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타벅스 리유저블컵 이벤트를 했죠.스타벅스는 평소에도 환경을 생각한다며 종이 빨대에 텀블러 할인도 하며 환경을 생각하는것 처럼 하지만 어제 리유저블컵 이벤트는 솔직히 이건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https://www.newstree.kr/newsView/ntr202109290003
다회용컵 무료제공 스타벅스 '뭇매'..."플라스틱 쓰레기 뿌린 것"
▲28일 한 스타벅스 매장에 다회용컵이 쌓여있다(사진=트위터 유저 @every*****) 스타벅스코리아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하루동안 다회용컵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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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그래도 다회용인데 귄장이20회고 실물보니 5회쓰면 파손될듯한 느낌이었어요담에는 이런행사 외면해야겠네요
그쵸 좀 두꺼운 일회용 플라스틱일 뿐 누가 계속 쓰겠어요. ㅠㅠ 차라리 텀블러 가져온 사람들 무료음료를 줬으면 더 멋졌겠어요 ㅋㅋㅋ
스벅에서 쓸만한 물건 이쁘게 잘 만들던데 ....이번 행사는 정말 잘못한 것 같아요 저런 허접한 물건을 얼마나 오래 사용할까요? 엄청 환경 생각 하는척 하면서 어마어마한 양의 플라스틱 뿌린 꼴..
동의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쵸 일회용컵 사용 자제를 바랬다면 차라리 텀블러를 들고 오는 고객들에게 무료음료 제공을 하는게 백배 나았을듯 해요.
저도 그 생각 했는데 역시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 하셨군요.. 그냥 중국산 플라스틱 쓰레기에 그림 그리고 로고 박아서 커피 팔아먹는 스벅의 행태… 저거 받아간 사람들 과연 몇번이나 쓸까요.. 씁쓸하네요..
딱 봐도 그냥 플라스틱 쓰레기인데 스무번 쓰기도전에 뽀사질거에요. 들고 다니는 사람도 없을거구요. 저도 씁쓸했어요.
돈 잘 버는 사람? 기업들이 교묘하고 장사하는 재주가 아주 좋네요.저는 지나가다가 뭔 일인가 궁금했는데 카페보고 알았어요.
용진이는 플라스틱컵 미끼로 음료 팔 생각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그 컵 대란보며 좀 씁쓸했어요 ㅡㅡ(
저는 모르고 갔는데.. 간만에 남이 제조해준 커피 도자기 머그에 마시고싶어 간 건데 갑자기 리유저블에 줘서 당황했어요 ㅋ지난 여름 신메뉴도 강제로 리유저블 콜드컵에 판매한 적 있거든요. 이쯤 되면 중국 공장에 뭐 빚진 거라도 있는건가 싶은-?어디가 환경을 생각한다는 건지.. 그냥 강제로 판촉물 뿌린 거 아닌가 싶고-그나저나 무료음료는 절대 주기 싫었던 모양이에요 🤣
정말 스벅은 전형적인 그린워싱 기업 이죠. 환경문제 운운하지 않고 그냥 마케팅에 남다른 감각있어 다른 문구로 판매를 했다면 그러려니..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러려니 했을텐데..플라스틱 컵 주면서 환경보호 운운하니 이중적이었어요. ㅠ
미국은 텀블러 가져온 손님한테 공짜 커피 줬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는 어떻게든 커피를 팔고 싶었나봐요. 정용진이 플라스틱 공장도 운영하는걸까요 =_=
저도 이전에 언제 받았는지 기억도 안나는 스벅 리유저블 컵이 있는데.. 이게 진짜 재사용 가능한가? 싶게 약해 보이더라구요. 아예 사용해 본 적도 없이 그냥 집 어디 구석에 박혀 있어요;;
저도 사실 기프티콘도 많은데 안간 이유가 예전에 받은 리유저블컵 집에서 필통으로 쓰고있거든요 재사용하기 힘들더라구요
저도 예쁜 플라스틱 쓰레기를 왜 나눠주나 생각했어요. 에휴 윗 샌디님 댓글처럼 텀블러에 음료 무료로 주기 이런 이벤트가 환경보호 캠페인에 부합하는거죠.
첫댓글 안그래도 다회용인데 귄장이20회고 실물보니 5회쓰면 파손될듯한 느낌이었어요
담에는 이런행사 외면해야겠네요
그쵸 좀 두꺼운 일회용 플라스틱일 뿐 누가 계속 쓰겠어요. ㅠㅠ 차라리 텀블러 가져온 사람들 무료음료를 줬으면 더 멋졌겠어요 ㅋㅋㅋ
스벅에서 쓸만한 물건 이쁘게 잘 만들던데 ....이번 행사는 정말 잘못한 것 같아요 저런 허접한 물건을 얼마나 오래 사용할까요? 엄청 환경 생각 하는척 하면서 어마어마한 양의 플라스틱 뿌린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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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일회용컵 사용 자제를 바랬다면 차라리 텀블러를 들고 오는 고객들에게 무료음료 제공을 하는게 백배 나았을듯 해요.
저도 그 생각 했는데 역시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 하셨군요.. 그냥 중국산 플라스틱 쓰레기에 그림 그리고 로고 박아서 커피 팔아먹는 스벅의 행태… 저거 받아간 사람들 과연 몇번이나 쓸까요.. 씁쓸하네요..
딱 봐도 그냥 플라스틱 쓰레기인데 스무번 쓰기도전에 뽀사질거에요. 들고 다니는 사람도 없을거구요. 저도 씁쓸했어요.
돈 잘 버는 사람? 기업들이 교묘하고 장사하는 재주가 아주 좋네요.
저는 지나가다가 뭔 일인가 궁금했는데 카페보고 알았어요.
용진이는 플라스틱컵 미끼로 음료 팔 생각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그 컵 대란보며 좀 씁쓸했어요 ㅡㅡ(
저는 모르고 갔는데.. 간만에 남이 제조해준 커피 도자기 머그에 마시고싶어 간 건데 갑자기 리유저블에 줘서 당황했어요 ㅋ
지난 여름 신메뉴도 강제로 리유저블 콜드컵에 판매한 적 있거든요. 이쯤 되면 중국 공장에 뭐 빚진 거라도 있는건가 싶은-?
어디가 환경을 생각한다는 건지.. 그냥 강제로 판촉물 뿌린 거 아닌가 싶고-
그나저나 무료음료는 절대 주기 싫었던 모양이에요 🤣
정말 스벅은 전형적인 그린워싱 기업 이죠. 환경문제 운운하지 않고 그냥 마케팅에 남다른 감각있어 다른 문구로 판매를 했다면 그러려니..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러려니 했을텐데..플라스틱 컵 주면서 환경보호 운운하니 이중적이었어요. ㅠ
미국은 텀블러 가져온 손님한테 공짜 커피 줬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는 어떻게든 커피를 팔고 싶었나봐요. 정용진이 플라스틱 공장도 운영하는걸까요 =_=
저도 이전에 언제 받았는지 기억도 안나는 스벅 리유저블 컵이 있는데.. 이게 진짜 재사용 가능한가? 싶게 약해 보이더라구요. 아예 사용해 본 적도 없이 그냥 집 어디 구석에 박혀 있어요;;
저도 사실 기프티콘도 많은데 안간 이유가 예전에 받은 리유저블컵 집에서 필통으로 쓰고있거든요 재사용하기 힘들더라구요
저도 예쁜 플라스틱 쓰레기를 왜 나눠주나 생각했어요. 에휴 윗 샌디님 댓글처럼 텀블러에 음료 무료로 주기 이런 이벤트가 환경보호 캠페인에 부합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