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and say goodbye - Manhattans
흑인 5인조 그룹 Manhattans의 1978년 곡.
흑인 특유의 비트 발라드 곡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멜로디가 일품.
맨하탄즈...
말 그대로 맨하탄에서 시작을 하게 된 밴드
1962년에 결성된 맨하탄스(Manhattans)는 70년대에 인기를 구가하며 실력파 소울 재즈 그룹으로 인정.
1962년 리드 보컬리스트인 조지 스미스(George Smith), 베이스에 윈프레드 블루 러벳(Winfred Blue Lovett), 테너 에드워드 비빈스(Edward Bivins), 테너 케니스 켈리(Kenneth Kelley), 바리톤 리차드 테일러(Richard Taylor)의 5인조 라인업으로 결성된 맨하탄스는 뉴욕의 여러 클럽에서 활동
컨트리, 로큰롤, 댄스음악 등으로 이어진 변화무쌍한 팝 음악의 조류에 흔들리지 않고 감미로운 소울 발라드로 그룹의 사운드를 묵묵히 지켜가는 맨하탄스는 미국을 대표하는 흑인 그룹이자 맨하탄 출신의 최장수 그룹으로 현재까지도 그들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