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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장흥군에 따르면 장흥읍 평화리 억불산 해발 274m 높이 4천855㎡ 부지에 건축면적 438㎡ 규모의 천문과학관(http://star.jangheung.go.kr)이 준공돼 7일 개관한다. 군비와 과학재단의 지원금 등 35억원이 투입된 천문과학관은 시청각실과 주.보조관측실, 전시실, 천체투영실, 모션 시뮬레이터 등을 갖췄다. 주관측실에는 400mm 반사굴절 천체망원경 1대, 보조관측실에는 반사망원경 3대와 굴절망원경 2대, 반사굴절 망원경 1대가 각각 설치돼 있다. 관측실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통해 실제 하늘을 보면서 별자리 찾아보기, 별자리 신화를 통한 행운의 색과 달 알아보기, 운석 구덩이 확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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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 일대에 300 년 만의 대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공룡 타워가 세워진 이 지역 산안드레아스 단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1000 ㎞에 이르는 이 대단층은 언제든 재난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충전된 상태라며, 리히터 규모 7.6 이상의 강진이 발생할 경우 수천 명이 사상하고 수백억 달러의 손실을 낳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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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에 붙는 유류세가 7월부터 인상돼 소비자 가격이 ℓ당 52원씩 인상됐기 때문이다. 또 늦어도 7월 중순부터는 판매되는 모든 경유에 식물성 기름 5%가 반드시 포함된다 |
에버랜드의 여름축제 '서머 스플래쉬'가 한층 다채로워졌다. 지난해 보다 훨씬 세고 많은 물대포와 물을 주제로 한 이색 거리공연으로 한여름 더위를 날리고 있다. 서머 스플래쉬의 최대 즐길거리는 '스플래쉬 퍼레이드'. 올해는 지난해 보다 3배 이상 많은 65t의 물을 뿌려 시원한 느낌을 더하게 했다. 퍼레이드는 물의 행성인 지구의 영원함을 기원하는 내용. 지구의 물을 빼앗으러 온 불의 행성과의 대립을 생동감 있게 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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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에서 탈출한 박세리(29·CJ)와 천재골프소녀 미셸 위(17·나이키)가 US 여자오픈 정상 등극에 실패했다. 박세리와 미셸 위는 3일(한국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의 뉴포트골프장(파71.6천564야드)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서 나란히 286타 2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올랐다. 대회 우승자는 4일 오전 가려지게 됐다. 애니카 소렌스탐과 팻 허스트가 이븐파 공동 1위로 4라운드를 끝마쳤기 때문. US오픈은 서든데스제도 대신 다음날 18홀을 도는 연장전으로 최종우승자를 결정한다. 참고로 소렌스탐은 1995, 1996년 US오픈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기상 악화로 3, 4라운드가 한꺼번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박세리, 안시현(8위), 이지영(10위), 김영(10위)이 탑 10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국적으로 출전했지만 미셸 위와 제인 박(아마추어 10위)까지 탑 10에 진입,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US 오픈에서도 ‘코리언파워’를 과시했다 |
첫댓글 닥종이에 어린아이들에 모습이 싱그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