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쐐기형 하락파동으로 조만간 반등이 가능한 구간입니다. 코나아이 단 추세전환을 위해서는 반등후에도 일정한 상승추세선을 유지하며 거래량이 수반되어야 본격적인 추세전환 가능할 것이며, 코나아이 현재는 단기 반등의 관점에서 접근하심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쐐기형의 매수포인트는 박스권 상단 돌파시 매수와 , 코나아이 돌파후 눌림목 형성시 매수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동종목은 이미 눌림목을 형성하고 상승하는 중이니 전고점 돌파시 추격 매수하는 방법으로 대응하되, 코나아이 매수가능금액의 30%정도만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코나아이 기존 보유고객은 5일선 이탈시 손절을, 신규진입고객은 20일선 눌림목 형성시만 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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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연결회사는 스마트카드 관련 Total Solution 및 카드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로서 스마트카드의 핵심기술인 자바(JAVA) 오픈 플랫폼 기반의 IC Chip OS(Operating System)인 COS(Chip Operating System)를 자체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스마트카드 전문 기업으로 전세계 TOP 5안에 드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COS를 탑재한 다양한 스마트카드 제품군을 "KONA"라는 자체 브랜드를 이용하여 금융 IC Chip 카드, 통신용 USIM(범용가입자인증모듈)카드, 후불 하이패스(Hi-pass)카드와 전자보건증(Health Card), 전자여권(e-Passport), 전자주민증(National ID Card) 등과 같은 공공ID카드, 스마트카드 발급을 위한 스마트카드 매니지먼트 시스템(Smart card Management System) 등의 스마트카드 산업 전반에 관련된 사업부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지난 10년간 금융시장에서 스마트카드를 개발 및 판매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결제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여, 금융권 지급결제 사업에 진출하였습니다. 선불형 카드 플랫폼인 "코나카드"에 다양한 서비스를 적용하여 고객의 활용성을 확대시킨 결과 2020년 12월 기준 약 75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였고,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가. 업계의 현황
(1) 산업의 특성
스마트카드란 보안성이 크게 요구되는 특정 Transaction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IC칩을 내장한 카드로 우수한 보안성과 대용량이 특징입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카드는 기존의 마그네틱카드가 가진 취약한 보안성을 해소하고 저장용량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매체로서 ① 금융부문(신용카드, 상품권 등), ② 통신부문(SIM카드 등), ③ 공공부문(전자주민증/전자여권 등 각종 ID카드)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카드는 뛰어난 보안성으로 응용분야가 매우 다양하여 산업계는 물론 생활 전반에 걸쳐 M2M(Machine to Machine), TSM(Trusted Service manager), IAM(Intellectual Asset management), IoT (Internet of Things) 등으로 사용분야가 계속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규모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산업의 성장성
ABI Research 자료를 보면, 2020년 전 세계 스마트카드 총 출하량은 120억 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세계 스마트카드 시장은 크게 공공, 금융, 통신의 세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2017년 기준 분야별 시장규모는 통신 55.8%, 금융 30.2%, 공공 5.1%입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통신분야의 시장 성장율은 2.7%, 금융분야는 14.1%, 공공분야는 7.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IT와 금융의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서도 핀테크는 가장뜨거운 테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핀테크 산업은 크게 개인금융, 자산관리, 보험, 자금이체/결제 시장으로 구분되며, 이 중 개인 금융과 자금이체/결제 부문은 전통 금융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 유럽을 중심으로 2019년 전 세계 핀테크 회사에 투자된 금액만 약 1,357억달러(자료: Pulse of Fintech H2 2019, KPMG)로, 금융기관과 IT업체 간 전략적 제휴 및 새로운 연계 서비스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핀테크 기업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및 계절성
스마트카드 수요는 그 도입의 필요성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발급주체인 금융권, 이동통신사 등의 영업정책, 투자규모, 마케팅전략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국가의 정책 및 경기변동에 따른 신용카드, USIM 카드, 각종 ID카드 등 신규발급 규모나 교체발급 규모 등의 변동으로 인해 시장이 확대되거나 위축될 수 있습니다. 계절적인 변동 요인은 크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