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공모전 우수 실천사례 수상작 (2010)

[에브노말]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공모전 우수 실천사례 수상작 (2010) 

                  공공기관 실천사례

                            - 최우수상 : 정부 과천청사관리사무소/환경부장관상·상금 300만원

대상	○ 과천청사내 구내식당 5개소, 1일 평균 이용인원 3,850명
실천 내용	○ 뷔페형 접시 도입, 퇴식구 이원화 실시(상시)    - 입주부처 협조회의, 홍보도우미 활동 등 캠페인 실시 ○『잔반제로 그린데이』 캠페인 실시(9월~, 매주 수요일)    - 잔반발생이 적은 메뉴 선정 운영    - 잔반 미발생시 인센티브 부여(기부쿠폰, 음료) ○ 반찬수 축소(7찬→5찬), 1인당 적정량(표준배식) 안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활동 전개(매월)    - 안내방송, 부처 운영협의회, 여직원회, 직협 등 지속협조 요청 ○『음식물 쓰레기 맞춤형 저감대책(식자재, 잔식, 잔반)』추진(매월)   -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합동 워크숍 개최 ○ 음식 ‘맛’ 개선을 통한 음식물 쓰레기 발생 감소 추진(9월~)
효과	○ 6개월간 음식물쓰레기 50% 감량 ○ 1인 1식 평균 발생량 : 156g(’10.1~)→90g(’10.7)→78.7g(’10.10)

                  휴게소 실천사례

                           - 최우수상 : 대보유통 화성(상)휴게소/환경부장관상·상금 300만원

대상	○ 화성(상)휴게소 이용고객
실천 내용	○ 전처리 식재료 100% 사용 ○ 남은 음식 제로화 운동 실시   - 남은 음식 싸주기    - 일별, 주별 식수인원 파악 및 시차조리를 통한 잔식배출 최소화 ○ 음식 맛 품질 평가 배심원제 시행(반기 1회) ○ 고객의견 수렴을 통한 자체 개선 노력   - 부족한 반찬 제공을 위한 서비스바 운영    - 고객 소리함 운영 및 음식 맛 평가일지 작성 ○ 직원교육을 통한 식재료 폐기율 및 잔식 최소화 ○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선포식 시행(2010.07.05) ○ 식품영양표시제 시행 ○ 음식의 맛 유지 및 질 향상을 위한 고객의 잔반량 최소화 노력   - 계절별, 기후별 메뉴개발 및 고객의견 수렴    - 조리실명제 및 음식맛 보상제 실시
효과	○ 전년대비 음식물쓰레기 평균 18.8% 감량 ○ 평균 발생량 : 23.4톤(’9.6~)→17.6톤(’10.6), 24.7톤(’9.9)→17.8톤(’10.9)

                 학교(초,중,고,대) 실천사례

                            - 최우수상 : 대구 관천초등학교/환경부장관상·상금 300만원

대상	○ 대구 관천초등학교 학생(전교생 609명)
실천 내용	○ 학교 주변환경을 바꾸어요   - 급식실 앞 게시판 급식메뉴 및 홍보물 게시    - 출입통로를 이용 식사습관 지도 및 칭찬해요 게시판 운영    - 각 교실에 급식 안내판을 만들어 관심도 제고    - 음식물쓰레기 가정통신문 송부    - 월별 학교 홈페이지를 활용한 올바른 식습관 교육 ○ 다같이 참여해요   - 매월 배식당번을 정하여 청결을 가장 기본으로 배식    - 매주 수, 금요일 잔반 없는 날 지정    - 잔반 없는 날은 학생의 잔반량 측정 참여를 통한 감량필요성 인식    - 학기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노력상 학급 선정 포상 ○ 우리가 해냈어요   - 학년별 “좋은 식습관 우수학반” 선정하여 부상(간식) 지급    - 편식 없애고 음식 골고루 먹기 운동 추진을 위한 건강반 조직    -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것이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한다는 환경사랑     운동 실시
효과	○ 7개월간 음식물쓰레기 31% 감량 ○ 1일 평균 잔반량 : 40.3kg(’10.3)→29.8kg(’10.6)→27.8kg(’10.10)

                  군부대 실천사례

                             - 최우수상 : 1101공병단 133공병대대/환경부장관상·상금 300만원

대상	○ 1101공병단 133공병대대 부대원(214명)
실천 내용	○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식사문화 정착   - 대대적인 캠페인 / 교육으로 마인드 확산    -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의식개혁    - 1인 1회 정량배식 / 육군목표 55g 잔반 샘플 비치    - 올바른 배식문화 정착(자율 + 통제)    - 식당 우측편 그린신호등 설치 ○ 제도개선 및 이에따른 신상필벌   - 잔반 Zero Day / 그린스탬프(Green Stamp)제 시행 및 성과보장    - 좌·우측 잔반 있는 줄과 없는 줄의 동선 구분    - 잔반 최소화를 위한 모니터링 강화 / 여건 조성    - 정확한 식수인원 관리 ○ 탄력적 식단 / 부식운용    - 비선호 메뉴 식별 및 메뉴조정    - 취사병의 조리에 대한 책임감 부여(조리실명제 실시)    - 잔식의 추가적인 활용 방안 강구
효과	○ 10개월간 음식물쓰레기 80% 감량 ○ 1인 1식 평균 잔반량 : 40g(’10.1~)→8g(’10.11)

