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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타우랑가 유학원의 indispensable!! 없어서는 안될 큰 며느리같은 존재 헬렌!!!
자기 몸을 희생시켜가며 ㅋㅋ 저희 점심을 항상 챙긴답니다 ㅎㅎ "점심 좀 먹고 하자!!" ㅋㅋ (헬렌이 잘 하는 말 No.1)
올리브가 여러번 그럽니다^^ 헬렌이 오고 나서 타우랑가 유학원 분위기가 정말 좋아졌다고 ㅎㅎ
예전엔 컴앞에서 각자 점심 먹었었는데...헬렌의 등장 이후로 같이 앉아 먹는 점심 시간이 생겼다고 ㅎㅎ
그리고 타우랑가 유학원의 공식적인 회식 담당 ㅋ 술 담당 ㅋ 바로 우리의 헬렌입니다 ㅎㅎ 회식때만 되면 빨간 코트에 빨간 립스틱 바르고...아마 일부러 좀 늦게 등장하는 헬렌 ㅋㅋ 그리고는 부어라 마셔라 ㅋㅋ
이제 일 이야기 좀 할까요? ㅎㅎ
헬렌의 주 업무는 타우랑가 유학원 가족분들을 위한 렌트 구하기!! 그리고 집 관련 문제 해결입니다^^
사실 혼자 하기는 너무나 벅찬 업무인데...요즘은 혼자서 완전 프로페셔널하고 씩씩하게 잘 하고 있습니다^^
일하면서 헬렌과 전 만담도 자주 나누고 ㅋ (둘이서 타우랑가 유학원 웃음 담당입니다 ㅋㅋ)
헬렌 일하는걸 바로바로 옆에서 지켜보거든요^^
보면 정말 스트레스 지수 엄청나게 높은 일을 하고 있답니다^^ 여기 타우랑가에 와계신 분들은 이제 아시겠지만 렌트 구하기 엄청 힘들죠 ㅎㅎ
그 구하기 힘든 렌트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여기 사정을 모르니까 헬렌의 많은 설명에도 불구하고 쉽게 결정을 못하신답니다^^
카톡으로 오랜 시간 한국에 계신 분들과 톡을 하다보면...헬렌이 종종 외칩니다 ㅎㅎ
"오늘 우리 집에서 술 먹자!!" (헬렌이 잘 하는 말 No.2)
전 타우랑가 유학원의 정착 서비스중에 정말 이득을 보는 부분이 렌트 구하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워크비자일때 저 혼자서 집을 구해봤는데...지원서를 정말 몇장을 보냈는지 모릅니다 ㅎㅎ 그런데 뷰잉타임 하러 오라는 전화 한통 받기가 힘들더군요 ㅎㅎ 결국엔 저도 타우랑가 유학원 덕분에 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여기서 렌트를 구할때 집주인들이 보는 것이 렌트 이력이고 이 전 집주인의 추천서인데...한국에서 온 분들이 그런게 있을리가 없죠 ㅎㅎ
이때 헬렌을, 우리 타우랑가 유학원을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잘 알기때문에 저희를 믿고 렌트를 주는 거랍니다^^
오늘도 헬렌은 저희 런치를 챙겨주고 귀국살림 관련해서 안내하고 이사하실 분 안내해드리고 한 집 수리관련 일 도와주고
이사 원하시는 분 어플리케이션을 또 쓰고, 트레이드 미의 렌트하우스들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헬렌...트래킹이나 운동 체력은 안되지만 일 체력은 좋습니다^^ 지치지않고 잘 합니다ㅎㅎ
헬렌 덕분에 우리 타우랑가 유학원 가족 분들은 뉴질랜드 집에서 잘 지내고 있고, 저희도 좀 먹어가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헬렌 화이팅!! 타우랑가 유학원 화이팅!!
