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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에디피플(돌싱,싱글,솔로,만남,여행,애인,중년,이혼,재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음악하나 사연둘 가버린 해달 이에게 바침
카페장 추천 0 조회 170 22.12.01 22:21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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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1 22:27

    첫댓글 처음 도입부분에 잉? 궁딩씰룩?
    하다가 아는노래네요.. ㅎㅎ
    사연을 읽었더니 목소리가 오늘따라 더
    구슬프게 느껴집니다!!
    낼 막내 개구리눈 만드실 작정이십니꽈!!!

  • 작성자 22.12.01 22:32

    내가 꼬유보고 그랬다 이 놈과 가장 닮았다고, 술 좋아하고 성격좋고, 좀 처럼 화도 안내서 ^^

  • 22.12.02 12:16

    @카페장 맞아요!~ 닮았어요!~ 목소리 큰거 빼곤....

  • 22.12.01 22:27

    술을 안드시는 이유중에 하나가 될수도 있네요...

  • 작성자 22.12.01 22:33

    카페활동 하면서 술 때문에 몇명이 일찍 가서 충격을 많이 받았지

  • 22.12.01 22:28

    너무 괜찮은 분이라서 저세상에서 탐나서 빨리 데려갔나 봅니다.

  • 작성자 22.12.01 22:33

    정말 좋은 친구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마음이 아픔니다

  • 22.12.01 22:28

    이명훈 노래군요
    내용이 참 슬픈 노래입니다ㅠ.ㅠ
    이 노랠 들으면 저두 누군가 생각이 나곤 하내요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2.12.01 22:34

    신나는 멜로디지만 가사는 정말 슬픈 내용이죠

  • 22.12.01 22:28

    해달형의 유쾌한 모습이 기억나네요...

  • 작성자 22.12.01 22:29

    그러네, 해달이가 많이 보고 싶은 밤이다...그 놈 웃음 소리도 듣고싶고

  • 22.12.01 22:35

    3월이면 저도 생각나는 한 분이 계십니다..
    호탕 보다는 늘 조곤조곤 하시던 분이셨지요...

    이 노래..
    소시적 제 18번이었었는데...
    오늘은 저도 짠하네요....ㅠ

  • 작성자 22.12.01 22:43

    그리고 보니 그 혹한기에 캠벙하며 같이 고생하던 도민이 도 생각나네.

    그놈도 너무도 허망하게 일찍 떠나버렸는데 전부 좋은 동생들이 먼저 가서 가슴이 아프다

  • 22.12.02 00:19

    @카페장 도민이소식을,,도민이친구에게 받고는 벌벌떨리던 그때 제마음은,,
    이루말할수가 없네요 옵빠
    왜 좋은이들은 그리급하게들 가는건지,,

  • 22.12.02 12:18

    그러고 보니 해달이형의 소식도 도민이형의 소식도 비슷한면이 있어요..
    그러니 형도 좀 줄입시다!! 술을....

  • 22.12.02 12:18

    @율리짱은희 누나도 건강조심하세요!!

  • 22.12.02 12:27

    @곰바우재황 그래 그럴게~~

  • 22.12.01 22:39

    그래서 형님이 여행에서
    이 분 얘기를 하셨군요.
    너무 젊은 나이에,,,
    안타깝습니다 ㅠㅠ

  • 작성자 22.12.01 22:41

    여행만 떠나면 꼭 이놈 생각이 그렇게 나더라고...

    정말 많은 추억을 남기고 간 친구였지

  • 22.12.01 22:42

    가사만 읽어도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 작성자 22.12.01 22:51

    가사가 너무 구슬프죠, 근데 멜로디가 빠르다 보니 다들 신나는 노래로 알고 있더라요 ^^

  • 22.12.01 22:50

    옵빠~~~~~~😭
    공연으로 바빴을때 종로에서 한잔하자 했던 약속을 못지켜 지금도 가슴이아파요,,,
    해달옵빠가 보고있음 이노래
    넘좋아했겠어요~

  • 작성자 22.12.01 22:53

    율리한테는 중앙대 연영과 선배이기도 하지?

    지금 이곳 에디에 있었음 펄펄 날아다니면서 같이 즐겼을 텐데 너무 안타깝다

  • 22.12.01 22:55

    @카페장 날아다녔을거예요 옵빠는ㅎ
    옵빠 많이 그리우시죠,,,

  • 작성자 22.12.01 22:56

    @율리짱은희 여행가면 항상 생각나고 많이 그립지...여행때 마다 따라와서 날 힘들게 했지만 그래도 애정이 가는 친구였지

  • 22.12.01 22:51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ㅜ
    슬픕니다...

  • 작성자 22.12.01 22:56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였지,

    영화 시나리오 작가라서 글도 잘 썼지만 포용력도 좋아 대인관계가 워낙 좋았지

    그래서 노래 가사처럼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떠난거 같다....ㅠ

  • 22.12.01 23:16

    그 소식이 진짜 너무 놀라워서 꿈인가 생시인가 했었더랬습니다....
    말할 때 침 마이 튀긴다고 놀렸었는데 ㅜㅜ
    사진의 오빠는 젊네요.....

  • 22.12.01 23:16

    아픈 추억은 왜이리 길게 남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몇명의 지인을 먼저 보내고 어찌 먹먹하던지 카페장님도 서글픈 기억이 많으실듯 합니다 그래도 이리 기억해주시니 하늘에서도 기억 하실듯 하네요 숙연한 밤이네요 편히 쉬시고요

  • 22.12.01 23:45

    해달형님 뵌적은없지만. .

    석현아 만나면 꼭 한잔하자~

    이말을 잊을수가없습니다. .

    이렇게 가실줄알았으면. . 왜 뭐가 그리 시간이 안됐는지. .. 안타깝고. .

    지금도 어떤분이됐던. .

    담에 꼭한잔하자 이얘기들을때마다. .

    해달형님생각이나요. .

    다음날어떻게될지 모르는 인생인데말입니다.

  • 22.12.01 23:51

    이긍......
    그래도 해달님은 여러분들 가슴속에 살고 있어서 좃을듯
    토닥토닥~

  • 22.12.02 00:05

    딱한번 뵀지만... 해달오빠 사진속 모습은 변함이 없네요 ㅎㅎ

  • 22.12.02 07:30

    글 만으로도
    그분은
    지인들의 가슴한켠에
    향기나는 꽃한송이씩
    심어놓으신것 같네요

  • 22.12.02 08:41

    너무 빨랐죠...
    귀한 친구라 일찍 데려 간거 같습니다

  • 22.12.02 09:37

    아아 저보면 해달님이라는 분 생각난다고 누나들도 얘기하셨던거 같은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 22.12.02 12:25

    호탕한 그 성격...
    그 목소리...
    기억이 또 새록새록나네요...
    난리 부르스를 췄던 어름치에서 마지막 후레쉬맨도 같아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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