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가 넘어서... 어찌나 출출하고... 햄버거가 먹고 싶던지...
신랑이랑 맥도날드 홈서비스로 빅맥 세트 2개를 주문했죠...
그 늦은 밤에 세상 열랑 높은 햄버거와 콜라, 후렌치후라이를 우걱 우걱 먹었네요...
맛은 있었지만... 먹고 난 뒤 역시나 밀려오는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