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청와대에서 5년간 사람을 물도록 길들인 탁현민
“대통령을 5년 동안 모셨던 의전비서관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게 무는 것 밖에 없으면 물기라도 해야 한다.”는 말은
퇴임하는 청와대의 주인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의 의전비서관인 탁현민(이하 탁현민)이 충성을 맹세하는 발언이다.
5년 동안 문재인 덕에 호의호식하고 부귀영화를 누린 인간들이 엄청 많은데 끝까지 문재인을 지켜줄 인간은 오직 탁현민 한사람뿐인 모양이다.
그것도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문재인의 사냥개인지 애완견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충견의 입장에서 “문재인을 걸고넘어지면 물어버리겠다.” 했으니 사람과 가까이에서 사람을 무는 짐승은 개뿐이지 않는가.
풍자이고 해학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사람을 구해주면 앙갚음을 하고 짐승을 구해주면 은혜를 갚는다.”는 속담이 탄생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런데 탁현민이 내뱉은 헛소리는 5년 동안 문재인을 주군(상전)으로 모셨는데 결과는 잘 모시지 못했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었다. 탁현민이 문재인을 잘 모셨더라면 문재인이 퇴임을 해도 아무도 건드리지 않을 것인데
문재인을 건드리는 사람을 탁현민이 물어버리겠다고 했으니 말이다.
탁현민 역시 권력에 찌든 인간 이하도 이상도 아니라는 것이 그가 내뱉은 말에 정답이 있다.
탁현민이 문재인이 살아있는 권력일 때는 사람 구실을 했는데 이제 퇴임하여 일개 국민으로 돌아가게 되니 탁현민은 사냥개로 변신을 한 것이다. 그 이유가 문재인을 건드리는 자는 물어버리겠다고 한 것이다. 탁현민이 100주년 어린이날인 5일 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하여
문재인의 충견으로 출세가도를 달린 인간들이 하나둘이 아닌데 하나도 문재인 퇴임 후에 생길 문제에 대해서 문재인을 보호하고 지키겠다는 인간이 탁현민 밖에 없다는 내용의 기사를
조선일보가 5일자 정치면에 아래와 같은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하였다.
“문재인과 이재명을 지키기 위하여 ‘ 검수완박법’을 문재인이 퇴임하기 전에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또는 시켜야 한다고
만주당 원내대표 박홍근과 비대위원장 유호중이 비상한 각오로 장렬한 죽음도 마다않겠다는 각오로 언론을 오염시켰는데
막상 문재인을 걸고넘어지면 물어버리겠다는 인간은 오직 탁현민 한 명뿐이고
나머지는 문재인과 이재명을 지키겠다는 국회의원들은 제가 살아남기 위한 것은 핑계에 불과한 것이라고 밖에는 볼 수가 없지 않는가! ※※※※※※※※※※※※※※※※※※※※※ 탁현민 “대통령 5년 모셨는데…건드리면 물기라도 해야”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논란이 됐던 ‘문재인 대통령을 걸고넘어지면 물어버리겠다’는 발언과 관련 “할 수 있는 게 무는 거밖에 없으면 물기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탁 비서관은 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에 “근데 그 말이 이상한가요?”라고 되물은 뒤 이 같이 말했다.
☞ 탁현민은 “문재인을 걸고넘어지면 물어버리겠다는 그 말이 뭐가 이상하냐?”며 반문을 했는데
이성을 버리고 감성만 갖고 세상을 보는 탁현민이라면 그런 반문은 능히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주인이 충견에게 온갖 편리를 보아주었으니 당연히 은혜를 갚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탁 비서관은 “현직 대통령이나 현직 권력을 가진 상황에서 그런 말을 의전비서관 내지는 가까이 있는 분이 했다면 문제가 있다고 본다. 공포심을 유발할 수도 있고, 상당히 거만하게 들릴 수도 있는 말”이라면서 “그런데 전직 대통령, 임기 이틀 남았다. 지금 무슨 권력과 힘이 있느냐”고 했다.
