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이동통신 수혜주 총 출동
5g이동통신이란? 1천배 빠른 이동통신 입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와 올해 시연한 5G 기술도 초고주파 대역이 활용됐다. 삼성전자가 시연한 것은 28㎓ 주파수 대역폭. 문제는 투과율이다. 고주파 대역일수록 전송거리가 짧아지며 투과율이 낮다. 삼성전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응 배열 송‧수신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수 많은 안테나 소자를 배열, 전파를 특정 방향으로 더 멀리 송‧수신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이동통신 속도를 높이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은 셀을 줄이는 방법이다. 쉽게 표현해서 2G, 3G에서 기지국, 중계기 하나가 수㎞를 커버했다고 하면, LTE에서는 가정 내, 각 빌딩 마다 중계기를 설치, 분산 배치해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이통사들이 LTE를 상용화한 이후 펨토셀 경쟁을 벌인 것도 소비자 체감 속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정부는 2020년 5G 서비스를 상용화해 5G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세계 단말시장 1위를 유지하는 한편, 2020년까지 세계 장비시장 점유율을 20%로 끌어올리고 1만6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LTE-A는 최대 750Mbps의 속도까지 낼 수 있다. 20㎒ 대역을 5개 묶었을 때 가능한 속도다. 5G는 최소 1Gbps 이상의 속도다. 업계에서는 2020년 상용화 시점의 5G 최대 속도를 6Gbps 정도로 보고 있다.
◆와이브로 실패한 정부 “5G 만큼은…”
정부는 ▲1,000배 빠른 전송속도, ▲1,000배 많은 디바이스 수용 기술 ▲1,000배 향상된 에너지 효율, ▲1/1000초의 지연시간 등의 기술목표를 세우고 2020년 첫 상용화에 나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정부는 2020년까지 9조원을 투자해 5g이동통신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지입니다.
한국은 과거 와이브로의 주도권을 빼았겼기 때문에 이번에는 먼가 다른 움직임을 보이려 하고 있다.
문제는 아직 상용화까지 긴 시간이 남았다점이므로 5g테마는 단기상승으로 마감될 확율이 높습니다.
아직까지 기술의 표준도 막연한 상태이므로 직접적인 수헤주를 찾기 어렵다.
지금은 5g사업에 진출한다는 공시가 나온 종목위주로 강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을 뒤흔들 테마주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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