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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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지출> | ||||||
3월 20일 |
신랑급여 |
1,900,000 |
주수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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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비(전기수도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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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 |
4월 9일 |
정기적금수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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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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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비(난방취사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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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
이자수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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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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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전화비(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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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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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비(매가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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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합계 |
1,9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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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핸드폰(KT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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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핸드폰(KT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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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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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보험(흥국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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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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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보험(대한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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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현대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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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계비(경조대비) |
50,000 |
경조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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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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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계비(경조대비) |
1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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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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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경조사비(결혼식) |
5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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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합계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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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비(출산자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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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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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비(자동차할부금) |
1,000,000 |
총8회중3회납 | |
<4월 가계부 총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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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지출합계 |
1,1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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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이월 |
-187,370 |
3월잔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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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수입 |
1,900,000 |
주+부수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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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지출> | ||||
4월 총저축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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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용돈 |
130,000 |
한달치 | ||
4월 총지출 |
1,483,690 |
고정+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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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유지비 |
45,000 |
주유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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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통장잔액 |
228,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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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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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비 |
19,000 |
여봉이구두 | |
<4월 도전생활비 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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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용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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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생활비 예산액 |
300,000 |
5 일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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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잡비 |
65,500 |
헌금,열쇠,계량기,세탁외 | ||
현)지출생활비 |
373,690 |
|
생활필수품 |
51,300 |
화장지,샴푸,세재류,선반 | |||
도전생활비잔액 |
-73,690 |
|
문화/친목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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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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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부식,간식,외식) |
62,890 |
외식2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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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비합계 |
373,6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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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
4월 여봉댁 가계부 < 3월 20일 ~ 4월 19일까지 생활비 30만원도전기> | |||||||
3월 20일 |
<도전외>친정계10,000/시댁계50,000/자동차할부금1,000,000 |
1,274,300 | ||||||
3월 21일 |
무지출 1 |
| ||||||
3월 22일 |
무지출 2 |
| ||||||
3월 23일 |
성당헌금6,000/외식(2회)14,000-다사랑치킨/여봉이구두19,000/세탁비2500 |
41,500 | ||||||
3월 24일 |
현관문 열쇠맞춤(출장)21,000/전기계량기교체30,000 |
51,000 | ||||||
3월 25일 |
무지출 3 |
| ||||||
3월 26일 |
꽈리고추2000/쪽파3000/도토리묵2000/새송이버섯1980/카레용돼지고기2240/어묵990 |
28,890 | ||||||
3월 27일 |
주방용선반6,000/열이씨용돈추가30,000/수선비2000 |
38,000 | ||||||
3월 28일 |
무지출 4 |
| ||||||
3월 29일 |
무지출 5 |
| ||||||
3월 30일 |
무지출 6 |
| ||||||
3월 31일 |
무지출 7 |
| ||||||
4월 1일 |
무지출 8 |
| ||||||
4월 2일 |
무지출 9 |
| ||||||
4월 3일 |
무지출 10 |
| ||||||
4월 4일 |
무지출 11 |
| ||||||
4월 5일 |
무지출 12 |
| ||||||
4월 6일 |
<도전외>결혼식축의금50,000 |
50,000 | ||||||
4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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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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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9일 |
정기적금(600,000) 타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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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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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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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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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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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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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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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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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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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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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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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엔 독서삼매경에 빠져,
집안에 쳐박혀 책만 들쳐읽어댔더니,
별다른 지출이 없이 무지출 탑만 쌓고 있네요
빼꼼빼꼼~ 여봉이 놀러왔어요~
요며칠 못 놀러왔더니 상당히 올만인듯~
근 일주일 만이네요~^^*
울님들 요번 한주 잘 보내셨나요?
