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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이야기방 보드카로 불태웠던 모스코바의 하얀 밤
왕인 추천 0 조회 247 20.02.11 18:2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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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11 19:14

    첫댓글 머나 먼 곳까지 가셔서 관광에나 신경쓰시지 보드카로 하얗게 불태우셨다니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러시아 공부도 했네요 감사합니다 ㅎ

  • 작성자 20.02.12 06:08

    첼로 방장님은 정통 국문학사로 예감을 달리 헸습니다.
    타이틀 캐스팅 솜씨가 아주 일품이여서 나도 그분야에
    잘한다는 칭송을 받아왔는데 방장님은 한수 위 같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난 참고로 대기업에서 사보 편찬 부서장을 몇년하다가
    어깨넘어 글쓰기 길을 들였지요.)

  • 20.02.11 20:10

    독자도 마치 러시아 다녀 온 것처럼
    실감나게 적었네
    어디 가나 아무거나 이리 저리 궁굴려
    재미 있는 일을 만드는
    자네 주 특기가
    러시아 까지 진출했네 그려 ㅎ
    감탄이네

  • 작성자 20.02.12 06:10

    2018년 카페 생활을 접고 약 한달간
    북유럽 여행길에 많이 보고 배우고 느끼고 왔다네~~~
    약 2천만원 비용은 하나밖에 없는 내동생이 부담하고~~~
    오늘도 늙지말고 생활하게나~~~

  • 20.02.11 20:35

    혹시 왕인님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보셨는지요?
    시베리아횡단열차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스크바까지
    한 번 타 봐야 하는데 이제 늙어서 용기가 안 나네요
    바이칼호수도 한 번 봐야 되겠고요
    언제 기회가 온다면 용기를 내어 한 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혼자는 못가겠고 올 6월달에 여행방에서 블라디보스토크를 간다고 하는데
    아직 일정을 몰라서 마음의 준비를 못하고 있습니다
    유럽쪽이라면 웬만한 곳은 다 가보았는데
    아직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못타봤습니다
    어쩌면 紀行文을 그렇게 잼지게 잘 쓰시는지요
    많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0.02.12 06:13

    네에~ 마자요~ 여건을 만들어 블라디 보스독에서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관광하고 싶습니다.
    매번 에 오셔 비타민같은 댓글에 고마움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 20.02.11 23:07

    참 궁금하네요.
    본문 글 어디에도
    불태웠던 하얀 밤의
    내용이 없어요.
    여전히 재밌게 사시는 왕인님.
    올해는 영암에 안 내려가시나요.

  • 작성자 20.02.12 07:15

    역시 글쟁이라 촉이 남과 다르네여~
    글 마지막 부분에 밤 10시 테라스에 만난
    홀로온 여자들과 다이나믹한 보드카 하얀밤축제
    내용을 다 편집해 버렸더니 종결부분이 좀
    이상했을 겁니다.
    역시 귀신은 못 속여~~~~

  • 20.02.12 09:11

    @왕인 편집 잘했네 친구여!
    제약 없이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공간이라
    누가 뭐라지는 않지만
    나이에 걸 맞는
    자기 검증기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
    자네가 자랑스럽네!!!

  • 작성자 20.02.12 09:13

    @벽창호 그래~~~
    남을 즐겁게 해주려고 무리한 글은
    지양하려구~~~
    우애스런 조언 감사드리네.

  • 20.02.12 09:13

    왕인님을 통해서 러시아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소 되었음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0.02.12 09:15

    아이구 별말씀을 ~
    한국일님 덕담에 오늘 하루가
    행복 할 것 같습니다.

  • 20.02.12 09:20

    러시아 정보 감사합니다^^
    나도 여행을 즐겨하는데,
    러시아에 가고픈 마음을 구체화 시켜주시네요^^

  • 작성자 20.02.12 09:53

    좁은땅에서 태어난 우리에겐
    꼭 한번 다녀 올 코스입니다.
    댓글 주셔 감사드립니다.

  • 20.02.12 11:25

    1996년에 다녀왔는데 글을 읽으니 새삼 24년이나 지났는데 생각이 나는군요.
    국내선을 타고 상트 페테르부르크도 갔었는데 해가 지지않아 새벽2시에도
    아주 깜깜하지가 않더군요. 겨울은 반대라고 하고 식당에서의 보드카도
    생각이나고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2.12 11:32

    반갑습니다.
    말로만 듣던 백야현상을 경험했습니다.
    상트 베테르부르크 지명이 넘 어렵지요.
    옛 소련의 수도였디고 하던데 웅장한 건물
    특히 성당 이 많고 문화유산이 많은도시
    또한번 가보고 싶네여. 감사합니다.

  • 20.02.12 14:29

    낮선곳 마음껏 즐기시고 그들의 전통주까지 마음껏 드셨으니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 작성자 20.02.12 14:32

    러시아 도로옆에 비워있는 넓은 땅들이
    참 부럽데요.
    이마도 후손들을 위해 비워둔것 같기도
    다녀가신 흔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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