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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생생외국 경험방 젬스시러 우즈벡 다녀왔어요 - 현지 대학생과의 만남
난 젬스가 시러 추천 0 조회 5,922 09.02.20 12:21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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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20 12:34

    첫댓글 근데.. 젬스님.. 홍콩 놀러가는데 얼마나 드나요? 저 미국에 아는 여자애가 홍콩앤데, 좀 원더걸스 선예 닮았거든요. 여름에 홍콩 놀러가서 데이트할지도 모르는데... 뱅기표 가격이나 숙박비등등에 대해서 좀... 생각해 보니 이젠 아예 국제결혼으로 나가는거 같네요.

  • 작성자 09.02.20 13:15

    일단 뱅기 : 서울<->홍콩 비수기35만, 성수기55만 정도, 출발일이 금,토 또는 공휴일전 아니면 약 40만원 잡으면 됨

  • 작성자 09.02.20 13:20

    숙박비: 4성급 us110불, 3성급 us90불 성수기때에는 약 30% up. 좁은 동네라 방이 아주작음. 미국호텔방 절반크기라고 생각하면 됨. 뱅기하고 묶어 에어텔패키지를 찾는것도 가격을 더 낮출 수 있음. 단 반드시 호텔이 침사추이 지역안이라고 못밖아야 함. 안그럼 멀리 공항근처 호텔에 버려질 수 있음.

  • 작성자 09.02.20 13:24

    환율 1usd=7.8hkd, 택시비 서울보다 좀 비쌈, 근데 동네가 꽁딱지만해서 100홍콩달러 넘게 갈수 있는 곳 거의 없음.

  • 09.02.20 13:25

    제 친구가 상하이 있는데, 제가 이 질문하니깐 재워준다고 오라던데... 젬스님은... 안 낚이시네...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2.20 13:32

    먹을곳, 즐길곳 : 합리적인 가격이 대부분, 한국보다 쌈. 이곳은 내 Territory 여 그냥와 저녁 두어번 쏠께... 하루: 프랑스레토랑에서 오이스터와 와인 그리고 푸아그라스테크, 또다른하루 러시안레스토랑에서 연어샐러드와 사테이 그리고 러시안식족발, 마지막하루 타이레스토랑에서 똥얌꿍, 목살구이 그리고 카레밥... 이정도면 되나..

  • 작성자 09.02.20 13:34

    아 물론 좁은공간이라도 가능하면 우리집도 괜찮지..... 집은 좁지만 주상복합이라 시설은 괘안치... 아파트클럽하우스에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레스토랑 완비! 어여 오라구

  • 09.02.20 13:39

    저 쿨해서 간다면 진짜 갈수도... ㅋㅋㅋ

  • 작성자 09.02.20 13:56

    오라구......! 그렇게 쿨한척 해 왔는데, 이제 제대로 쿨 한번 해보길.... 언제나 웰컴이여

  • 09.02.25 22:06

    학생인거같은데 대체 그런 돈이 어디서 나오는것인지..-_- 나도 작년에 콜롬비아 선생님하고 미국에서 자격증 취득하는데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비행기값이 왕복 500만원 ㅡㅡ; 너무 엄청난 액수라서 결국은 못갔는데 헐...부잔가보네

  • 09.02.20 12:59

    나는 어렸을적에~ 굶주림속에서 살았네~ 세상은 등을 돌리고 난 스스로를 지켜냈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위해나는 달렸지~ 손을 뻗친 한사람 그것이 내 시작~

  • 작성자 09.02.20 15:44

    너는 어렸을적에~ 편식만하고 버텼네~ 세상은 네 반항을 따스하게 지켜주었지~ 희망따윈 내던지고 옆길로 새 달렸지~ 손을뻗쳐 잡아보니 그녀는 L 니사랑의시작~

  • 09.02.20 13:28

    앗!!! 호사마 이후로 내 랩 배틀에 응해 주다니!!! 아놔 아침까지 에세이 써야되는데... ㅜㅜ

  • 09.02.20 15:10

    젬스님 덕에 우즈벡에 대한 좋은 느낌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낯선곳으로의 여행은 언제나 설레임뒤에 더큰 두려움이 와서 매번 고민되거든요. 기회가 되었을때 이런 글들을 떠올리면 그 고민이 좀 덜하겠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2.20 15:40

    도움이 될 수 있다니 기쁘네요. 암튼 고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 09.02.21 04:15

    젬스님 글 읽다보니 우즈벡 여행하고 싶어진다는...ㅋ~! 여자 혼자 여행하기 어떤가요? ( 물론 어느 여행지던지 조심만 하면 크게 걱정안해도 되겠지만..저에겐 여행지로서 너무 미지의 세계라.ㅋ~ 치안이 유럽수준이라던지...아님 러시아 처럼 잘 못 걸리면 스킨헤드족들한테 몰매 맞을 위험이라던지?? 근데 젬스님 글 읽어보면 워낙 다양한 인종이 살아서 그럴일은 없겠지만요... )

