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제목: 다누리 1주년 성과…달 전체지도‧우라늄 원소지도 초안 그렸다
▷ 기사 출처: 동아 사이언스
▷ 기사 링크: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3045
▷ 내용 정리: (내용을 정리한 것을 촬영해서 올리거나 직접 작성)
임무운영 1주년을 맞이만 한국 첫 달 궤도선(KPLO) '다누리'가 그동안 달 전체지도와 우라늄 원소지도를 공개하는 성과 등을 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착수 당시 계획했던 1년간의 달 탐사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8일 ‘다누리 임무운영 성공 및 다누리의 스펙타클 365 전(展) 개최 기념행사’에서 이 같은 다누리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27일 달 임무궤도 진입에 성공한 다누리는 2월 4일 정상임무운영에 착수했다. 탑재체로 달 탐사 임무를 수행 중이며 오는 12월 28일 임무운영 1주년이 된다.
이 기간 동안 다누리는 여러 달 표면 사진과 감마선 및 자기장 관측데이터 등을 안정적으로 보내와 사업착수 당시 계획했던 1년간의 달 탐사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다누리는 그간 달 표면 사진과 감마선분광기의 관측자료로 만든 우라늄 원소지도 초안 등을 공개하는 등의 성과를 도출했다.
당초 목표는 100m 분해능의 지도를 작성하는 것이었지만 임무 2년 연장이 확정되면서 41m 분해능의 고해상 지도를 얻는 것으로 목표가 상향 조정됐다. 현재 전반적인 달 전체 지도가 완성됐다.
관측결과가 우수하고 임무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루면서, 다누리는 지난 6월 잔여 연료량과 본체 영향성 분석을 거쳐 임무운영기간이 2025년 12월까지로 연장됐다.
▷ 인상깊은 내용 및 활용 방안:
우리나라의 다누리가 달에 대해 많은걸 밝혀나가고 있는 것을 봐 신기했다, 다누리가 얻은 우라늄 지도와 달 지도가 아르테미스 계획의 지초 작업을 할 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또한 삼중수소와 같이 지구엔 부족한 자원지도를 그리는 데 유용히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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