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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국제 미술 전시회에 걸린 수준높은 작품들 속에 * 엉망인 듯 보이는 한 그림이 있었다. * * '아니 국제 전시회에 누가 저 따위 그림을 걸어 놓은거야.' 관람자 중 한 사람은 이런 생각을하며 * 그림의 작자를 확인하였다. * * 20세기 미술의 거장... 파블로 루이즈 피카소.. * * * 그는 또 어느 시 작품 전시회에 참여하여 * 단 한줄 뿐인 시 작품을 읽으며 '이것도 시라고 썼나.' 하여 다시 작자를 확인했는데 그 역시 유명 시인 이었다 * * * * 그런 이후 그는 모든 것들을 바라보며 * 작품을 만든 작자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기 시작했는데 * * 사람들을 보면서도 늘 비교하는 시선을 갖던 그는 * 어느 날 키 작은 사람과, 키 큰 사람. * 잘 난 외모와, 못난 외모인 사람들을 바라보다 문득 * 저 사람들을 만든 작자는 누구??? 하며 곰곰 생각하니 그 분은 바로 하나님시더라나 * * * * 하나님의 작품中 절대가치를 지닌 인간의 모습은 그때부터 그의 눈과 마음에 더욱 소중한 모습으로 비쳐졌다는데 * * 작은 사람은 작은대로, 큰 사람은 큰대로 * 잘난 사람은 잘난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로써 아름답게 보여지고 * 또 그런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다보니 * * 모든 이들이 그렇게 사랑스럽더라나 ㅎ~ * * * * * * * 어느 목사님의 신앙 에세이 中... * * * * * *하나님의 피조물인 우리들 자신을 더욱 사랑하는 12월이였으면 해요~~ * 모두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이기를....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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