☞ 탁현민은 한입으로 두말하는 추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데 문재인이 권력과 힘이 없다면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왜 계속 나대는가!
자신이 오년 동안 추진한 정책의 대부분이 실책·실패·실정으로 드러나 국민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아니 경험해서는 안 되는 한심하고 진절머리 나는 나라를 5년 동안 신물이 나도록 경험을 하여 허우적거리고 있는데
문재인이 자숙하거나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고 염장을 지르는 짓거리를 해대는 작태가 과연 권력과 힘이 없다는 말인가!
그는 “대통령은 계속해서 잊히고 싶다고 하고, 그런 삶을 꿈꾸고 있는데 그렇게 조용히 살고 싶어 하는 대통령을 건드리면 대통령을 5년 동안 모셨던 의전비서관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게 무는 것 밖에 없으면 물기라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 문재인이 잊히고 싶다면 입을 벌리지 말고 조용히 있으면서 지난 5년에 대한 반성하고 자숙해야 하는데 퇴임을 4일 앞두고도 계속 잊혀지지 않기 위하여 이중적인 짓거리를 해대는가! 주군을 위해 주군을 걸고넘어지는 사람을 물어버리기 전에 주군이 해대는 헛소리나 넋두리부터 자제를 시키는 것이 급선무가 아닌가!
탁현민이 주군의 추태를 자제시키지 않고 물어버리는 것은 미친개가 할 짓거리이지 잘 길들여진 충견이 할 짓거리는 결코 아니다! 탁 비서관은 ‘우려하는 상황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대통령이 5년 동안 해왔던 것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이나 비난부터 시작해서 오랫동안 대통령을 따라다니면서 괴롭혔던 사람들이 있다”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답했다.
☞ 역시 탁현민은 문재인의 충견이긴 한데 상하(上下) 전후(前後) 좌우(左右)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고 미친개가 달보고 짓는 짓거리처럼 맹목적인 충성을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문재인이 5년 동안 해온 것이 비방이나 비난거리가 없는데 왜 3월 9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을 국민에게 압수당했는가!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을 똑똑한 탁현민이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탁 비서관은 문 대통령에 대한 평가와 분석은 환영한다고 했다. 다만 “지금 문재인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정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쉬고 싶다는 대통령을 근거 없이 물어댄다면 제가 할 수 있는 게 무는 것밖에 없으면 무는 거라도 해야 한다”고 재차 말했다.
☞ “문재인에 대한 평가와 분석 환영한다.”고 제 입으로 내뱉아 놓고는 “문재인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정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앞뒤가 상반되는 말을 했는데
문재인이 정권이 국민에게 강제로 압수당한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탁현민은 문재인의 순장조가 되기를 아주 작정을 한 것 같은데 그렇다면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 있는 문재인 私家의 문간방에 살면 딱이다. 하략 ……. ※※※※※※※※※※※※※※※※※※※※※ 5년 동안 청와대에서 사냥개 내지는 애완견으로 얼마나 철저히 훈련을 받았겠는가!
그러니 주인이 물라고 지시를 하지 않아도 ‘인삼견심(人心犬心)’으로
문재인에게 불리하거니 손해가 되는 말을 하면 물기 마련일 것은 당연하다.
여기서 ‘인심견심’이란 ‘사람의 마음이 개의 마음’이라는 의미인데
문재인과 탁현민의 마음을 풍자하기 위해 필자만의 생각으로 ‘이심전심’을 변형시킨 것이다. 탁현민은 문재인에 대한 일편단심을 표현하기 위해 ‘물어버리겠다’고 했지만
국민이 들을 때는 정상적인 행위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언론이 기사화하고 네티즌들이 댓글을 달며 비판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by/김진호 |
첫댓글 탁현민이란 충견이라도 있으니 다행한 일 아닌가요 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