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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다리, 오다리, X자다리 변형교정 수술 | 뉴본정형외과 임창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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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경험담 수술 당일 ~ 4개월 ...
봉암 추천 1 조회 6,926 10.08.07 02:43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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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0 11:26

    봉암님 많은 힘이되는 답글 정말 감사 합니다!.
    여러분야로 다양하게 분리해서 주관적인, 그리고 객관적으로 해주신 설명들이 예비환자에게 많이 득이 된답니다. 원래 내일 끝나고 보면 이렇게 다시찿아와서 자세한글 올리는일이 결코 쉬은일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더욱더 감사 합니다!
    이젠 새로 태어나신 다리로 좀더 젊게 활기차게 살아가실 봉암님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

  • 작성자 10.09.20 21:03

    제가 수술이전에 다른 게시글 보면서. 많이 답답해서... 최소한 답답하지나 않으시라고 성실히 올리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후후...

  • 10.09.27 10:52

    봉암님 전 아직 양쪽다리가 마취가 덜 풀린것 처럼 얼얼하고 하지만 또 만지면 되게 아픕니다 이게 혹시 붓기가 안빠져서 그런걸까요? 제가 입원3-4일 만에 다리 높이는것을 중단했거든요...봉암님처럼 저도 어제 다리를 높게 했더니 제 기분인지 많이 좋아진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그런데 다리를 높게 하면 정말 너무 힘이들어서 오래 못하겠더라구여 ㅠ.ㅠ이 정체모를 통증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 작성자 10.09.29 23:43

    저도 처음 할땐 넘 힘들었는데 옆에계신 의사선생출신의 환자한분이 한쪽 다리를 먼저 하셨는데 너무 효과가 좋았다며 알려주어서 그뒤론 무조건 붓거나 통증이 있으면 과도할정도로 높였습니다..
    물론 효과는 정말 최고입니다... 힘드셔도 계속 해보세요..

  • 10.09.27 16:03

    수술을 계획하고 있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애꿎게 카페만 들락날락거리고 있는 사람입니다...수많은 경험담 중 봉암님의 경험담이 실로 피부에 와 닿는듯 실감이 나네요...저도 회사 출근 문제가 걸림돌이 되는지라 더욱 더....근데 지금은 어떠세요?..봉암님의 현재의 근황은 어떤지 너무나 궁금합니다...저도 이제 빠른 결정을 해야 하기에...

  • 작성자 10.09.29 23:44

    지금은 목발떼고 평지는 잘 걸어다닙니다.. 계단은 옆에 손잡이를 잡고 오르락 내리락 하고있구요... 평지는 한시간정도는 무리없이 걷고 있습니다. 내일이 8주가 되는 날이니 업데이트 올릴께요

  • 10.10.01 17:45

    그러시군요...재활 열심히 하셔서 당당하고 건강한 다리 얻으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봉암님 위에 하신 말씀처럼 결정못하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 마음 다스리는게 더 고통인것 같아 저도 오늘 예약해버렸답니다..12월28일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하려고요..저는 늦깍이 공부중이고 아이들은 대학생이라서 간병해줄 가족들 최대한의 시간확보를 위해서요...앞으로도 재활 진행과정 상세하게 부탁좀 드릴께요...저 사실..덜덜 떨리거덩요~

  • 작성자 10.10.02 12:21

    겨울이면 그래도 땀은 안나서 좋을듯 합니다... 많이 아프시더라도.... 매일 매일 조금씩 통증이 가라않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세요... ..
    너무 수술 잘된 20대들의 케이스 따라서 무리하시지 마시구요.

  • 10.10.07 20:25

    이렇게 상세한 후기를 읽고 나니 용기가 마구 솟아 나네요. 저도 애가 둘인 삼십대 중반여성인데, 아이 둘을 낳고 하이힐을 오랫동안 신었더니 무릎과 발목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요. 회사 다닐때는 엄두도 내지 못하다가 육아휴직이 끝나는대로 퇴직할 예정이라 조심스레 용기를 내어봅니다. 아이둘도 시어머님께 큰맘 먹고 부탁을 드려야 하는데, 간병인까지 쓸 생각을 하니 조금 부담은 되네요. 혹 퇴원후 아이둘을 양육하는데에는 크게 지장이 없을까요? 큰아이 방학때 맞추어 해볼까 하는데...

  • 작성자 10.10.08 21:24

    전 남자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두달동안은 상당히 불편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8주지나면... 계단 내려가는것 빼고는 거의 모든것을 할 수 있으므로 별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 하지만 첫 4주는 통증이 없더라도 조심 또 조심 하라고들 다륻 저에게 조언을 해주시더군요.. 저도 역시 조심했구요...... 고로 가급적 두달정도 누군가 도와주실분이 있으면 좋을듯 생각이 드네요..

  • 10.11.04 14:11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딱 제가 찾고있었던 후기에요^^

  • 10.11.17 13:52

    봉암님의 하루하루 재활해 나가시는 모습이 저에겐 멀고먼 4개월..... 정말 모범적이시네요!
    전 이제 4일후면 외래를 가야 합니다만 아직도 목발 보조기 다 사용 하고 있는 상태인데 가끔 집안에서 3-4미터는 보조기없이 걸어보기도 하지만 많이 불안정 합니다. 어떤분은 보조기, 목발 다 뛰시고 걸어서 첯외래를 갔다는데..... 제겐 꿈두 꾸어볼수 없는 얘기죠.
    봉암님의 말씀처럼 하루 아프고 이틀 편하고...편한날 조금 무리를 하면 담날 많이 아프고.... 저는 이런날들을 반복하고 있네요.
    하루빨리 미국 집으로 돌아가서 재활하고 싶은데 이런다리로 6주후에 14시간 비행 그리고 바꿔타고 또 2시간의 비행을 할수있을런지..

  • 10.11.17 13:53

    대단한 인내가 필요한 재활이라서 요지음 도 닦는 기분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저희 수술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봉암님의 재활 업데이트 스토리 항상 고맙 습니다! ^^

  • 10.11.22 22:17

    봉암님 후기 정말 감사드려요. 수술 전에도 수술 후에도 모범 답안처럼 생각하며 참고하고 있습니다. 8주차가 되가고 있는데요, 제 상태와 봉암님 경험담을 비교해 가며 재활하고 있어요. 진짜루 감사드려요. :)

  • 작성자 10.12.24 19:24

    다들 힘내시고 용기를 내세요.. 전 스키장도 가고... 테니스도 치고... 쪼그려 뛰기 빼놓곤 다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8.01 16:38

    일년이 지난 지금 한쪽 다리는 완전 정상 다른 다리는 아직 통증이 있습니다. 주로 통증은 헬스운동을 하고 안뒤에 발생하고 수술전 아픈 무릅은 많이 완화가 되긴 했으나 여전히 통증이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의 경도는 매우 낮아... 뒤뚱거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운동은 뛰기 빼놓곤 모든 운동을 다 하게 되네요.. 6개월뒤에 핀제거 수술을 받으라는 선생님의 권고가 있으 핀제거를 조금 일찍 하려 합니다.

  • 12.03.03 19:06

    저와 같은 관절염때문에 휜다리를 바로 펴신거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 12.04.07 16:19

  • 15.05.31 20:15

    탈퇴하셨네요...지금은 어떠신지 궁금했는데..어쨋든 아주 좋은 후기글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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