  • 작성자 09.02.21 16:57

    예 치안은 유럽수준이라고들 합니다. 거리거리에 경찰들이 우글우글하고... 강력사건 거의 없고, 게다가 독재 경찰국가라 국민들이 기죽고 산다고 하네요. 덧붙여 말씀드리면, 세계 어느곳을 가시던지 해떠서 나와 해지기전에 숙소로 돌아가고 사람많이 다니는 큰길로만 다니시면 큰 무리없는 여행이 되실 수 있을 겁니다. 여자 혼자라도요.... 참 아랍...제외

  • 09.02.22 01:53

    ㅋ~ ^^ 답글 감사드립니다. 시간 되시면 좀 더 자주 올려주세요..^^( 갠적으로 궁금한데요.. 홍콩인들은 중국본토인이나 대만인들에 비해서 어떤지요? )

  • 작성자 09.02.22 10:14

    비교가 안되지요. 물론 시끄러운건 그네들의 말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100년 영국통치가 그들을 많이 바꾸어 놓았습니다. 서양마인드를 가진 동양인이랄까... 100%는 아니지만.... 암튼 많이 합리적이고 개인적인 성향입니다. 질서도 잘 지키고...

  • 09.02.20 15:28

    아아아앜~~ㅠㅠ 설마 진짜 이게 마지막??? ㄴㄴㄴㄴ 더 올려주삼~~ 넘 잼나요~~ㅠㅠ 특히 "아니 이런 녀석을 봤나 ! 내가 이나이에 허허! 허허허! 그럼 갈까 ? 허허!" 여기서 웃겨 죽는줄 알았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9.02.20 15:43

    네 마지막 글입니다. 사실 너무 많이 올려서 좀 눈치도 보이고 해서요.. 이제 당분간 눈팅족으로 되돌아가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 09.02.20 16:37

    젬스님 글 더 올려주세요.. 안돼 가시면 미오 할꼽니다...

  • 작성자 09.02.20 17:15

    아 나 이제 팬이 생기는 걸까.... 부끄부끄....!

  • 09.02.20 17:33

    대학생과 미팅이라니 외국인과 원조 교제 아니신지?살짝 실망!!ㅎㅎㅎㅎㅎㅎ(농담) 저도 해외 돌아 댕기고 싶지만 돈과 시간의 압박이 심해서리...이케 해외 다니시는 분들의 글로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눈팅하시다 썰렁해 지면 글좀 올려주세요..^^;

  • 작성자 09.02.20 18:39

    예 늑대님 ~~~~ !

  • 09.02.21 00:34

    사진 많이 찍으셨겠네요^ㅡ^ .. 몽땅 보내주세요ㅋㅋ 얼굴 예쁘게 가려서 다시 보내드릴께요ㅋㅋㅋㅋ

  • 작성자 09.02.24 14:12

    ㅋㅋ 그럴까

  • 09.02.21 01:07

    20년만의 미팅...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과는요? 결과는 왜 쏙 빼셨어요? ㅋㅋㅋ 자~ 이제 홍콩에서 미팅한 이야기~ 고고~!! ㅎㅎ (제게 사진을 보내주시면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얼굴에 알을 박아드립니다. 미녀만 빼고...ㅋ)

  • 작성자 09.02.21 17:01

    푸하하하하하 !! 이런이런...

  • 09.02.21 01:21

    사진 기다리고 있었는데...-_ -ㅋ ㅋㅋㅋㅋ~ 아직도 중앙아시아는 사회주의 모습이 많은가 보네요. 가보고 싶다. 으허허허허헝`~

  • 작성자 09.02.24 14:13

    그냥 우리나라 면소재지 생각하세요. 회색빛의..

  • 09.02.21 02:45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9.02.21 17:00

    네 고맙습니다.

  • 09.02.21 08:48

    와이프분이 이 카페 회원이 아니기를 빌게요

  • 09.02.21 09: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9.02.21 16:59

    뭐야 별일 없었다니까 다들 그리 몰아가시나요..... 삐칠까보다

  • 09.02.21 15:58

    기회만 된다면 우즈벡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젠장 시간도 없고 여유도 없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 부탁합니다...

  • 작성자 09.02.21 17:00

    고맙습니다.

  • 09.02.21 17:00

    젬스님 속에 카사노바의 피가 흐름을 느꼈습니다~ 부디 본능을 들어내지 마세요~ ㅋ

  • 작성자 09.02.21 17:05

    이런저런 사유로 저는 절대루 본능이든 얼굴이든 드러나면 안됩니다. ㅋㅋㅋ

  • 09.02.24 20:51

    고맙습니다. 글 재밌게 읽었어요~

  • 09.03.10 03:17

    구잘의 나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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