**술먹는 사진이 많음을 양해바랍니다ㅋ 헬렌 포스팅이 유달리 그러네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사진 속의 인기남은 헬렌 남편이자 제 동갑친구인 벨뷰 로스트밀의 사장님입니다 ㅎㅎ 타우랑가에서 제일 맛있는 로스트밀입니다^^ 타우랑가 유학원 가족 여러분들 준에 벨뷰 로스트밀 광팬분들 많답니다^^ 꼭 한번 try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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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박람회장이 벡스코에서 해운대 그랜드 호텔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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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헬렌 선생님 제 옆에서 늘 집과 부동산 문제,살림 문제로 고생 많으십니다. 늘 먹는 얘기들로 즐겁게 해주셔서 많이 웃습니다 ^___^ 앞으로도 일도 점심도 함께해요~~ㅋㅋ
우리 명화샘~ 이제는 제가 더 명화샘께 의지하고 있는? ^^ 우리 오래오래 함께 합시다요 ^--------^
아아~ 앤드류샘이 또 이렇게 술과 음식으로 저를 엮으셨군요 ㅎㅎ 앤드류샘은 저와 톰과 제리 같은 사람이지요.. 매번 저를 놀리는 재미로 웃으신다는~~ 저 하나 희생해서 우리 유학원식구들이 행복하다면 기꺼이 바치겠나이당~^^
입국첫날 저의 정착을 도와주시고 일요일에는 아는사람 아무도 없어 적막한 저희집에 아이들과 케잌들고 놀러오셨죠. 이렇게 인연이 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 넘었네요. 늘 친언니같은 헬렌쌤 스트레스 조금만받고 즐겁게 일하셨음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아 역시 제 아군이시군요ㅎㅎㅎ 그렇게 인연이 되서 이제 곧 떠날 날만 다가오고 있네요ㅜㅜ 오히려 저를 도와주고 격려해주는 예은어무이ᆢ항상 고마워요ᆢ
집 관련 일이라는 것이 엄마들이 가장 신경 많이 쓰고, 게다가 다 돈 문제로 연결되기 때문에 진짜 신경 많이 쓰이는 일입니다. 아무리 해도 해도 완벽하게 만족이 안되는 업무예요. (한가지 좋으면 한가지 부족하고) 또 주인이든 수리업자 등 늘 제3자를 불러 처리해야되는데 빨리빨리 처리하기도 힘든 일이라 - 말도 길어지고. 신경이 많이 쓰이는 - 고질적인 스트레스 많이 생기는 일입니다. 그래서 배사장님도 사실 건강이 안 좋아지신 것이고요. 이번 기회에 (자기가 직접 지은 집도 마음에 다 들지 않는 것처럼) 집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관대하고 여유있는 마음이면 좋겠다는 바램있네요. 헬렌쌤, 멘탈 무너지지 말고 지금처럼만.
어머님들 마음 상하지 않게 노력하는 일이 제 일이니 최선을 다 해야겠지요~^^;; 언제나 든든한 사장님~ 감사합니당~~
운동체력 안되는거 완전 인정합니다. ㅎㅎ
올 연초 저희집 쓰레기통 문제로 업체와 한달넘게 씨름하느라 엄청 고생하셨죠.
안되면 될때까지! 엄지 척입니다. ^ ^
아ᆢ완전히 들켜버려서 이제 아리아니앞에서는 거짓말도 못하네요ㅋㅋ 그때 그 쓰레기회사가 아주 저희 유학원 직원들 여럿 잡았음요ㅋㅋ
그동안 많은 부탁을 기꺼이 들어주신...고생 많이 하셨을... 헬렌쌤!! 첨엔 시크해 보이시지만 뵐수록
따뜻한 분이시라 느껴져요.^^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귀국하실때 까지 알차고 즐겁게 지내시다 가시어요~ 홧팅입니다^----^
우리는 뗄레야 뗄수없는ㅎㅎ~학교도 함께 ,집도 함께^^~알고보면 제가 헬렌쌤 스토커?졸졸~~~;) 우연같은 필연으로 함께할수있슴에 너무 행복한 써니입니다.^^ 요리든 인테리어든 미모든 성격이든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울헬렌쌤! 집에 문제생기면 제일먼저 같은마음이되어 공감해주시고 빠르게처리해주시는 늘 든든하고 따뜻한분이시지요.늘감사한마음 가득이예요. 항상많이웃고 힘내는 하루하루되시길 응원할께요.사랑합니다~😊
아ᆢ우리에 써니 대빵 이시군요^----^ 혹시 제가 현서어무이를 따라 다니고 있는게 아닐런지요~??!ㅎㅎ 무튼 언제뵈도 즐겁고 좋은 현서어무니~~저도 늘 감사합니다!!!
