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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255, 0, 221);"><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255, 0, 221);"><span style="font-size: 11p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63E495A95201115"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00" data-filename="20170520_140431.jpg" exif="{}" id="A_99863E495A952011159E3C"/></span></span></span></strong></span></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255, 0, 221);"><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255, 0, 221);"><span style="font-size: 11pt;"><br></span></span></span></span></span></p><p><br></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255, 0, 221);"><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255, 0, 221);"><span style="font-size: 11pt;"><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span><span style="color: rgb(34, 116, 28);"><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산 넘어 남촌에는</span></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1pt;">> 누가 사는지 아십니까?</span></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내가 사랑하는 아가씨 </span><span style="color: rgb(255, 0, 221);"><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삼월</span></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1pt;">이가 살고 있어요.</span></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며칠 전에 연락을 받았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span style="color: rgb(255, 94, 0); font-size: 11pt;">따뜻한 이 아가씨</span></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가 두 밤만 자면 온답니다.</span></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함께 그 아가씨를 기다리며 <span style="font-size: 11pt;">노래 </span><span style="font-size: 11pt;">같이 부르지 않으시겠어요?</span></span></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다시 보니 가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가슴이 설레기까지 합니다.</span></span></span></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br></span></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그나저나</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255, 0, 221);"><strong>삼(3)월</strong></span>아~~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금년에는 네가 온다해도 큰 인기를 누리진 못할 것 같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너보다 더 인기있는 강력한 아가씨가 등장했어.</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대한민국의 모든 분들이 사랑하는 아가씨란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255, 0, 221);"><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221);">영미</span>~영미~ㅎㅎ~ 기다려~ </strong><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255, 0, 221);"><strong>헐~~</strong></span></span></span></span></span></p></span></span></span></span></span><p><strong></strong><br></p><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4D9505A97486B0A"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data-filename="산너머남촌에는(박재란)w.jpg" exif="{}" id="A_9964D9505A97486B0AB2E0"/><br></p><p><strong><font color="#000000"> 악보 출처: 소쿠리 님 <a href="http://cafe.daum.net/harmolove/AhbZ/1126">http://cafe.daum.net/harmolove/AhbZ/1126</a><br></font></strong></p><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255, 0, 221);"><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255, 0, 221);"><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0, 0, 0);"><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255, 0, 221);"><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0, 0, 0);"><br></span></span></span></span></span></span></span></span></strong></span></span></span></p><p><a href="javascript:checkVirus('grpid%3D18ipD%26fldid%3DWfvI%26dataid%3D668%26fileid%3D1%26regdt%3D20180227180244')"><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movie_s.gif"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180227]산 넘어 남촌에는(임학균)-A#.mp3</a></p><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color: rgb(255, 0, 221);"><span style="color: rgb(0, 0, 0);"><br></span></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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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주 상급방
사랑하는 그 아가씨를 기다리며..[산 넘어 남촌에는] A#
향해
추천 1
조회 559
18.02.27 18:02
댓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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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작을 좋게 봐 주시니 다행입니다..
행복한 봄 많이 누리시기 바랍니다.. ^^*
산넘어 남촌에는 ~~
요즘 딱~~맞는 곡 입니다 바람이 춥지도 덥지도 않네요 ㅎㅎ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반갑습니다.
한 번도 뵙지 못한 귀한 분으로부터 봄 인사를 듣는 이러한 기쁨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안고 사람드릥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제인 님께서도 이 좋은 (봄)에 행복한 일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산 넘어 남촌에는
산수유 노오란 꽃잎 꽃잎
물들어갑니다 (^-^)
빌려온시진입니다
윤겸 누님..안녕하세요?
왠지 봄과 어울리시는 분이시라는 생각이 드는 분을 지금 뵙습니다.
항상 마음이 따뜻하셔서겠지요.
잘 계시지요?
지난 겨울에 주신 고구마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포근한 행복이 댁에 늘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아장아장걸어오는 봄같은 사람..?
오히려
목사님덕분에
봄바람에 정다운햇살이 묻어나듯
건강행복합니다
목사님또한
어디에 가 계시시더라도
주님의특별한은총이영윈하시길빕니다
^^*
잘 계시지요?
눈 내리는 춘분을 보낸 금년 봄은 특별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요즘 잘 지냅니다.
뵙고 싶네요.
다시 뵐 날을 기대하며 문안 인사 드립니다.
좋은 연주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조]
.....................들꽃이.....................
[들]국화 한송이에 행복이 가득하다
[꽃]잎의 고운향에 나비는 춤출래라
[이]렇게 하모노래도 고왔으면 좋겠다
들꽃이 아름답고
들꽃이 사랑스러워
들꽃이 님이시죠?..ㅎㅎ..
곱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봄의 행복이 댁에 가득하시길 빕니다.
덕분에 음악 감상 잘 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고 갑니다.
[시조]
...................전진사....................
[전]원의 꿈을꾸며 호롱불 밝혀놓고
[진]심이 담긴노래 나직이 불렀더니
[사]립문 살짜기열고 님이찾아 오셨다
전진사 님 안녕하세요?
미흡한 연주를 듣고 마음의 평화를 얻으셨다니
연주자로서 이보다 더 큰 영광은 없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봄과 더불어 더 큰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들르지를 못했는데~~이렇게 멋진곡을 듣게되니 하루가 상쾌해 집니다~~~한~참을 들어봅니다~~
반가워요.
지금 조회 시간이어서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미인의 칭찬에 힘이 납니다.
오늘도 하루 종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조]
...................대피소....................
[대]단한 사람이든 평범한 사람이든
[피]안의 경지까지 오를수 있는길은
[소]소한 일일지라도 전심전력 뿐이죠
대피소 님..안녕하세요?
고맙다고 말씀 해 주시니 황송합니다.
미흡한 연주일지라도 들으시는 동안 잠시라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밤낮으로 온도차가 아주 큰 환절기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향해님 연주감상도 너무 잘하지만
글솜씨가 대단하십니다
향해님 글보러 일부러 찾아서 들어왔어요
ㅎㅎㅎ
- 시조 - 다 읽느라고 연주는 수없이 듣습니다.
즐감했어요.
감사합니다
낼은 바쁘시겠지만
늘 평안하시어요..
홍매 님..안녕하세요?
이렇게 늦도록 주무시지 않고
졸작 찿아 오셨다니 황송하고 고맙습니다.
저도 이제야 일 마치고 잠자리에 듭니다.
향기로운 홍매화의 향기 따라 들어왔다 갑니다.덕분에 행복한 꿈 꿀 것 같네요..ㅎㅎ..
음악과 더불어 행복 주말 보내시고
가정에도 평화 가득하도록
하나님께서 복 주시길 빕니다.
잘듣고 갑니다.
부산머슴님..안녕하세요?
오늘 네 번을 뵙습니다.
학교가 개학이 되어서 카페에 신경을 쓰지 못해 답이 늦어졌음을 양해 바랍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주 뵈니 좋네요.
추석 명절이 눈앞에 와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