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지구촌을 세계화,국제화라고들 합니다.
싫던 좋던 간에 우리는 그 틀속에 살고 있고, 또 살아가야만 합니다.
이왕이면,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는 없을까요?
이에 필수적인것이 당연히 국제어인 영어랍니다...
영어는 단지 시험을 위해서 뿐만아니라, 우물안에 개구리처럼
좁은 땅덩어리에서 아웅다웅되는 좁아터진 사고에서 원대한 포부로
드 넓은 세상을 향할 수 있게 해 주는데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기초영어(Basic English) 라는 제목 그대로 기초적인 영어 지식을
쌓아가기 위해 개설된 과목이랍니다...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 라고 하듯이 한 장 한 장, 한 글자 한 글자,
땀과 노력과 눈물들로 자기만의 영어 주머니에 기초영어 지식을 채워넣는다면
결코 두렵거나 어려워 할 만한 과목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연, 우리는 영어 공부을 시작하면서 뭔가 허영심에 자극되어 한 순간에 넘 많은
것들을 이룰려고 과욕을 부리다가 결국 몇 발자욱 가다 포기하고맙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했습니다.....
만사가 튼튼하려면 먼저 <기초>부터 다져 놓는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망각했을 때 영어는 결국 "사상누각"(모래위에 지은 집)이 되고만답니다.
제가 다소나마 먼 여정을 가시는 울 님들께 영어공부의 지침이 되어드렸으면 합니다.
이 기초가 정립되어 더 큰 꿈과, 더 큰 학문의 경지까지 올라서시는 울 님들이 되시길 간절히
바래보면서 기초영어 2차 과정을 시작하면서 이 글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문봉수 드림.....
첫댓글 교수님,안녕하시죠?작년 교수님 영어특강들으며 다시금 영어에 맛을 들이며 즐겁게 영어공부하던 시간 시간이 떠어릅니다.올 1년도 건강하셔서 더많은 기쁨과 열정을 나누어 주시길 부탁드려요.
규남님....다시 뵐 날을 고대하면서...인사을 대신합니다....반갑습니다....규남님께서도 좋은 일들만 있으시는 한 해가 되셔요.....감사합니다...
무언가에 푹 빠진다는 것은 정열이랍니다.....정열적인 모습은 노인의 모습도 청년의 모습보다 더 활기있고....아름답게 한다는 말들을 기억합니다.....아직도 난 잭 웰치라는 前 GE회장의 그 정열을 잊을 수 없답니다.....앞으로도 더 많은 정균님의 정열들이 울 님들께 전염되기를 소원합니다....
요즈음 기초영어 수업을 신청해 놓고 교수님 강의를 2번듣고 나니 쉬운 영어책 읽기가 어떤 묘미를 느끼게 됩니다.. 짧은 한 문장 속에 담겨진 여러가지들을 별 의미없이 읽을때와는 천지차이랍니다. 교수님과의 수업에서 뭔가를 얻었다는 자신감이 조금씩 조금씩 쌓여가는것같습니다. 특히 중학생 딸내미가 교수님 특강수업후 영어책 읽기의 의미 파악이 아주 좋아졌고 모르고 지난 부분의 의미가 아주 재미있어합니다. 감사드립니다.교수님
기초영어 어뎧게 신청 하남요 모든게 낮설어서...ㅋㅋㅋ
기초가 없는데 문봉수 교수님 영어 특강 알아들을 수 있을런지요 ?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면 되나요.
선생님 기초 영어가 저녁반은 없네요?? 전 일을 하면서 들어야 하는 상황이라 저녁반도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선생님 강의를 꼭 듣고 싶은데...어쩌지... 신청은 어떻게 하는지요?
교수님 영어공부열심히 하고싶은데 어떻게하면될까요? 가르쳐주세요?
