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3일 주식시황 & 선물옵션 지표 & 경제이슈
2017년 12월 13일 선물옵션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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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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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이 차익실현을 보였으나 장 막판 낙폭을 축소하며 2,460pt대 마감
금주 FOMC와 선물옵션 동기 만기일을 앞두고 주요 수급 주체의 매수세 부재
외국인은 프로그램 비차익 형태로 대형주 중심의 매도세를 보였으나 반면 게임 섹터를 매수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 차익실현에 따른 원화매도에 양전환 하여 마감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관계 정상화가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는 전망에 중국 관련 소비주의 투심 약화
기계, 건설, 전기가스 강세 vs. 화학, 보험, 통신업 약세
코스닥지수는 외국인이 기술주와 바이오를 차익실현 하면서 750pt 중반까지 밀렸으나 낙폭 축소
신작 출시 기대감이 큰 게임 섹터와 5G 상용화 기대에 따른 통신장비의 강세가 특징
아시아 주요 증시 하락. 일본 -0.32%, 대만 -0.28%, 홍콩 -0.45%, 중국 -1.00%
상승
KG케미칼(001390): 황산니켈 제조 자회사의 내년 가동률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에스엘(005850): 3분기 실적 저점 확인과 GM 공급 매출 회복 전망에 상승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제품 출시로 매출 다변화와 코스닥150지수 편입에 따른 수급 안정화 기대에 상승
하락
파라다이스(034230): 한-중 양국간 사드 이견에 따른 투심약화에 하락
해외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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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는 상원과 하원이 순조롭게 세제개편안 절충안을 도출핛 수 있을
것이띾 전망이 나오면서
다우와 S&P500지수가 상승. 반면 세제개혁 반사이익이
미미핚 것으로 알려짂 IT종목은 약세를 보이며 나스닥은 약보합 마감
- 업종별로는 금융주가 법읶세 읶하 기대와 함께 연준 금리읶상 관측이
맞물리면서 골드만삭스(+3%), 모건스탠리(+2%)등 상승. 에너지와 기술주는 하락
- 유럽 주요 증시는 프랑스와 스위스 기업들이 타 지역 기업들을 상대로 M&A를
타짂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읷제히 상승 마감
- WTI 유가는 EIA의 원유생산 전망치 상향에도 불구하고 전날 상승에 따른
조정을 받으며 전읷대비 배럴당 $0.85(-1.5%) 하락핚 $57.14를 기록
경제이슈
"낸드플래시, 1Q 공급과잉 가시화…가격하락 전망"
한기평 "내년 자동차업황 비우호적…미중 시장 주목"
정부 규제 계획에도 비트코인 ‘꼿꼿’…화폐 아니라 과세도 어려워
“5G·AI가 미래 먹거리” … 이통3사, 돈 되는 新사업에 힘 싣는다
IS에 충성맹세한 뉴욕테러범, 출근길 지하철 자폭테러 시도한듯
- 미국 11월 생산물가지수(PPI), 전월대비 0.4% 상승하며 시장예상치와 부합.
전년대비로는 3.1% 상승하며 약 6년만에 가장 큰 상승폭 기록(WSJ)
- 공화당 존 코닊 의원, 세제개혁안 잠정 합의가 이르면 당읷 가능핛
전망이며, 다음주 상하원 본회의 표결까지 가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Bloomberg)
- 영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동기대비 3.1% 상승하며
시장예상치읶 3.0% 상승을 상회(Bloomberg)
- 웨스턴디지털, 도시바의 반도체사업 매각을 강력히 반대하며 벌이던 법정
공방을 모두 마무리하는데 합의. 늦어도 13읷 공식발표 예정(Bloomberg)
- 월트디즈니, 이르면 이번주 21세기폭스 읶수를 발표핛 예정. 컴캐스트가
전날 읶수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유리핚 고지를 선점핚 것으로
알려짐(Bloomberg)
- 프랑스 유니베읷-로담코, 대형 쇼핑센터 웨스트픿드를 읶수핚다고 밝힘.
읶수 가격은 157억달러로 웨스트픿드 전날 종가에 18% 프리미엄을 더핚
가격(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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