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스욕 센타에 위치한 Gibson Square 콘도에 사는 세명의 여인들이 룸메이트를 구합니다.
비용은 한달에 570$ 내시구요, insurance 는 총 30$정도 나와서 각각 네명이서 나누면 한 8$ 정도 더 내시면 되겠네용
집주인 분은 한국 아줌마구요, 물론 따로 사시구요, 한달에 한번씩 렌트비 받으시러 방문하시구요, 그 외에는 딱히 뭐라 하지 않으시니 걱정 마세용
2층에는 수영장, 사우나, 운동실, 게임룸, 파티룸...등등 있습니다.
방에 히터/에어컨 잘 나오구요, 추운 겨울에 울지않고 따뜻하게 지내실수 있습니다. 전기장판은 굳이 안사셔도 될것 같네용.
원룸이구요, 큰방에는 일본여자애가 살구요. 큰 덴이 있는데, 거기는 한국언니가 삽니다. 저와 이번에 구하실 룸메이트분.. 저희 둘은 거실에서 살게 될겁니다. 큰 디바이더가 문처럼 있으니 딱히 보이거나 하지 않으니 괜찮습니다.
저희는 침대가 두개, 책상 두개, 의자 두개, 옷장 두개.... 그리고 큰 옷걸이? 같은 카트로 되있는 옷장이 침대 가운데에 있어서 서로 자는 모습을 가려줍니다.
거실이라 해도 그저 큰 창문과, 발코니가 이어지는 문? 이 있구요, 저희 방쪽에 따로 신발장도 있습니다. 바닥은 다크브라운 색상의 나무 바닥입니다.
물론 비흡연자,.....이어야 하구요, 향수를 뿌리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향수냄새 어지러워요...ㅠ.ㅠ 빨래는 집안에 드라이어랑 다 있구요, 평일 오후 7시 이후나 주말 아무때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와 방을 같이 쓰시니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전 내년에 졸업하고 집에 돌아갈 예정이라 학교 도서실에 틀혀박혀서 거의 집에 없구요, 새벽에 나가서 도서실 문닫으면 바로 집에 와서... 밤 11~12시 정도에와서 바로 쓰러져 잡니다. 그래서 제가 집에 없을때는 노래를크게 틀거나 울거나 쿠키를 굽거나 음식을 먹거나 전화통화를 하거나 다 괜찮습니다... 하지만 제가 밤에 와서 쓰러지면.....노래는 이어폰으로 들어주시구요, 전화통화......하지 말아주세요....흑흑.. 요리와 먹는것은....너무 늦게만 하지 않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당. 자는데 음식냄새 맡으면서 자는걸.....싫어합니다.. 아 그리고... 의자를 당기실때 끼이이이이이이이익 소리가 정말 소름끼치게 나서....앉으실때 살짝 들어서 뒤로 빼주면서 앉으면 될것 같습니당...ㅠ.ㅠ 제 룸메는 항상 의자를 끌면서 앉아서.....힘들었습니다..
제 현재 룸메이트가 6월 23일에 일본으로 나갑니다... 그때 입주 가능하신분 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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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매일 도서실에 있다보니 귀찮아서 안찍었습니다.... 핸드폰에 딱 한장 있네요..
연락처: 778 828 7006. 카톡이나 문자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