여봉이도 이래저래 바빠서리~
이번주내내 못놀러왔답니다^^
또한 짠돌이 귀차니즘에 빠져버려서리..^^
(짠돌이 죽순이일지라도 가끔 일케 일탈을..ㅋ)
여봉이행적 궁금했을 님들을 위해,
그동안의 행적 짤막하게(혹 길수도 있음) 나열해볼께요~
아무도 안 궁금하시다면 좀 뻘쭘ㅎㅎ
★ 3월 29일(지난주토요일) = 시댁어른들과 함께 봄나들이 갔다왔어요~
요날은, 아침일찍(9시)부터,
시어머님, 시댁큰어머님, 시댁고모님하고,
봄나들이차, 성묘 다녀왔어요,
대전근교의 작은 시골마을 산자락에,
열이씨 친할머니 할아버지 산소와,
큰아버지 산소가 모셔져 있거든요,
큰어머님 차타고, 봄나들이겸,
산소도 돌볼겸, 겸사겸사 나들이차 갔었지요
산소가서, 위령기도도 드리고,
시어머님이랑 큰어머님께서 손수 준비하신
피크닉 도시락도
맛나게 먹고,
시원한 산들바람 쐬면서,
냉이도 캐고, 쑥도 뜯고, 돌미나리도 뜯으며,
즐건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 3월 30일(지난주일요일) = 성당다녀온후, 오후엔 마트 나들이갔다왔어요,
전날 과도한 봄나들이 덕택인지,
온몸이 욱신욱신 쑤시대요,
전날 피크닉땐 못느꼈었는데,
하룻밤 푹 자고 인나니, 체력장 한 담날처럼 온몸이 쑤셔대고 아펐답니다ㅠㅠ
배도 부른데, 쑥뜯을 욕심에 쪼그리고 앉아서 나물뜯은 후유증 이었나봐요 ㅜㅜ
열이씨한테 덴통 혼나기만 하고 ㅡㅡ^
몸은 몸대로 피곤했지만,
성당은 그래도 어머님 모시고 잘 다녀왔지요,
오후엔 급 피곤함이 몰려와서리,
푹 쉬고 싶었으나, 자꾸 밖에 나가고 싶어하는 열이씨의 맘을 살짝읽고,
기분전환겸 마트나들이 다녀왔구요,
별달리 살껀 없어서, 휘리릭 한바퀴 돌다가,
전부터 갖고 싶었던 주방 선반 하나 살짝 사와서 설치했답니다,
저렴한 가격에 주방 정리정돈 되니, 일석이조의 효과~
게다가 주방 개수대까지 넓게 쓸수 있어서 설거지할때 넘 편하니 좋더군요,
★ 4월 1일(이번주 월요일) = 도서관서 일본어 강의 듣다
지난주 금요일즈음에 했던 복습효과 톡톡히 누렸네요,
미리 복습하고 가니깐,
수업내용도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는게,
학습효과가 무지 크더라구요,
집중력도 커지고~^^
강사님께 발표잘했다고 칭찬도 받았어요~^^
돌아오는길에, 도서관서,
책도 5권 빌려왔구요,
전 도서관서에 들어섬, 먼책을 골라 읽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요
리조리 살피다가,
걍 눈에 띄는 책 냅따 집어 골라왔답니다,
<거침없는 여자가 당당하다>
<사랑에 미치다 -상,하편>
<내이름은 빨강 - 1,2편>
이렇게 총 5권 대여했지요
요번주 내내 하루에 한권씩 읽으려는 욕심에..^^
우선 읽기 쉬워보이는
거침없는 여자가 당당하다
요책은 요날 독파~
★ 4월 2일(화요일) = 사랑에 미치다 상하편 독파~
전날에 이어 열공 독서했지요~^^*
책도 읽다보니 술술 잘 읽히는게..
저도 내심 놀랬어요,
그동안 진득하게 소설책 한권 제대로 완독 해본기억이 거의 없는데,
장시간 꾸준히 읽고 있다는것도차 신기한 하루였어요..ㅋ
★ 4월 3일/4일/5일(수요일/목요일/금요일) = 내이름은 빨강 1편/2편 완독..
전날의 독서 기세를 이어받아,
대여해온 마지막 책인 내이름은 빨강책을 폈드랬죠,
그동안 읽어온 책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
읽는 속도가 좀 더디더군요,
그래도 이왕지사 빌려온거 다 읽고 반납하자 싶어,
열심히 읽어 내려갔네요,
첨부터 읽는 어려움으로 인해,
두권의 책을 정작 3일에 걸쳐 완독 했답니다^^
나름 뿌뜻뿌뜻~
이주엔 아마도 안하던 독서하느냐,
컴터 할시간조차 없었던거 같아요~
★★여봉이의 독서평★★
<거침없는 여자가 아름답다>하야시마리코작2004년
일본의 유명패션잡지(앙앙)에 연재되었던것을 미녀입문이란 책으로 출간된 책이다,
작가인 하야시 마리코가 밝히는 인기있는 여자의 비결 -
인기있는 여자의 비결은 당당함에 있다
외모의 자신감 뿐만 아니라 내면의 자신감 키워 당당하고 아름다운 여자가 되고싶다
<사랑에 미치다> 김하인작(상,하편)2006년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 -
첫 인상에서부터 운명적인 만남이라 여기는
두남녀의 순고하고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지고지순한 사랑..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눈물 흘릴법한..
헌데 왜 난 책을 완독 하는동안 눈물 한번 안났을까ㅡ_ㅡ
고새 감성이 매말랐나..홍홍..
<내이름은 빨강>오르한파묵
그동안 살아오면서 많은책을 읽진 않았지만,
그간 읽어온 소설책과는 사뭇다른 분위기의로 인해,
읽는내내 그만 책을 덮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물밀듯이 일어나곤했었다,
헌데 다 완독하고 나니 인내심 가지고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들만큼이나,
감명깊은 책이었다,
이야기꾼인 작가 오르한 파묵만의 그 생동감 넘치고 섬세한..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 내용에 빠져들며, 눈에 생생하게 그려낼법한..
