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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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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고장의 보(洑)에 얽힌 추억
인계 추천 0 조회 207 15.06.30 10:5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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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30 14:42

    첫댓글 어릴때 외가에 가서 앞개울에서 손으로 물고기를 잡으시고, 근처 저수지에서 낚시하시던 기억이 나는데 다 어릴때부터 자양에서 갈고 딲으신 실력이셨군요?

  • 15.07.01 06:23

    어느땐가 누가 귓귀미보에서 과수용 "유산동"살충제를 뿌려서 하베기보까지 물고기 많이 죽은적 있셨다,
    귀미보에서 큰뱀장어를 잡으려고 보니 이미 셋물이 나온 사이에서 해독이되여 잡지못해 아쉬운일들,
    20대초반 추석때 명절인사차 자양에 젊은 청년이모여서 삿갓바위 위에서 계피가루빻아서 풀어서 메기를 많이잡은일,,
    댐상류에 투망으로 많은고기를 잡은 추억들,
    물고기 회를 좋아하는 이유는, 오후에 할아버지께서 하베기 보안에서 꺽지낙시하셔서 매일 회을 먹을정도로
    고기잡으신 할아버지 옛추억이 새롭게 생각이 나네요,
    이제는 2004년도 부터는 투망 다버리고 냇가에 많은 고기잡은 죄업을 사할까 모르겠습니다??

  • 15.07.01 15:12

    저는 어릴적에 사발모지로 물고기를 많이 잡았습니다. 그 무렵 제가 물고기를 잡아오면 어머니가 고추장을 풀어서 찜을 만들어 주셨는데 저는 물고기 비린내가 싫어서 손도대지 않아, 어머니가 제발 물고기 잡아오지 마라고 만류했던 기억이 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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