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위산괘 상효 지산겸괘
상효 동함 간위산괘 돈간 겹으로 머문다 투실 투실 겹으로 살이 올라선 머문다하는 것 강아지넘들 살이 오른 것을 말하는 것이다 上九. 敦艮. 吉. 象曰. 敦艮之吉 以厚終也 상구. 돈간. 길. 상왈. 돈간지길 이후종야 *
잘여물은 가을날 이삭이다
동함 지산겸괘 상효
上六. 鳴謙. 利用行師征邑國. 象曰. 鳴謙 志未得也. 可用行師 征邑國也 상륙. 명겸. 이용행사정읍국. 상왈. 명겸 지미득야. 가용행사 정읍국야
상육은 아주 무르익은 空鳴현상 악기 울림이니 군대 행위로서 읍급 정도를 정복 하는데 이용된다 상에 말하데 공명현상이 무륵녹은 모습 아직 뜻을 펼치지 못하였다는 것이요 가 아니라 미자(未字)가 아니라 말자(末字)이라
공명 현상 울림이 아주 무르녹아선 말엽에 당도한 상황이란 취지라 바르게 군대를 동원하는 행위 사용된다 함은 읍국(邑國)정도를 정복(征服)하는 것이다 그저 만만한 것 그저 사람 평소 일상 생활로 말함 손이 손가락 들이 군대라면 손 끝에 노는 악기 가야금 彈琴 吹笛정도나 정복할 그런 행태라는 것이다, 자손을 본 어미가 자식 키우는 재미 쏠쏠하다하는 것 귀여워선 '어이구 우리 똘돼지넘들 강아지 넘들' 이런 음악이 된다 이런 말인 것
* 풍년들판에 수확 타작하는 이벤트 행사가 벌어진다 ,평시에는 그렇게 군대를 둔전제를실시 해갖고선 농사짓는데 동원 가을이면 그렇게 많은 병사들이 수확을 한다는 것 여름이면 보리 수확하고 上六. 鳴謙. 利用行師征邑國. 象曰. 鳴謙 志未得也. 可用行師 征邑國也 알찬 곡식 겸허하게 고개 숙인 모습 풍년들판이라 격양가를 울린다 군대를 동원해선 작은 읍국 정도의 들판에 결실된 것을 수확하는데로 이용하는고나 상에 말하데 명겸이라하는 것은 아직 수확하지 않았다는 것이요 가용행사라 하는 것은 읍국에 수확물을 거두는 이벤트 행사[정복]를 벌인다는 거다
배경
살 올르고 잘 여문 것 이차산업 가공해 먹겠다하는 맷돌 견인이 되고 上六. 引兌. 象曰. 上六引兌 未光也 상륙. 인태. 상왈. 상륙인태 미광야
잘익은 곡물 견인해다간 이차산업 가공하려한다 상왈 상육이 인태는 아직 가공하지않은 재료이니 껍질붙은 것 꺼칠꺼칠 하듯해선 빛나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도해석하고 사내가 가공할 거릴 작만해 오면 그걸 요리하는 일월오미 하는 未=가정주부가 광채롭게 되는 거다 이렇게도 해석하고 ... 해석할 탓이다
동함
가을날 타작마당에 그렇게 수확본 곡물들 자식 같은 넘들 사랑스러워만 보인다 하는 것 그런 자식 같은 넘들이라 하는 표현이고 그걸 즐거워 공명현상 악기타는 것이 바로 어미 입장 겸괘(謙卦)상효라는 것이다, 지난 자취 밟아온 길 봄 여름 지나 가을 수확기 열매들 알찬 모습 상서롭다 상고하길 두르 둥글게 돌아간다하면 크게 길하다 上九. 視履考祥 其旋元吉. 象曰. 元吉在上 大有慶也 상구. 시이고상 기선원길. 상왈. 원길재상 대유경야
*전복
初九. 震來虩虩. 後笑言啞啞. 吉. 象曰. 震來虩虩 恐致福也. 笑言啞啞 後有則也. 초구. 진래혁혁. 후소언아아. 길. 상왈. 진래혁혁 공치복야. 소언아아 후유칙야.
