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 알로에, 알로에숲을 나와서 비와 안개를
뚫고 다시 실내에서 즐길거리를 찾아서 온곳이
세계 술 박물관 입니다.
개인이 설립한 세계 술 박물관은 전체를 보고 나면은
느끼는 감정이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정말 오래된 자료들과 술병들이 고스란히 전시되어
있는것이 감탄과 박수가 절로 나오네요.
우리나라 술 종류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술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전시하는것을 보니 미니어처 술병들을
모으고 있는 사람으로서 존경심을 가질수밖에 없네요.
전시 공간 마지막에는 제주의 술뿐만 아니라 일반 술도
시음과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구경 하고 갑니다.
* 세계 술 박물관 외관 모습.
* 매표소 앞에 작은 미니어처들이 반겨주네요.
*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나게하는 모습 입니다.
* 짐 자전거 정말 오랜만에 보게 됩니다.
짐 싣고 배달 다니는 아저씨들 생각나게 합니다.
*전통주 빗기를 미니어쳐 인형들로 순서를 잘 표현 해 주고 있습니다.
* 빈병들 이지만 아직까지도 상표가 깨끗하게 잘 보존되어 있네요.
* 술병 디자인 참 다양합니다.
*길가는 나그네 봇짐 풀고서 한잔 술에 피곤을 잊고 가는것 같습니다.
*제주의 해녀와 돌하르방 술병이 귀엽네요.
*증류주 빗는 도구들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 코레일 기차 형태의 술병들 입니다. 참 대단하지요.
* 안동 소주. 하회탈 술병들이 웃음짓게 합니다.
*절제하여 술을 마시라 하는 비밀의 술잔인 계영배 소개 입니다.
* 우리의 술... 소주들 종류가 어마 어마 합니다.
* 술잔들의 향연..
* 주류 라벨지 종류들..
* 이태백의 시 "달빛 아래 홀로 술을 마시다"(월하독작).
*옛날 달력이 옛 추억을 새록새록 피어나게 하네요.
*전국 술 지도와 전국의 특색있는 술들이 진열 되어 있습니다.
* 집에 하나씩은 있었던 누님들의 포즈들.
* 맥주 전시장 입니다.
* 원액 추출 증류기 모습.
* 조니 워커.
* 양주 종류들 전시관 입니다.
* 미니어쳐 술병들이 정말 귀엽습니다.
*국산 술들도 미니어쳐 술병들이 참 다양 합니다.
* 민속주, 토속주 미니어쳐 술병들.
* 다음 로드 뷰로 본 세계 술 박물관.
* 다음 지도의 세계 술 박물관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