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의 젊은 시절, 초기 헐리우드 진출작'캐논볼 1편과 2편,배틀 크리크(살수호),프로텍터'는
제작국 미국에서 흥행 대참패에도 불구하고 헐리우드는 '이소룡'을 잇는 후계자 '성룡'의 재능이
많이 아쉬웠던지 '프로젝트 A 1편,폴리스 스토리 1편'을 기점으로 홍콩 영화 활동만을 꾸준히 해온
'성룡'을 헐리우드의 극장용 메이저급 영화에서 '주연급 주연'으로 캐스팅하려고 했으나 잇따라
불발되고 특히 '실베스터 스탤론'과 연이은 악연이 이어지기도 했디.
빅 트러블 :
미국의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주인공'커트 러셀'이 정의로운 중국인들과 협력해
악한 중국인 악당을 물리치는 액션 판타지 영화
주인공'커트 러셀'은 극 중 주인공이었음에도 주인공 보정으로 끝까지 살아남을 뿐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성룡'은 주인공'커트 러셀'을 도와주는 선한 중국인 역할로 캐스팅하려고 했으나,
당시 성룡은 '홍콩 영화 활동'에만 집중하려고 '빅 트러블' 출연을 거부했다.
블랙 레인 :
1980년대의 일본은 '버블 경제' 호황기로서 일본의 문화와 산업적인 위협에 대한
선진국'미국'의 두려움은 헐리우드 영화'블레이드 러너 2019,다이하드1,
백 투 더 퓨처2,로보캅3'에서 잘 표현되었습니다.
1980년대의 한국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이 개최되기 전까지 서구권에서는
'개발 도상국'으로만 잘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예전 미국 드라마'오리지날 V,에어울프,맥가이버 등'에서는
'한국 제품이나 한국에 대한 농담 어조의 대사,한국전'에 대한
간접 언급이 전부였습니다.
한국은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한국 스포츠 전 종목 세계 4위,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아시아 역대 처음이자 마지막인 한국 축구의 4강 신화,
한국 전자 제품의 미국 수출,일본에서 한류 열풍,전 세계적인 K-POP 열풍,
한국 영화 감독 봉준호의 아카데미상 수상,한국 배우들의 헐리우드 진출작,
유명 헐리우드 배우들의 한국영화 출연작(=한국영화 진출작)'으로
뒤늦게나마 한국은 미국과 전 세계에 '선진국' 대열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977년작 '스타워즈 1' 국내 개봉, 1980년작 '스타워즈 2: 제국의 역습' 국내 개봉 불발
(1988년 1월 1일 공중파 TV에서 '제국의 역습' 한국어 더빙 방영),한 참 뒷북인 4년후가
지나서야 1987년에 국내에서 개봉한 1983년작 '스타워즈 3: 제다이의 귀환'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한국 개봉이 지나치게 흐름이 끊기면서 '스타워즈 클래식 3부작'의
감동을 제대로 느낄 수 없었던 것은 1980년대 '버블 경제'시기였던 일본과 달리 한국이
1980년대에는 '개발 도상국'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000년대 한국이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면서 '아이언맨1'을 시작으로 하는
MARVEL 페이즈1 작품이 점차 작품과 쿠키 영상에 대한 입소문이 타면서 '어벤져스1'의
한국 흥행 대성공을 기점으로 페이즈3의 완결편 '어벤져스4 : 엔드게임'으로 이어지는
천문학적인 흥행 대성공으로 이어지는 '마블민국'이 되었습니다.
각종 물가 상승 및 극장 입장료 상승,디즈니에 인수된 마블 작품은 마블의 극장판 영화와
연계된 '외전 & 스핀오프' 성격의 마블 드라마를 지나치게 많이 제작하고,모든 마블 영화에
디즈니 영화의 공통적인 주제'가족애'을 지나치게 강조하며 마블 작품의 C.G 퀄러티 및
작품 퀄러티의 저하로 마블 페이즈 4부터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닥터 스트레인지2'를
제외하면 한국에서 '마블 영화' 관객들이 점차 절반으로 줄어들어 마블 영화는 극 중 '타노스'를
물리쳤지만, 한국 극장가의 '타노스'를 끝내 막지 못해서 현재는 '마블민국'의 위상이 점차
멀어져가고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이소룡의 순수 동양인 최초로 헐리우드 영화 '용쟁호투'로 성공적으로 헐리우드에
진출했지만, 성룡의 젊은 시절 잇달은 헐리우드 진출 실패,중국(홍콩) 배우가
'인디아나 존스2 : 마궁의 사원'에서 '주연급 엑스트라'로 출연하거나
다른 중국(홍콩) 배우들이 헐리우드 영화에 꾸준히 출연했지만 거의 단역 수준
이었기에 단연 헐리우드에 진출한 순수 동양인 배우는 '일본 배우들'이었습니다.
