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삼성화재의기준보험료와 경과보험료 계산을 통해 삼성화재의 어처구니없는 보험료 책정에 대해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오늘은 동부화재에 대해 분석해 보겠습니다.
동부화재는 개인보험과 단체보험의 수가가 동일합니다. 그 보험료는 1년에 한 번 정도 큰 변동이 있습니다.
밤이슬카페 푸른신호등님이 올린 그동안 자료를 검색해서 그 보험료를 확인했습니다.
어제와 같이 일할 계산으로 경과보험료를 산출했습니다.
동부화재는 삼성과는 달리 최근년도 인원의 변화가 크지 않으나 자료에 의하면 2013년 6월 기준 인원이 12865명이고
2014년 12월 인원이 14500 명으로 약 1600 여명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인원이 매월 균등한 숫자로 해당기간 동안
증가한 것으로 계산했습니다. 또한 연령별 기사 구성비를 추정해서 적용보험료를 가중평균하여 가능한 한
실제와 가까운 수치가 나오도록 계산했습니다.
오늘 댓글로 블랙맘마가 떠들어댄 대로 2014년 경과보험료에는 보험료 변동이 있은 2014년 4월 이전까지는
2013년 보험료가 적용됩니다. (어제 삼성의 경우도 이렇게 했는데도,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 이래서 틀렸다는
엉터리 주장만 반복하더군요...,.)
그 계산과정과 결과표입니다.
연령별 일자별 기본보험료및 인원 구성비
나이별 |
2012.01 |
2014.4.6 |
2015.6.2 |
구성비 |
26-30 |
767,270 |
807,310 |
1,005,700 |
7% |
31-45 |
635,730 |
668,880 |
833,290 |
23% |
46-50 |
752,720 |
791,990 |
986,670 |
15% |
51-55 |
790,090 |
831,320 |
1,099,620 |
20% |
56-60 |
885,100 |
931,310 |
1,160,190 |
20% |
60-65 |
936,190 |
936,190 |
1,077,260 |
15% |
가중평균 |
788,301.3 |
822,107.1 |
1,023,607.2 |
100% |
위 표는 보험료 변동일자와 그 기준보험료입니다. 구성비는 연령별 인원 구성비입니다.
가중평균은 인원별 구성비를 감안한 그 싯점의 가중 평균 기준보험료입니다.
|
|
2014 |
경과보험료 |
2015 |
경과보험료 |
1월 |
31 |
13,411 |
897,888,139 |
14,500 |
1,012,430,525 |
2월 |
28 |
13,502 |
816,498,730 |
14,500 |
914,453,377 |
3월 |
31 |
13,593 |
910,073,333 |
14,500 |
1,012,430,525 |
4월 |
30 |
13,684 |
886,612,191 |
14,500 |
979,771,475 |
5월 |
31 |
13,775 |
922,258,528 |
14,500 |
1,012,430,525 |
6월 |
30 |
13,866 |
936,931,812 |
14,500 |
1,219,915,430 |
7월 |
31 |
13,957 |
974,516,747 |
14,500 |
1,260,579,278 |
8월 |
31 |
14,048 |
980,870,621 |
14,500 |
1,260,579,278 |
9월 |
30 |
14,139 |
955,378,544 |
14,500 |
1,219,915,430 |
10월 |
31 |
14,321 |
999,932,244 |
14,500 |
1,260,579,278 |
11월 |
30 |
14,412 |
973,825,276 |
14,500 |
1,219,915,430 |
12월 |
31 |
14,500 |
1,012,430,525 |
14,500 |
1,260,579,278 |
|
|
|
|
|
|
회사측 |
보험료 |
78억 |
11,267,216,690 |
|
13,633,579,828 |
|
보험금 |
80억 |
0.692273896 |
|
0.572116795 |
위 표는 그 계산 결과입니다.
