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도 TV에 나오는 멋진 집처럼 꾸미고 싶어요.근사한 새 아파트에 입주했지만, 인테리어에 대한 지식이 전무해 집을 예쁘게 꾸미고 싶어도 어떻게 꾸며야 할지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가장 예뻐 보이는 가구나 가전들을 무작정 구입하다 보니, 제품들 간 조화롭지 않은 경우가 많아 막상 우리 집에 잘 어울리지 않는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타파하고자 GS건설은 이종 업체인 GS SHOP과 협업해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원스톱 홈스타일링 입주 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지난 4월 8일부터 시작한 ‘DMC 센트럴자이’의 홈스타일링 서비스 현장을 자이가 직접 담아왔습니다. 지금부터 자이와 함께 성황 속에 열린 자이 홈스타일링 행사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주말 3일간 방문객만 1,500여명!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이정도라고?
2022년 3월 입주를 시작한 DMC 센트럴자이의 어느 세대에는 주말 간 사람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GS건설이 야심 차게 준비한 홈스타일링 행사 때문인데요. 지난 8일(금)에는 평일에도 불구하고 120팀이 홈스타일링 서비스 현장을 방문했으며 9일(토)과 10일(일)에는 각각 200팀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부분 2~4인 가족단위로 방문했으니 3일간 누적 방문객 수는 1,500명가량 방문한 셈이네요.
GS건설이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동안 견본주택에 방문한 수많은 고객들이 전시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고, 동시에 고객들이 새 아파트로 입주하게 되면서 인테리어를 어떻게 꾸며야 할 지에 대한 어려움이 많다는 점을 해소하기 위해서죠.
결국 GS건설은 유명 브랜드의 가전과 가구, 소품 등을 입주 예정인 집에 실제로 배치해 전시한 후, 전시된 것과 동일한 모델의 제품을 입주민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 가격으로 제공하는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마련했습니다.
실제로 이번 홈스타일링 서비스는 DMC 센트럴자이 입주민 2세대를 섭외한 후, GS SHOP의 각 분야별 전문 MD들이 직접 고른 제품들로 실내를 꾸며, 매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제품을 실제 우리 집에 배치했을 때 어떤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인기 제품이 내 집에 들인다면 어떤 느낌일까?
홈스타일링 서비스에 배치된 제품들은 모두 GS SHOP에서 판매 중인 인기 상품들로 구성됐습니다. 새 아파트에 걸맞도록 모든 제품이 최신식으로 준비됐는데요. 하지만 단순히 새 제품을 집에 배치한다고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동일한 제품이라 하더라도 어떤 식으로 전개하는지에 따라 분위기가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이죠.
이번 홈스타일링에 섭외된 집은 단지 내에서 가장 많은 세대 수를 자랑하는 84B타입과 84C타입인데요. GS건설에서 분양 당시 제공한 라이트톤과 베이지톤의 세대를 섭외하여 입주민들이 인테리어를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여러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전시된 주요 제품을 살펴보면, 거실에는 더 주노앤 모어사의 세라믹 탁자를 배치해 고급스러움을 연출했으며, 거실장과 소파는 베이지 톤으로 맞춰 심플함을 강조했는데요. 여기에 TV와 안마의자, 공기청정기는 최신식 제품을 배치해 트렌드한 느낌까지 가져왔습니다.
주방에 사용된 제품도 모두 베이지 계열의 색상을 사용했습니다. 아일랜드 식탁 옆에는 일룸사의 작은 식탁과 의자를 배치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으며, 커피머신으로 홈카페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식탁 한 편에서는 전문가에게 인테리어 상담을 받는 고객님의 모습도 보이고 있네요.
전시된 제품은 그 자리에서 구매 가능!
이처럼 GS건설은 전문가의 손을 거친 인테리어를 입주민에게 공개 후, 전시된 제품과 동일한 제품을 QR코드로 즉석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또한 전시된 모델 외의 제품은 자이 앱을 통해 입주민임을 인증하면 GS 폐쇄몰에서 인터넷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구매 방법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고객들이 현장에서 최신식 제품들을 직접 체험한 후, 입주민 전용몰을 통해 모바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또한 이번 홈스타일링 서비스에 대한 입주민의 만족도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준 한 입주민은 “온라인이나 백화점에서 보던 신제품을 구매하면 막상 집에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실제 우리 아파트에 적용된 것을 눈으로 확인해 보니 많은 도움이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자이가 마련한 홈스타일링 서비스의 만족도는 최상”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DMC 센트럴자이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인데요. 최신 인테리어의 트렌드를 확인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상암으로 출발해 보는 건 어떨까요? DMC 센트럴자이에 마련된 홈스타일링된 집에 활용한 가구, 가전, 소품 등을 특별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홈스타일링 입주민 전용몰도 5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또한 앞으로 입주하는 입주단지에서도 홈스타일링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3635127&memberNo=37534410
첫댓글 내년 울아팟 입주시에도 자이측에서 이런행사를 주관하면 좋겠어요ㆍ인테리어 은근 고민많이하는데 시간도 절약되고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