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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70차 龍湫.月影臺 6.11(火)定期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50 24.06.12 18:0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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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2 21:15

    첫댓글 初夏 6月인데 暴炎主意報 發令되었으니 벌써부터 걱정된다.어제가 端午였으니 옛 같으면 農繁期 始作 아닌가? 鶴泉亭 駐車場은 그늘이어서 駐車해도 安心되는 곳이다.조용한 鶴泉亭을 뒤로하고 溪谷路를 따라서 올라가는 길은 完全한 그늘길이라서 周邊 新綠을 感想하면서 걷는 길은 爽快하기만 한데 더위탓에 淸州가든 건너 마당바위에서 茶啖을 나누고 龍湫 길로 上向하는데 며칠간 가뭄탓인지 溪谷水는 엄청 줄었다.그러나 月影臺 길의 忘俗臺는 허리춤 깊이의 玉溪水가 속살이 드러나도록 맑고 깊다.巖盤이 좋아 着席하니 이곳이 武陵桃源인 것 같아 終日 消日해도 지루한줄 모르겠다.月影臺 가는 길의 山竹은 어린 竹筍 카우기에 專念하고 드디어 月影臺에 到達하니 團體 登山客들이 三三五五 자리틀고 앉아서 앉을 곳이 없다.그러나 늘 우리가 坐停하던 巖盤위의 늘어진 나뭇가지에는 함박꽃이 아직도 殘在를 남겨 놓아서 무척 반가웠다.겨우 자리잡은 周邊에는 무리지은 女人들이 얼마나 조잘대는지 귀가 간지러워 더 遲滯할 수가 없었다.記念撮影後 下向을 서두르니 溪谷 巖盤마다 探訪客들이 자리잡고 高聲放歌하여 夏節期 探訪時에는 考慮해야 할 것 같았다.九郞里 국수집은 定期休日이라서 鎭南休憩所에서 中食하고 日程 終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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