보험료 변동 시점과 변동액, 인원별 구성비와 인원 변동까지 모두 감안한 결과로
2014년 정상적인 회사측 보험료는 112억 6천만원이 나와야만 합니다. (2015년 136억원)
그런데 회사가 밝힌 보험료는 78억 뿐입니다. 약 30 % 차이가 납니다.
이 차이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의 보험증권 관련 서류를 다시 뒤져서 그 차이를 규명해 봅니다.
기본보험료 적용보험료 적용율
대인배상2 |
201,020 |
174,280 |
86.7% |
대물배상 |
240,810 |
208,780 |
86.7% |
자기신체사고 |
21,540 |
18,680 |
86.7% |
자기차량손해 |
365,040 |
316,490 |
86.7% |
합계 |
828,410 |
718,230 |
86.7% |
|
|
573,487 |
144,743 |
제가 동부화재 가입자였을 당시의 자료입니다.
기본보험료가 82만 8천원인데 13.3 % 할인을 받은 것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증권상에 718,230 을 일년간 납부했다고 나옵니다.
만약 제가 받은 할인율이 전체 평균이라면, 위 계산표의 2014년 총경과보험료는 97억 6천만원이 되어야 합니다.
회사측 자료 78억원과는 여전히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반대로 생각해 봅니다.
만약 회사측 주장이 맞다면, 즉 기본보험료의 70 % 수준만이 진짜 보험회사가 납부 받은 것이라면
제 보험료는 위 표에서 보듯 573,487 원이 되게 됩니다.
정리해 봅니다.
저는 보험료로 2014년에 912,500 원을 납부했습니다.
대리점이 발급한 증권에는 718,230 을 납부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동부화재 본사는 718,230 을 받았다고 확인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573,487원만 받은 것으로 계산된 수치를 경과보험료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정리한 표입니다.
구분 |
단위 원 |
단계별차액 |
누적차액 |
원인 |
보험료부담액 |
912,500 |
|
|
|
기본보험료 |
828,410 |
84,090 |
84,090 |
대리업체횡령 |
증권상보험료 |
718,230 |
110,180 |
194,270 |
대리점횡령+대리업체횡령 |
본사측보험료 |
573,487 |
144,743 |
339,013 |
???????? |
이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간 영영이는 1년에 339,013 원을 부당하게 뜯겼습니다.
그 중 84,090 원은 구00이라는 대리업체가 횡령한 것이 확실합니다.
110,180 원은 단체 할인율이 적용된 것으로 보이고, 이 할인액 역시 인간 영영이의 몫인데
대리점과 대리업체가 나누어 가졌을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나머지 144,743은 ??????? 도대체 무엇일까요?
누가 인간 영영이의 피같은 돈 144,743 을 나도 모르게 꿀꺽해 먹었을까요?
이것에 대한 대답입니다.
적어도 동부화재는 이중장부를 작성하고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기본보험료 기준 112억원, 보험증권상의 수치 기준 97억원 정도를 경과보험료로
인식해야 하는데도 78억으로 인식했습니다.
약 20 -34억원 정도 차이가 이중장부상에 허수로 기재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이 차이는 회사측 경과보험료 기준 약 25- 43 %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기사 구성비의 오류 등으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즉, 계산상 사용된 추정치의 오차 범위를 훨씬 넘어선 것이 분명합니다.)
기준보험료를 기준으로 했을 때 112억원이 총경과보험료이고 실제 저들의 주장이 78억원이므로
30 % 를 이미 영업비, 경상비로 사용한 것임이 분명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해율 계산에서 그것을 속이고 소비자들을 우롱했습니다.
즉, 일반적으로 손해율 70 % 선이 손해보험회사의 손익분기점이라는 인식을 악용해서
이미 영업비, 경상비를 다 떨어낸 후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감추고 또 다시 영업비 경상비로 30 % 를 주장함으로써
불법적으로 이익을 극대화하는 행위를 자행해 왔던 것입니다.
정리합니다.
그러니까 동부화재의 경우, 이미 30 % 의 영업비 경상비를 공제한 후 금액을 보험료 수입으로 인식했으므로
손해율이 100% 가 나오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손해율 70 % 선이 손익분기점이라고 소비자와 금융감독기관을 기망한 것입니다.