암쪼록 어렵게 읽은 만큼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법하다..
생소한 한시대의 문명과 역사, 세밀화가들의 갈등과 고뇌,
예술가의 열망과 영혼을 바치는 장인정신등등,
많은것을 보고 느꼈다
★ 이로써, 근 일주일간의 여봉이 행적 마칩니다^^
글은 머 길게 썼어도~
근일주일동안 한일이라곤..ㅋ
독서삼매경에 빠져~
책 5권 읽은거 밖에 없네요..^^
간간히 집안청소도 하고,
운동삼아 아침나절에 시댁에 들러 시어머님 말벗도 해드리고,
은행가서 통장정리들도 하고, 가계부 정리하고,
요러느냐, 요번한주도 훌쩍~^^*
흘러가고 있는 즈음입니다^^
★ 이제 곧 주말이군요~^^
요번주말 일요일엔 드뎌 부풰가요~ ㅋ
열이씨 회사 동료 결혼식인데,
가서 축의금 내고 열심히 부풰 확 휩쓸고 올려구요,
열이씨랑 맘 단단히 먹고 있답니다ㅋㅋ
우리 뽕뽑고 오자며..ㅋ
그 결혼식장이 제가 결혼했던 결혼식장이라,
음식맛좋거든요~^^*
아 기대되라~~
음식먹을시간도 안성맟춤이고,
결혼식은 12시니깐, 11시 30분쯤에 부풰 시식할라고요,
일찍 먹음 신선하고 손님도 얼마없고~^^으흐흐~기대만땅~ㅋ
울님들두 즐건주말 보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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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네 컴도 잠시 쉬어줄겸~^^ 갓만에 독서좀 할겸 겸사겸사~ ㅋ 독서하는 여봉이모습보면서 신랑이랑 동생이 놀래던데요ㅡㅡ^
당근 안어울린다고 하죠..ㅋㅋ 딴사람 같대요..ㅋ 머 하긴 저도 나름 저한테 놀랬으니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담주에도 함 해볼까하는데 ㅋㅋ 잘 될랑가 몰라요, 요번주 내내 책밖에 안읽었는데도 넘 힘드네요..ㅋㅋ
와~ 책도 많이 읽으셨네요^^ 그리고 무지출이 정말 부럽네요^^
밖에 안나가니~~^^ 쓸일이 없더라구요~ ㅎ
맘껏 도용해도 돼^^ 담주에 결혼인거야? 와우 시간 엄청 빠르네~~^^* 결혼 진심으로 미리 축하해~~^^
책도 많이 읽고.. 부럽네요;; 나는 책읽은지가 언제지.. ㅎㅎ 일본어 재밌죠? 저도 재밌게 공부하다가. 슬슬.. 짜증나는 부분이 생겨서.. 누나도 그럴거에요;; ㅡ.ㅡ
ㅋㅋ 나두 그럴라나. 울강사님 말씀으론 파트 나갈수록 잼있으시다던데..헐 거짓으로 수강생들을 유혹하는건가.ㅋ.ㅋ
독서삼매경에 빠지셨다눈 어떤님의 고자질이 있어 알고있었답니다..ㅋㅋ 저도 낼은 애데꾸 도서관에 가봐야게써영..^^
그어떤님이 우리의 강냥 아닙니까..ㅋㅋ 제가 살짝 정보흘렸다죠.ㅋ
아마 그럴껄용..ㅋㅋㅋ
매일 매일 보이다가 않보이니까 첨엔 하루 뭐 어디가서 않보인거겠지... 근데 그다음날 또 안들어와... 친정에 갔나? 또.. 않들어오길래.. 몸이 않좋아서 병원에 입원했나... 점점 걱정이 되더라~ 여봉씨 전화번호라도 알아둘껄 싶었어. 않보이니까 궁금하고 걱정돼서 전화라도 해볼껄... 막 그런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며칠만에 오니까 너무 반갑다... ㅎㅎㅎ
와 감개무량해요 언니 절 이렇게 걱정해주는 분이 있으시다니^^ 이젠 되도록이면 짧게라도 인사 드릴께요~~^^* 제가 어디에 한번 빠지면 다른건 잘 신경을 못써서리..^^
^-^ 바쁜 나날을 보내셨어여~~ ^^ 안오셔서 무슨일있으신가 궁금했는데.^^ 넘 쪼그려 앉아있지 마세여~~ 아가한테 안좋아여.^^ 오늘은 푹 쉬세영~~^^
