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2013.10.25~26) 범어사 정대불사/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지유 스님 고불식와 개산대재

[16기/석암/이창재]

- 범어사 -

범어사 입구

지유대종사 방장고불식 현수막

 조계문

천왕문

불이문

성보박물관 옆에 설치된 무대

특성에 맞는

부스들이 설치되고

소원달기

전래놀이 윷놀이

딱지치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 정대불사-

-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지유 스님 고불식 -

 <범어사 개산 법요식서 봉행>

개산조 의상 대사의 영정에 향과 꽃을 올리는 의식

지유 스님은 범어사 주지 수불 스님으로부터 불자를, 금어선원 유나 인각 스님으로부터 주장자를 받고 불전과 사부대중 앞에서 총림 방장으로 취임하게 됨을 알렸다.

지유 스님은 법어에서 “범어사가 수도 도량으로서 명명을 이어오다가 총림을 갖추게 됐다. 이제는 나무가 한, 두 그루 있는 것이 아니라 숲을 이루어서 외부의 태풍과 모진 바람을 막아주고 각각의 나무가 비뚤어지지 않고 곧게 자라도록 한다는 의미”라며 총림에 담긴 뜻을 언급했다

금정총림 범어사의 개산을 알리는 법석에서 방장 지유 스님의 취임 고불식이 함께 거행됐다.

범어사는 의상대사를 비롯하여 원효대사 · 표훈대덕 · 낭백선사 · 명학스님과 그대에 경허선사 · 용성선사 · 성월선사 · 만해한용운선사 · 동산선사 등 고승들이 수행 정진하여 명실상부한 한국의 명찰로서 그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이날 법석에는 조계종 전계대화상 고산, 원로회의 수석부의장 명선, 원로의원 정관, 영축총림 유나 천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등 제방 대덕 스님들이 참석했다.

금정총림 범어사 주지 수불스님의 인사말씀

또 허남식 부산시장, 이윤희 범어사 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천여 명이 동참해 지유 스님의 방장 취임을 축하했다

축가

[고 불(古 佛)]

석암 홍보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행사내용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