첫댓글 아 골머리아프다. 이게 대체 뭐 어쨌다는 건지 그래서 어떻해야 한다는건지
법으로 따지자고요? 님이 하고 있다는 건가요 고소 또는 고발? 아니면 남들이 대신 해야 한다는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그냥 나 이렇게 잘났어~ 이렇게 분석력이 뛰어나~ 그러니 니네들 내 대신 싸우려면
하는일없이 분석이나 하고 글질하는 내 코치좀 받아줘 ~~ 이레 말하고 싶어요?
아주 엎드려 절이라도 받고 싶은심정?
아이고 또 사과하라고 하겠네요
자기 진정을 몰라준다고 사과하라고 하겠어
아니지
이러다 나까지 블랙맘마로 오해하겠네
이거 맨처음 여기서 전기협인지 뭔지 처음님하고 어디 쫓아다닌다고 하면서
마치 금방 어찌 될것처럼 설쳐댄 것과 도찐개찐 아닌가요?
그래서 지금 우째 된건데요?
지금 협동조합 서울지부가 님말을 안듣는다고 하소연하는거 아니면 그냥 가만이 게시셔
그리도 분석잘해서 지금 꽁고먹은 소식?
괜실히 남들 열심히 하는것에 분탕질 소리 안들을려면 그냥 잠자코 계시라니까요
님이 분석핸거 아무 소용도 없으니 지금 저사람들 님과 좀 다르지만 또 이어하는거잖우
제발 분탕질좀 그만 치세요
꽁고먹은 소식이라구요?
아직 유효합니다.
금감원에 민원신청해놓은것은 말입니다.
감독국 부국장님 통화녹음 보내드릴까요?
전번좀보내주세요?
지금 당장보내 주겠오.
지난 금요일 통화내역으로 보내드리겠오
진돗개 근성 물면 놓치 않는다.
디딤돌이가 지 까페에 쓴것 처럼
처음이란 닉 그리 호락 호락한 똥개는 아니거던
꽁두 구워 드시는 분이시니 ....
님과 통화 허구 싶어집니다.
전번좀주세요.
바로 전화 드릴께요.
@처음 전기협사람들 재수없거든요? 재수없는분들과는 솔직히 전번교환하고 싶진 않고요
오늘낮에 집회올건데 제발 님들은 나와서 설쳐대지 않고 머릿수만 채우고
전기협회장인지 뭔지는 아예 나오지 않는게 도리일겁니다
그사람 나와봤자 또 방송에 나와 얼굴선전용으로 사진한방 찍고
핸드폰영상 적당히 찍어 선전용쓸거잖아요? 재수없으니까 님들은 나대지좀 마시고
머릿수만 채워주던지 아니면 좀 빠져줄레요?
@아카이브 설치긴 모를 설치냐 우리가 주관하는것이아닌대 머리수 체우러간다니 그런 걱정하지 마시고
이따가 아카이브가 저요 하기나 하면 좋겠내요. 사진도 난 뜩별히 빼주세요.
전기협이 아니고 기사협회로 불러주세요.
@아카이브 재수없다구. 난 기사협회 까페 회원입니다. 재수 있지요 .
꽁구워 먹은 사실 없구요.
아카이브님 님이 주관자 입니까?
빠지라구 하게 참 웃기는구먼
수재냥그 써없 입니다.
그리고 이따 오후 3시에 만나서 대리기사들끼리 싸우려만나는것으로
아시나본대 여보세요 정신 차려요.
우린 같은 편이구 싸우려고 하는적은 바로 금감원 감독국에 사람들입니다.
이사람 정신이 잘못되있는것 같은대
당신두 빠져요 이따간 한편입니다
같은 대리기사입니다.
논쟁은 이곳에서 분탕질 이시간 이후 휴전 오늘은 같은편입니다.
뭐좀알구 권익토론방에 글쓰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