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해 하지말고 꾸준히 한다면 영어 잡아먹을수도 ㅋ(길어서죄송ㅠ)
글쓴이: 현정이^^
조회수 : 120
07.12.14 21:58 http://cafe.daum.net/aeiou/3F9F/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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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우직하게 참고하자!!!
글쓴이: 토익990까지
조회수 : 36
07.12.18 03:12 http://cafe.daum.net/aeiou/3F9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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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는 결과로 보여줘라.
글쓴이: 열정으로
조회수 : 153
07.12.16 08:17 http://cafe.daum.net/aeiou/3F9F/26
prologue.
토익커가 된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글은 쓰고 싶은데 뭔가 쓸만한 그 무엇인가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예전 지말선선생님께 수업을 들을 때 말보다는 결과로 보여줘라는 말씀이 크게 들렸기에 과정은 있는데 결과란 녀석이 눈에 띄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공모전 글을 읽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열심히 한 과정들을 보여주셔셨습니다. 저도 노력은 했으나 그 분들만큼 더 뛰어나게 해보지 못한것 같아 과정에 대한 글을 쓰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한달만에 토익 145점이란 점수를 올렸고 이에 약간의 자신감이 생겨 이렇게 두서 없이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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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ain't over till it's over.
팡팡학원에 처음 발을 딪인건 5월이었습니다. 당시 어학연수를 고려해두고 있던 터라 grammar in use를 미리 배우고 가려는 마음에서였습니다. 나름대로 독학으로 책을 공부하고 간뒤라 grammar in use에 약간의 자신감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들을 수록 대부분 안다고 생각했는게 아는것이 아니었고 모르는것이 대부분이이었습니다. 수업을 들을수록 모르는것만 더 늘어나는 기분이었습니다. " 아는만큼 보인다" 이 말이 가장 와닿는 순간순간들이 었습니다. 그렇게 5월~7월 실용영문법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수업중간 중간에 선생님께서 어학연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는것도 연수를 마음에 두고 있던 저에겐 아주 크게 들렸습니다. 그 가운데 점수를 확보할만큼의 실력을 만들어놓고 가라는 말씀이 있었고 저 또한 현실적으로 필요한 점수 만들면서 실력을 쌓고 어학연수란 코스를 밟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실용영문법을 배우면서 기초의 힘과 기초의 중요성을 매번 느꼈기에 실용영문법을 들은뒤에는 기초영문법 수강을 하였습니다. 순서야 어쨌든 두개의 수업이 지말선 선생님께 배운 수업들중 단연 최고였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뒤로 'voca22000' '문장보는눈' 수업을 들었습니다. 보카 22000수업에서는 어휘의 벽을 한번더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말선 선생님의 원론을 강조하는 수업이어서 단어자체 하나하나의 의미를 정확히 알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문장보는 눈 수업은 여러 문장의 형태들을 보면서 영어 문장의 형태들의 표현법들을 많이 알수 있었습니다. 이 때의 문장 보는눈이 토익 수업을 들으며 문장을 보는데에도 도움이 크게 된것 같습니다.
지말선 선생님에게서 김명일 선생님으로
김명일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됐는게 저한테는 1학기에서 2학기로 넘어온 기분이었습니다. '점수를 만들자'는 목표로 수업강의를 듣게 되었고 지금도 선생님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수업들로 인해 지금 글을 쓰자는 마음을 먹게 해주었습니다.
9월.. 처음으로 토익 수업을 접했습니다. 책은 토마토였고 실용영문법과 기초영문법을 하고와서 였는지 수업듣는데 크게 무리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볼 때 매우 어색하고 어떻게 봐야 할지 겁부터 났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문법반에서 토익으로가는 길목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과정이 토익 기초반인것 같습니다. 9월,10월은 토익의 옷을 갈아입으려는 노력을 한 달로 기억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처음 토익을 준비하였고, 10월.. 학원에서 수업을 들은 뒤 처음으로 정기 토익 시험을 치르게 되었고 점수는 580점.. 역시나 암담하였습니다.
