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땅의 맛 ~ ✦✦
지르박은 정6박이 기본이고 ~
4박으로 빠르게도, 2박으로 엄청 빠르게도 가능하고 ~
8박으로 천천히도, 12박으로 매우 느리게도 가능하고 ~
난스텝이나 비석춤처럼 무진장 느리게도 응용할 수 있다.
4박 ‘후까시’를 둘러보면 ~
사람마다 텐션의 강도나 모션의 크기가 약간씩은 다르다.
누구는 모션이 크고 텐션이 강해야 멋지다고, 쫙 쫙 뻗으면서 하고 ~
누구는 모션도 작게 손목스냅을 이용해서 살랑살랑 부드럽게 구사한다.
① 모션도 크게, 쫙-쫙- 뻗으면서 텐션을 강하게 하면 ~
남자와 여자가 손을 확실히 잡고, 호흡이 완전히 일치되어야 한다.
텐션을 강하게 주면서 손을 놓아서 여자1회전 돌리고 다시 잡을 때 ~
한쪽이라도 미숙하여 제대로 잡지 못하면, 넘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몇 번만 진행하면 숨이 가빠온다.
② 모션도 작게, 순간적으로 손목스냅 텐션만 살짝살짝 주면 ~
힘이 들지 않아서, 몇 번을 반복해서 진행해도 숨이 차지 않는다.
폼을 내고 싶으면, 왼손을 살짝살짝 들어주면서 진행하면 될 것이다.
재비가 되려면 반드시 연구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한다.
후끼시를 진행함에 있어서 ~
①방법은 운동-춤으로, 파트너를 잘 만나면 가능하고 재미나다.
②방법은 제비-춤으로, 정확하고 부드럽고 여유롭게 진행된다.
텐션의 강도에 따라서 춤의 현태와 맛이 달라지는 것이다.
남자오른손 여자왼손 맞잡고 ~
몸 밖에서 안쪽으로 테니스 치듯이 가볍게 스윙하면서 ~
마지막에 살짝 손목텐션을 주면서 자리바꿈을 진행하면 ~
아주 예쁘고도 멋지게 후까시를 진행할 수 있다.
밀땅의 맛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