일본 로케이션의 '007 두 번 산다'에서는 동양인 여성 역대 최초의 본드걸과
비록'주연급 조연,주연급 엑스트라,단역'에 근접하지만 일본 배우들의
헐리우드 영화에 자주 출연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일본 로케이션과 일본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영화
'블랙 레인'
예전, 헐리우드 진출에 실패했던 '성룡'을 헐리우드 영화 '블렉 레인'은
아시아 시장을 노리기 위해 '성룡'에게 헐리우드 영화 '블랙 레인'의
악역'사토' 역할을 제의했으나 역시 악역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은
너무나도 당연히 '성룡'이 출연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그러나,'성룡'은 '쌍룡회'만큼 파격적인 이미지 변화는 아니지만
극 중 무술 유단자가 아니며 극중 '경찰,특수 요원'이 아닐 뿐
평상시 이미지와 별다른 차이가 없으나 일본 로케이션의
홍콩 영화'신주쿠 사건'에 출연했습니다.
람보4 :
2008년에 제작된 '람보4'가 아니라 '람보3'가 전작'람보1,2'만큼 흥행하지는 못햇다라도,
여전히 강력한 '람보' 프렌차이즈를 유지하기 위해 1990년대 초 '람보4'를 제작하려고,
주연'실베스터 스탤론'은 홍콩의 유명 배우'성룡'을 캐스팅하려고 했으나 극중
동남아를 배경으로 악한 중국인이 서양인들에게 일부러 먼저 시비를 걸다가
주인공'람보'에게 무진장 얻어터지고 악한 중국인이 '개과천선'한다는 내용의
충격적인 시나리오로서 '성룡'은 끝내 분노하여 '람보4' 출연 거부를 하였다.
데몰리션맨 :
'록키' 시리즈의 진정한 완결편 '록키6 : 록키 발보아'가 제작되기 전까지는
당시 '록키' 시리즈 완결이었던 '록키5' 이후 강렬한 '록키,람보' 이미지로
한동안 침체기를 걷던 '실베스터 스탤론'은 산악 액션 영화'클리프 행어'의
흥행 대성공으로 재기하게 된다.
'클리프 행어'의 흥행 대성공을 발판으로 한 '실베스터 스탤론'의
차기작은 '데몰리션맨'
'실베스터 스탤론'은 당시 홍콩 영화 뢀동을 꾸준히 하는 '성룡'에게
악역'사이먼 피닉스' 역할을 제의했으나 지독한 악역 역할을 하기 싫은 '
성룡'은 '데몰리션맨' 출연을 거절하게 된다.
그래서 악역'사이먼 피닉스'는 무술 유단자 배우'웨슬리 스나입스'가
연기를 하게 된다.
결국'성룡' 출연은 불발되고 영화가 거의 끝날 무렵 여자 주인공
'산드라 블록'이 악당을 호쾌한 무술 실력으로 제압하는데,
'산드라 블록'이 '성룡 액션 영화'을 자주 봐서 무술을 잘 한다는
'성룡'에 대한 간접적 언급이라도 나오게 된다.
'스트리트 파이터' :
1990년대 게임계의 열풍'스트리트 파이터' 열풍에 힘입어 헐리우드에서도
1990년대 액션의 전성기를 구사한 배우'장 클로드 반담'을 주인공'가일'역할로
출연하고 '성룡'을 주연급 조연의 동양인'류'나 다른 주연급 조연의 동양인 역할로
캐스팅하려고 했으나, 1990년대 왕성한 홍콩 영화 활동만으로도 스케줄이 너무나도
바쁜 '성룡'은 헐리우드에서 제작한 '스트리트 파이터' 출연을 거부하였다.
그 대신 '성룡의 시티헌터'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오마주 액션을 선보였다.
