만약 님이 사용하시는 지역이 한통 메가패스가 개통이 안되는지역이라면 더 없이 좋을듯 한데요... 왜냐면 위약금이 없거든요. 한통의 능력이 안되는것이니까. 100번으로 확인한번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