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의 홈 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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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의 간절한 바람 |
‘아내의 홈웨어’에 대해 남편들은 할 말이 많습니다. 여성동아에서는 이런 남편들의 답답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주부들의 전형적인 홈웨어의 예를 보여주며 물었습니다.
70명의 남편들이 꼽은 ‘자신의 아내가 집에서 입어줬으면 하는 옷차림’ 1~10위에 오른 12가지 스타일을 공개합니다. 헐렁한 파자마, 무릎 튀어나온 트레이닝 팬츠, 네크라인이 한껏 늘어난 티셔츠…. 설마 지금 이런 옷을 입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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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사랑받는 Home Wear Style
1위 오버사이즈 셔츠+레깅스 또는 제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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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티셔츠+맥시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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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3위 저지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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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3위 박시한 티셔츠+레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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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티셔츠+저지 원피스 거리에서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차림. 저지 원피스는 단색으로, 위에 덧입는 티셔츠는 밝은 컬러나 프린트가 있는 것으로 선택하면 하체가 슬림하면서 키도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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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티셔츠+트레이닝 팬츠
트레이닝 팬츠를 입을 때는 하의와 한 벌 느낌이 나지 않도록 상의를 매치하는 것이 노하우! 컬러풀하거나 프린트 있는 티셔츠를 활용하거나, 슬리브리스 톱과 박시한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입으면 트레이닝 팬츠도 스타일리시하게 업그레이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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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시폰 맥시 원피스 특별한 기념일이나 집 안팎을 여러 번 드나들어야 하는 날이라면 선택해도 좋은 옷이다. 프린트가 화려한 원피스가 더 상큼해 보인다. 드러나는 팔뚝 살이 걱정이라면, 짧은 서머 카디건을 레이어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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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10위 후드 점퍼 트레이닝 웨어
아이와 집 안 또는 집 밖에서 함께 놀아줘야 할 때 요긴한 차림이다. 남편 옷을 빌려 입은 듯 과도하게 박시한 트레이닝복보다, 보디라인이 드러나면서 자신의 체형에 잘 피트되는 ‘섹시한’ 트레이닝 웨어를 선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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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오윤영 심현우
■ 스타일리스트|정수영
■ 어시스트|김민경 인턴기자 남화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