독서할때 쇼파에 기대서도 보고, 침대에 누워서도 보고 옆으로 뒹굴면서도 보고.서서도 보고..ㅋㅋ 진득하게 앉아서 보질 않은거 같네요..ㅋㅋ 누가보면 독서를 하는지 산만하게 움직이는지 헤깔릴정도로다가^^ 갓만에 책에서 눈띄고 컴터하니깐 좋네요.ㅋ
저도 여봉님 댁 컴퓨터가 말썽인줄 았았는데` 독서에 빠지셨구낭~~ 푸름이를 위해서겠죠*^__^*~ 너무 보기좋아요~// 주말 맛난 뷔폐 마니드시구요~ 열이님과 즐겁게 보내세요~^^
컴터두 좀 휴식을 주니깐 오늘은 조용히 잘굴러가네요~^^ 너무 무의미하게 시간만 보내는듯 싶어 독서좀 했죠~^^
언니 무지출이 장난이 아니잖아요~~ㅎㅎ 푸름이를 위해 태교도 하궁~~무지출도 하궁~~글두 앞으론 자주자주 들러줘용~~
웅 앞으론 자주 올께~^^ 저 무지출녀석들 땜시롱 집에 먹을께 없어ㅡㅡ^ 곧 냉장고 두둑히 채워야하는 대박지출이 코앞에..ㅎ
우아! 나 한달에 걸쳐 있는 책들을 한주 동안 다 읽은거야? 정말 대단해~~ ^^ 태교 제대로 했는걸~ ^^ 내이름은 빨강, 서평 들으니까 읽어보고싶다. 나 그거 조금 읽다 말았떤 것도 같은데 ^^ 참고할게~~ *
네 언니~~^^ 언니라면 그책 잘읽힐꺼 같아요~ 전 꽤나 지루해하면서 읽었거든요.ㅋ 헌데 읽고나선 흐뭇함과 감명이..^^* 시간적 여유가 많은 여봉이라^^ 책도 읽다보니 잼나네요~~^^
난 또 무슨일 있는줄 알았어요~ 언니 안보이길래..도서삼매경에 빠져 안들어오셨군요..ㅋㅋ 많이 드시되 급하게 드시진 마세요! 근데 음식맛 좋다는 결혼식장이 어디에요? 전 왜 이게 더 궁금할까요?^^
ㅋㅋㅋ vip(구 둔센웨딩타운 ㅎ)
거기 맛있어요? 동구쪽일까 했는데 만년동에서 했네요!
웅 난 여기가 젤루 맛나더라..ㅋㅋ 나 결혼할때 때마침 예식장도 리모델링해서 깔끔해졌고, 부풰 조리요리사도 서울서 잘 하시는분들로 교체했고~ 신랑 회사 거래처라서 여기서 식 올렸었지..ㅎ
전 한동안 안오다가 들어왔는데 몇일동안 여봉님이 안보여서 어디갔나했어요. ㅋㅋㅋㅋ
이제 궁금증 풀리셨죠??
ㅋㅋㅋ 책 좋아하시나봐요,,,,전 고딩때 읽었던 먼나라 이웃나라 3권쨰 읽는중,,,,,즐독해연~
책 안좋아해요..ㅋㅋ 태교상 ㅋㅋ 시간두 보낼겸 읽었더니 곧 재미가 들려하네요~~^^
우와~언니오랫만이예여..무슨일있나했어여~(걱정했다규~)..어제랑오늘쓴가계부 안올리고있는저랍니다~ㅋㅋ..가계부를하나만들어보느라..머리가~윽..그래서 괜찮은 가계부어디서 건질까 기웃거리고 있다죵.
ㅋㅋㅋ 올만에 울 님들 보니깐 넘 좋다~~^^* 걱정도 해주고 넘 고맙다규~~가계부 하나 멋뜨러지게 만들어서 보여줘~^^
결혼식 가서 맛난거 다 싹 쓸어서 먹고 와버려 ㅋ ㅋ
ㅋㅋ 그럴라고 맘 단단히 먹고 있어..ㅋㅋ 제발 신랑 회사사람들 안 마주치길..ㅋ 자리깔고 마구마구 먹음 넘 창피하잖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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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올만에 와도 반겨주는 울 님들이 있어 넘 행복하네요~^^ 부풰 휘리릭~ 휩쓸고 올게요..ㅋ 제가 보기보다 많이 먹어서..ㅎㅎㅎ
아~ 가끔 들어와서 여봉님 글 찾곤 했는데~ ^^ 오랜만에 글 올리시니 참 좋네요~ ^^
헤헤~^^ 반겨주셔서 감사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와 일본어 공부하시나봐요 저도 관심 있어서 조금씩 틈내서 보고 있는데, 히라가나가 안 외워지더라구요 가타카나는 언제 쯤이나 시작하게 될지
저도 가타카나는 손도 못돼고 있어요~ 히라가나도 간신히..ㅎㅎ 열심히 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