저의 제대로된 노력은 11월부터 시작이라고 말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5월부터 학원을 다니긴했지만 누구한테 '나 열심히 하고 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11월엔 크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11월에 수강한 과목은 총 4과목이었습니다. '해커스문법수업들. 해커스어휘수업. 문제풀이반.' 이 당시 가장 힘든건 역시 문제 풀이반이었습니다. 조금은 건방지게 토익 기초에서 문제풀이로 바로 넘어온것에서 비롯되는 수업 진행과 교제자체에 적응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수업들과 병행을하면서 수강하였기에 버틸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에서 해커스어휘수업이 문제풀이반에서 버틸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인것 같습니다. 지금도 어휘에 자신감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수업을 수강한 뒤 어휘에 대한 어색함을 많이 버릴수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에 치는 약간은 스파르타식인 시험도 어휘에 대한 긴장감을 풀지 않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문법수업과 어휘수업을 배우며 바로 문제풀이반에서 적용하면서 저도 모르는 사이 토익에 적응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11월 정기 토익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2번째 정기시험이여서 인지 한달 전 처음 토익을 칠 때 보다는 긴장감이 많이 덜어졌었고 무조건 문제는 못맞추더라도 200번까지 문제는 보고 나오겠다고 마음먹고 시험에 임했었습니다. 힘겹에 200번 문제까지 보는데에는 성공을 했고 처음시험을 쳤을때와는 달리 2번째 시험을 친 뒤는 뭔가 뿌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 여러과목의 수업을 들으면서 문제를 많이 보고 계속적인 반복이 저에게 플러스 요인이 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토익에 대해 잘 안다고는 할 수 없지만 토익 수업은 짧은 기간에 여러 과목을 듣는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것 같습니다. 내용을 잊을만 하면 다른 수업에서 그 내용을 상기시켜주게 되고 그렇게 상기 된 내용은 쉽게 잊혀지지 않고 적용도 더 잘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 저기서 들었는 짧고 굵게 가라는 말이 실감이 났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치는 모의 토익을 매회 치는 것 또한 시험에 적응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시험이니 실력도 중요하지만 시험 자체에 적응하는것 또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실력을 100%발휘하기 위해선 실력만큼 실전경험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저녁, 그렇게 저 나름대로 열심히 쳤는 토익 점수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과는 남들처럼 훌륭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145점의 점수를 한달만에 올렸고 700이란 점수도 넘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그래서 자신감도 생겼고 앞으로도 하면 되겠구나 하는 확신도 생겼습니다. 이젠 흔들리지 않고 노력해서 빨리 원하는 점수를 얻으려 합니다.
오늘은 2007년 마지막인 12월 정기 토익을 치는 날입니다. 물론 지금도 시험에 대한 긴장감이 크고 자신감이 크진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열심히 시험을 칠것이고 언젠가는 목표점수를 얻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여러 토익커들 열심히 하시고 좋은 결과 빨리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쉬지 않고 계속해서 뛰고 걸으면, 언젠가는 목표지점에 도착 할 것입니다.
Toeicker~! Don' be still.
------------------------------------------------------------------------------------------------------- epilogue.
글을 쓴 뒤에 제가 공부 했던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전엔 학원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일을 했습니다. 학원 수업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도 빠듯했습니다. 하지만 남는 시간은 최선을 다했고 이제 일은 관두고 공부에 정말 올인을 해보려고 합니다. 지말선 선생님의 말씀을 조금 빌리자면, 0도의 물이건 99도의 물이건 끓지않는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그 차이가 자그마치 99도나 되면서도.. 그러나 99도에서 100도까지의 차이는 불과 1도라는 사실.. 99까지 올라가고도 1을 더하지못해 포기한 적이 많았습니다. 1보다 99를 노력하고도 말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끝까지 갈수 있는 신념을 갖고 있다면..이루지 못 할 일은 없을것입니다. 저는 더 나은 결과를 위해 노력을 할 것이고 앞으로 이런 글을 다시 쓸 기회가 있다면 그 땐 목표성취 지점에서 글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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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for your, not others
글쓴이: 거따니(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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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점수 올리기..
글쓴이: M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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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실패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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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이면 모를까??!! @@영어는 날로 먹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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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영어학원♡
글쓴이: 이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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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15 23:31 http://cafe.daum.net/aeiou/3F9F/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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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법
글쓴이: 절대행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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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15 00:56 http://cafe.daum.net/aeiou/3F9F/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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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235를 시작으로 600점 그리고 그 끝은 ??
글쓴이: -Na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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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16 23:22 http://cafe.daum.net/aeiou/3F9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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