                  가정 실천사례

                              - 최우수상 : 주부 문복례/환경부장관상·상금 300만원

대상	○ 가정(부제 : 친정엄마가 들려주는 알뜰 살림비법)
실천 내용	○ 음식물쓰레기를 줄일수 있도록 조리   - 영양소가 많은 껍질은 버리지 않고 그대로 이용    - 먹다가 남은 채소는 다져서 보관    - 조리시 정확한 양 사용 및 음식일기 작성    - 냉동실에 있는 재료들은 조리하기 쉽게 한번 먹을 것으로 보관 ○ 재활용품을 이용한 보관방법   - 페트병, 신문지 ,팥빙수통, 서류봉투를 이용한 재료보관으로 신선도 높임 ○ 육아에 도움되는 바른 먹는 습관 형성 교육
효과	- 장보기 비용 감소 및 음식물쓰레기량 감소

                 기타부문(병원/장례식장, 음식점, 호텔/뷔페, 유통/기타집단 급식소) 실천사례

                          - 최우수상 : 대동병원/환경부장관상·상금 300만원

대상	○ 대동병원 집단급식소(520여명)
실천 내용	○ 증가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잡아라   - 구내식당 CCTV 설치하여 잔반 과다 배출자 얼굴 공개    - 잔반통 없는 날 운영(매주 수요일) ○ 환경지킴이 그린리더 활동 전개   - 잔식 줄이기 시차별 음식물 조리    - 질 좋은 급식 제공을 위한 지킴이 선정 및 인센티브 제공    - 김치 리필제 운영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우수사례 전파 ○ 직원과 함께하는 환경사랑 캠페인   - 식단 메뉴 선호도 설문조사 실시    - 잔반줄이기 참여 직원 인센티브 제공
효과	○ 2년간 음식물쓰레기 65.95% 감량 ○ 1인 1식 평균 잔반량 : 99g(’8.9~)→33.7g(’10.10)

                  지자체 정책부문

                             - 최우수상 : 전라남도청/환경부장관상·상금 300만원

대상	○ 전라남도 시, 군, 구 주민
정책 내용	○ 남도 좋은식단 실천 참여분위기 조성  - 포스터, 리플렛 등 제작 및 초중고 교육용 애니메이션 제작 홍보    - 일반음식점의 메뉴판에 남은 음식 제로운동 홍보    - 라디오, 대중교통 및 소주병면에 홍보 ○ 음식문화개선 교육 및 다짐·결의대회 개최   -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 및 범도민 실천결의대회 개최    - 온라인 결의대회개최(도청 및 산하기관 공무원)    - 전 시, 군 공무원대상 음식문화개선 교육 ○ 보급형 위생찬기·위생용품 등 시설개선   - 보급형 위생찬기 및 위생용품 지원(641개업소 , 35,650세트)    - 시설개선을 위한 입식테이블 지원(143개업소)    - 전라남도 위생음식점 위생모·위생복 지원(400개업소) ○ 음식문화개선 시범지역 선정운영(목포,여수,순천,광양,진도,영암) ○ 국제행사 대비 공무원 1음식점 담당제 실시(936개업소)
효과	○ 보급형 위생찬기 보급업소 음식물쓰레기 연 7만2천톤 감소(25% 감량)  ○ 도 육성 선도 업소 위생찬기 및 덜어먹기 실천(67% 이행)

                        <자료 : 환경부 제공>

[돈키호테(류진상)]

'시간이 모자란다.'는 김기현 어느날 대구 한빛태니스장에서 나에게 무심코 던진 말이지만 나는 그때느낌이 많았었네.지금도 너무너무 참신한 그 말" 난 시간이 모자라, 할일이 너무 많아." 그대는 젊음이 되살아 난 듯안 그 의욕실천!!! 가슴에 와 닿는 말이었다. 오늘 이 기사도 참으로 새롭게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에 다시 한번 찬사를 보내노라.

[경제부총리]

수고하셨네...이제 한발더 나가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만 생각말고 음식물 앙을 적게 주는 문화도 생각해야겠네.식당에서도 일본처럼 양을 적게 줘서 남기지 않는 문화도 키워야겠고...음식물 쓰레기 생산을 하지않는 방향으로...
참!어려운 문제야...인심 좋은 우리의 음식문화를 바꾼다는것이...아이들도 정수기에 물을 받아먹을떄 보면 한컵 가든받아서 반만 먹고 반은 버리잖아...바닥은 물 천지고...교육을 통해서 점차 좋아 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