움.....내 사랑 헬렌~^^ 텀 중간에 뉴질랜드에 입국해 아무것도 모르고ㅋㅋㅋ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나에게 빛과 같은 존재였었죠ㅎㅎ집 문제, 학교 문제 모든 일을 홍반장 처럼 해결해 주니~ 항상 고마운 맘 입니다.^^울 딸 예린이가 엄청 좋아하는 현채아빠 오랜만에 사진에서 뵙네요. 점점 멋있어 지시는거 같아요.ㅎ
움~~ 내사랑 혜진씨~~^^ 항상 배려깊고 착한 예린어무이~~오래오래 타우랑가에서 같이 살자요~~~
오늘 제가 많이 늦었네요.. ㅋㅋ 전 헬렌샘이 얼굴담당인줄 알았는데.. ^^;; 🌹
예쁜 핼렌샘 체력도 챙기시면서 홧팅 하세요~~~^^
볼때마다 덕담해주시고 큰언니 같으신 영훈어머님~~ 이쁘게 봐주시는거 너무 고맙습니다~ 유학원에 자주 놀러오세요 제발~^^
집이라는 곳이 유지보수가 필요한 것인지라, 아마도 여러집 민원이 끊임없이 이어질것 같아요. 중요한 일 맡으셔서 고생 많으십니다!
이해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든 필요하시면 연락주시와용~^^
큰며느리ㅋㅋ 빵터졌어요ㅋㅋㅋ
왠지 어울린다는😁 맏며느리감 우리 헬렌언니~~~^^♡ 3년전 돌쟁이아가 피부트러블 생겨서 밤낮으로 속상하던 뉴질랜드초보 엄마였어요. 별 뾰족한 치료가 없음을 알지만 답답한마음에 병원을 아기안고 많이 다녔지요..
그때 함께 해주셨던분이 병원이모(병원갈때만 봐서^^;;) 헬렌쌤이 었어요.. 싫은내색 한번없이 항상 함께해주시고 걱정해주셨어요~지금도 너무 감사드려요^^👍👍
돌쟁이아가는 이제 엄마한테 대드는(?) 겁없는 용감무쌍한 아이가 되었답니다ㅋㅋㅋㅋㅋ
언니^^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셔유~~~
아 우리 막내동생같은 민성엄마~~사실 큰며느리는 민성엄마인데 내가 감히 명함을ㅋㅋ 아니 사실 유학원에서 붙여준 별명인데 일부러 더 그렇게 불러주시는듯ㅋ 그래서 큰며느리처럼 일하란 뜻인지ᆢㅋ 민준이가 그렇게 크는 사이 뱃속 막둥이가 돌이 지나고ᆢ우리 이렇게 같이 늙어갑시다~~^^
여기 들어올때, 그리고 이사하면서 안 구해지는 집 결국은 구해내는~~~ 헬렌쌤 손바닥 안에 있소이다~~ 덕분에 잘 살고 있지요. ^^ 스트레스 일조한듯 하여 죄송하기도 하네요ㅡㅡ
모든분이 편하고 즐겁게 사실수 있게 최대한 도와드려야 하는데 제가 능력이 한참 모잘라네요^^;; 사무실에서 얼굴뵈면 너무 방갑답니다~자주 놀러오세용~^^
이국적인 이미지라 시크해보였는데 된장녀씨군요~^^전 로스트밀 근처에 사는 이웃으로 정말 맛있고 가격도 착하고 친절하시고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강추(강력추천)해봅니다!!👍
아 제가 시크해보였나요 다현어머님~^^;; 제가 사실은 토종이라서요ㅋ 저희 가게 홍보도 해주시고~~황송하고 감사합니다~~!!
저도 에피소드하나있지요.. 입국하고 얼마안되서 집문제로 속상할때 헬렌샘이 전화해서 다독다독해주셨더랬죠..지금 생각해보면 별일도 아닌데 그땐 왜그리 속상하던지요.. 덕분에 힘들었던 초반기는 어찌어찌 지나가고 지금은 2년여가 되가네요~~^^ 감사합니당~
도헌어머님, 유학생활 초반에 맘고생 많으셨지요ᆢ다 기억이 나는걸요 그래두 그런 시간 다 지나고 이제는 아이들 과 어머님 모두 잘 지내는 모습 볼때마다 흐믓하고 좋아요~~ 남은 시간도 더더 즐겁게 지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