머니 게임 :
너무나도 끈질긴 악연의 성룡과 실베스터 스탤론이 한 편의 영화에 만난 작품이지만
한국 극장 미개봉인데다가 지금은 한국에서 없어진 예전 비디오(DVD) 대형 대여점에서
조차도 '머니 게임' 비디오를 찾기조차도 힘들고 유료 및 무료 케이블TV '영화 채널' 활성화와
인터넷의 눈부신 진보로 'VOD & 인터넷 영화 다운로드' 시대에서조차도 이 영화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으며 인터넷 '영화' 사이트에서 '성룡,실베스터 스탤론' 출연 영화 목록에도
아예 없어서 심지어 '레어 아이템'이라고 불릴 수도 없다.
분명히 거짓말이나 잘못 본 것이 아닌데, 예전 '비디오' 대여점에서 '비디오'
출시 소개 책자에서 '성룡과 실베스터 스탤론'이 '리쎌 웨폰3' 포스터를 패러디한
영화 포스터를 본 것이 전부이며 당연히 영화를 보지 못했다.
'리쎌 웨폰4'
본래는 '성룡'에게 악역 제의가 들어갔으나 당연히 '성룡'이 출연을 거부하여
'이연걸'이 악역으로 첫 헐리우드 데뷔작이 되었다.
'리쎌웨폰 1,2편'의 암울한 분위기의 액션 느와르에서 코믹한 분위기가 강렬해진 '리쎌웨폰' 3편을 거쳐
'리쎌웨폰 4편'은 '경찰'이 등장하는 액션 시트콤으로 변질되었고 산만한 전개와 아무리 주인공 보정이라고 해도
도나 지나친 영화적 과장을 보여준 '리쎌 웨폰4'는 시리즈 중 가장 처진 작품이 되었지만,
극 중 '이연걸'은 악당들보다 더욱 미친 형사'마틴 릭스'(멜 깁슨)조차도 실력으로 못 이기는
'리쎌 웨폰' 시리즈 역대 최강의 악역으로 등장하여 극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익스펜더블' 시리즈
1980 ~ 1990년대 유명 헐리우드 유명 액션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하여 엄청난 화제를
모은 헐리우드의 액션 영화 대작
'실베스터 스탤론'은 오랜 홍콩 영화 활동을 하다가 마침내 제작국 미국에서
'러시아워1'의 흥행 대성공으로 헐리우드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성룡'을
주연급 조연으로 캐스팅하려고 했으나 아무리 액션 영화라도 '악당 대재난 영화'에서
악역들이 잔인하게 죽는 모습을 묘사하기에 끝내 '성룡'은 출연을 거부했다.
'익스펜더블' 시리즈는 '익스펜더블3'가 제작국 미국에서 흥행 대참패을 했음에도,
'익스펜더블4'가 제작,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익스펜더블4' 출연 루머의 '피어스 브로스넌'은 끝내 출연이 불발되었다.
그리고 '익스펜더블' 시리즈에서 '익스펜더블2'에서 동양인 조연 여성의 눈부신 활약에
이어 '엑스펜더블4'에서 극 중 액션 비중은 전혀 없을지라도 주인공 일행의 홍일점으로
'메간 폭스'가 캐스팅되었다.
그래서 '메간 폭스'는 '트랜스포머1,2와 닌자터틀1,2'를 제외하면 딱히 두드러진 작품이 없는데
'익스펜더블4'는 '메간 폭스'의 두드러진 작품이 될 예정이다.
'엑스 바그다드' :
홍콩 배우 '성룡'과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1류 액션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한 작품에서 만나는 헐리우드 액션 영화로서 화제를 모았는데, 끝내
'실베스터 스탤론' 출연이 불발되고 '엑스 바그다드'는 제작 및 개봉 소식이
현재까지도 전혀 들리지 않는 것을 보면 '엑스 바그다드' 제작이 무산된 것 같았으나,
'실베스터 스탤론' 대신 '존 시나'가 '성룡'과 함께 출연하여 '프로젝트X' 스나프라는
제목으로 2023년 개봉하거나 넷플릭스에서 출시 예정이다.
정보 출처 : 나무위키(https://namu.wiki/w)
액션짱수형 & 성룡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첫댓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도 성룡 캐스팅 위해 북경에서 미팅도 했지만(성룡이 주인공, 부인은 양자경), 최종적으로 성룡이 거절. 제작진은 이참에 아예 시나리오를 대폭 수정 양자경이 주인공, 남편은 키호이콴. 아카데미 휩씀.
'라이드 온'이 성룡 버전'에브리씽 에브리웨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