초구는 우래가 진동해 오고 땅거미가 어둑어둑 승호(蠅虎)처럼 생긴다 나중 웃는 말이 아아 하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상에 말하데 진동이 오고 땅거미가 어둑어둑 지면 두려워하면 복을 이룬다는 것이고 나중 웃는 말이 아-아- 그렇고나 한다는 것은 깨닸는바 있어 나중 그렇게 지난번 깨달은바로 법을 삼는데 사용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동함 뇌지예괘 초효
初六. 鳴豫. 凶. 象曰. 初六鳴豫 志窮凶也 초륙. 명예. 흉. 상왈. 초륙명예 지궁흉야
초육은 우리 준비한다 하고 쾅쾅울리는 준비라 나쁘다 상에 말하데 초육이 울리는 준비라함은 뜻이 궁하여 흉하다 ,허장성세 빈깡통이 요란 한거와 같다는 것이다
배경
무인(武人)의 용기를 갖고선 용기백배하여선 전진하여 본다는 것이고 初六. 進退. 利武人之貞. 象曰. 進退 志疑也. 利武人之貞 志治也 초륙. 진퇴. 이무인지정. 상왈. 진퇴 지의야. 이무인지정 지치야
동함
소축(小畜) 도전 했다가 힘이 부족한 것 알고 근거지 힘 기르러 돌아온 복(復)자도(自道)이다 初九. 復自道 何其咎. 吉. 象曰. 復自道 其義吉也 초구. 복자도 하기구. 길. 상왈. 복자도 기의길야
*교체 첸지
간산(艮山) 삼효 마구 그저 잘익어선 알밤 벌어지듯 한다하는 것 등마루가 벌어져선 알밤이 크게 되어선 튀어나온 모습 그런 현상이라는 것이고 九三. 艮其限 列其夤 厲薰心. 象曰. 艮其限 危薰心也 구삼. 간기한 열기인 여훈심. 상왈. 간기한 위훈심야
동함
박괘(剝卦) 삼효는 무르익은 것 다 벗겨 준다하는 박지무구(剝之无咎) 실상하야(失上下也)이고 六三. 剝之无咎. 象曰. 剝之无咎 失上下也 육삼. 박지무구. 상왈. 박지무구 실상하야
배경
태위택괘 입만 갖고 달겨든다 하는 빈축을 사는 모습 아래위로 먹을것 나올가하고선 알량이는 양의 입 놀림과 갈다는 것이다
아래위로 알량이는 입 來兌凶이라 하는 것 이런 작용 六三. 來兌. 凶. 象曰. 來兌之凶 位不當也 육삼. 내태. 흉. 상왈. 내태지흉 위부당야
육삼은 와서 즐기려하는 것 나쁘다 상에 말하데 다가와선 혀로 맛을 보려하는 것
나쁘다함은 자리가부당하기 때문이다
동함
풀등 먹을 음식 보고 먹으려고 양(羊)의 광대뼈에 힘이 잔뜩 들어간 모습 싸리잎 먹으려 달겨들다간 몰란절에 싸리채에 맞을수도 있다는 것이고 그래 불쾌하다 투덜된다는 것이고 九三. 壯于頄 有凶. 君子夬夬 獨行 遇雨若濡. 有慍 无咎. 象曰. 君子夬夬 終无咎也 구삼. 장우규 유흉. 군자쾌쾌 독행 우우약유 . 유온 무구. 상왈. 군자쾌쾌 종무구야
구삼은 양의 광대뼈에 힘이 들어가선 건장한 모습 흉함을 갖는다 군자는 몰란절에 먹이 할거에 맞는다고 쾌쾌 불쾌하다 함이라 혼자 행하다간 의욕을 시키는 비를 맞아 젓는듯 하여 성냄을 두면 당시 허물을 벗어 없앨것이다 상에 말하데 군자가 상쾌하지 못하다고 투덜대는것 마침내 허물을 벗어 없애 유종에 미를 거둘 것이다 의욕이 먼저 앞서 앞뒤 가리지 않고 활약하다간 생각지 못한 것에 한대맞는 것인데 큰 해로움은 되지 않는다 이런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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