교수님 세계사 ,를 통해 많은 배움을 갖었던 한해 영어가 두려워 멀리하였던 작년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런 질문...쫌 그런가요?~~^^;; 세계사 교수님께서 영어도 강의하시나요?~~넘 애같은 질문인가요?~ㅎㅎ저도 영어가 영~~ 입도 달싹 못하는데....기초부터 배울수 있는건가요? 질문이 넘 늦은거라...뭍힐수도 있겠네요~~ㅋㅋ
전 아직 교수님 세계사는 못들었어요! 4월 8일부터라........기초영어를 지난달 부터 들었는데............강의 정말 열강하시고, 머리에 쏙 들어옵니다. 제가 이해할 정도면 모든사람이 다 수업내용 이해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열공하세요!^^
아..이제 영어 들으니..좀 살것 같아요,,,아...넘 어려워서리..좀 할려구 해도 뭐가 인생의 방해 물이 많은지...해해..이제 좀 해볼까 합니다...열심히 하겟습니다...감사합니다..
영어 배우려고이리 저리뛰어다니다가 병이났답니다 맘은 영어상사병! 몸은 열병! 이고비가 지나면 뭔강 ~~~~서강이 보이겠죠?
전 ~07년 3년으로 무모하게 늦깍기 편입해서 왕창 욕보고있는 영문과 4년이지만 올해 기초영어 신청해서... 6월15일 동문회관 선배님 강의를 듣고 속이 시원했던 권정숙이라고합니다. 그런데 ~ 왜??? 진작 선배님을 몰랐을까요??? 감사해요!!! 7월 7일 특강을 기대해봅니다. 그런데 선배님! 분사 부분을 설명하실때 , 나눌분 그리고 동사에서 나누었다고 잠깐 들었는데. 한국말로 분사가 무엇인가 확실하게 우리말로 설명을 듣고싶어요, 분사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현재분사 ,과거분사가 있다고만 하지, 내가듣고 싶은 말은 아닌것 같아요. 그런데~ 왠지 선배님의 간단히 지나치는 말한마디가~~~ 뻥~ 뚤리는 느낌. 분사가 뭐지요????
정숙님....안녕하셔요..간략히 분사를 말씀드리면 동사를 형용사로 쓰기위해서 분류한 부분이랍니다(또한 말씀하신것처럼 동사에서 나누어졌다해서 분사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현재분사는 진행과 사역(시킨다는 뜻)나타내는 형용사로,과거분사란 수동과 동작의 완료를 나타내는 형용사로 사용되고 있답니다...그럼 강건하시길 바라오며...
선배님!! 감사드려요...주신말씀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받아드리고 , 예문등을 통해서 체계의 한부분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예문이 많은책이 무엇이있을까요?? 죄송) 그리고 7일 7일 있을 특강을통해서... 다져보고 굳혀보겠습니다. 은근히 기대해봅니다. 건강하시고요, 차~암, 오늘 우연히 TV을 통해서 특별기획 이슬람문화 기행을 시청하게되었는데, 그곳에서 알함브라궁전을 감상했는데, 이곳에서도 선배님의 같은 동영상화면을 만나게되어서, 넘~~~ㅋㅋㅋ~~따봉~~ 행복하세유^^
교수님 강의듣고 영어에 눈과~귀가열렸으면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맘으로시작해보겠습니다
교수님 세계사 강의를 동영상으로 보았습니다. 그렇게 일러주셨는데도 모자람이 많아 생각처럼 안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미련을 갖기엔 해야할 일이 많아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2학기에 영어를 해야 하는데 왕초보라 A,B,C부터 해야 하거든요. 교수님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미경님..시험으로 인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모든 학우들께서 이번 시험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이니...넘 힘들어 않하셨으면 합니다...제 연구소에서는 2학기 대학영어를 위해서 초급반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답니다..자세한 것은 연구실장님께 전화 해서 문의를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연구실장전번은 <010-3350-3213>이랍니다...
선생님 저는 영문과 새내기인데요. 기초가 저혀 없어서 이번 강의 꼬옥 듣고 싶어요. 선착순 50인 안에 꼬옥 당첨되고 싶어요. 04학번 70세 된 왕언니 께서 강추 하시던데요. 선생님 대단하시다고 꼬옥 듣고 싶어요!
순복님..연구소에서 뵈어서 반가웠습니다....열공하셔요...
감사합니다
자료 유익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