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단국대학교가 급속하게 진행되는것 같더군요. 후문쪽에 대학촌을 만든다는 용인시 계획을 본적이 있는데 어떤 식의 대학촌인지.. 현재 마북동 지역은 유흥업소라곤 전무한 속칭 청정지역인데.. 잘못된 대학문화개념으로 술집,게임장이 즐비한 곳이 될까 걱정됩니다.
이곳을 숲과 개울이 흐르는 문화촌. 공연과 차향기 가득한 곳으로 만든다면 기존 상권이 중심된 단국대학의 정문과 문화의거리 후문이라는 특색있는 문화권이 형성되고 용인시의 자랑거리가 될 것 같은데요.
기존 후문지역이 마북교차로, 29호선 확장공사, 3-6도로 등으로 주변진입교통도 편리해질뿐더러 산으로 둘러쌓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이고 한국미술관, 한국의 대표적인 화가인 장욱진님 생가도 있고요. 현대 연구소 lg연구소등 연구소도 많아 용인시 입장에서 보면 적은 비용으로도 정말 자랑할만한 용인시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의 형성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아뭏든 용인시 도시계획의 단국대 후문 개발계획의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또 하나 후문쪽에서 마북동으로 도로가 현재 8m로 계획된 것으로 알고있는데 현실적으로 대학 후문쪽 도로라는 부문과 마북동 전체의 인구증가 , 향후 죽전과의 연결성등을 볼 때 장기적으로 20m도로가 적절한 것이 아닌가요? 현 용인시장의 선거 공약도 20m 도로로 변경하겠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진행내용 알고 싶습니다. | |
첫댓글 아주 수고 하셨읍니다. 교동마을 소원데로 이루어 질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