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은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로 드라마 PD들이 뽑은 디렉터즈어워드 부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남궁민은 “‘천원짜리 변호사’는 유며러스한 장르인데 치열하게 촬영했다.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했다. 특히 PD님은 늦은 시간에도 메시지를 보내면 답을 보내곤 한다. 포기하고 싶을 때 주위를 둘러보면 나보다 더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한편으론 가슴 아팠다. 결과는 다를지언정 모두 똑같은 노력을 하고 있다.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수고했다”며 “어떻게 하면 더 연기를 잘할 수 있을지,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지,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댓글 원래 그렇게 하는지는 몰겠는데 대상 바로 앞에 발표하니까 뭔가 약간 멕이는 느낌이라 좀 그랬긔 대상후보에서 급 2등된 너낌...?
천변 시즌2 존버하긔ㅠㅠㅠㅠㅠㅠㅠ올해 드라마중에 제일 좋아했긔ㅠㅠㅠㅠㅠ
믿고보는 남궁민이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