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분석하고 정리한 ‘투자기업은행’ 자료를 바탕으로 산업별/업종별/품목별 M/S 1위업체 위주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국내 상장/등록되어 있는 빅3 기업 위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투자에 유용한 아이디어로 활용되길 바랍니다.
☞ 기준: 06년 2Q 기준. 국내 상장/등록 기준 (조사기관이나 평가기준, 시차에 따라 약간의 변동은 있읍니다.)
1.반도체 산업
1) D램메모리
: 삼성전자 30.2% 하이닉스: 14.6% (세계시장점유율. 하이닉스는 06년 1Q 기준)
2) 플래쉬메모리
: 인텔 27%, 삼성전자 14%, 도시바 11%, AMD 10%(반도체전문조사기관인 IC인사이트 인용)
2. 휴대폰
: 삼성전자 50%대, 팬택계열 22%, LG전자 21.1%,(06년 6월 기준으로 팬택이 LG전자를 추월)
3. LCD/PDP(세계시장점유율. 06년 상반기 기준)
■ PDP TV
1. 파나소닉(마쓰시타전기) 21.6%
2. LG전자 17.8%
3. 삼성전자 14.0%
4. 필립스 12.1%
5. 히타치 8.0%
■ LCD TV
1. 필립스 13.9%
2. 샤프 13.1%
3. 삼성전자 12.5%
4. 소니 10.9%
5. LG전자 6.9%
■ PDP 패널
1. LG전자 30.6%
2. 마쓰시타전기 27.5%
3. 삼성SDI 23.5%
4. 히타치 11.7%
5. 파이어니어 6.6.%
4. 전선업종: 광통신케이블이나 전력선, 피복선 등에 쓰임
: 1위 LS전선 44%, 2위 대한전선 28%, 3위 가온전선 11%, 4위 일진전기 11%(05년 매출액 기준)
5. LG마이크론: TV와 컴퓨터에 쓰이는 Shadow Mask, 반도체에 쓰이는 Lead Frame 국내 1위업체
6. 서호전기: 국내 항만크레인 구동 제어시스템 1위업체(점유율 86%로 거의 독점에 가까움. 05년 기준)
7. 계양전기: 그라인더, 절단기 등의 전동공구류 국내 1위업체. 동사 37%, 2위업체 보쉬: 32%(06년 2Q 기준)
8. 삼화전기: 알루미늄 전해콘덴서 1위업체(삼화전기 50%, 삼영전자 35%, 파츠닉 10%)
9. 냉연강판과 아연도강판, 칼라강판: 자동차, 가전, 건축내외장재에 주로 쓰입니다
■ 냉연강판: 포스코 66.6%, 현대하이스코 23.1%, 동부제강 6.6%(06.2Q 기준)
■ 아연도강판: 포스코 44.1%, 동부제강 23.5%, 현대하이스코 18.5%(상동)
■ 칼라강판: 동부제강 29.9%, 포스코 24%, 유니온스틸 23.6%
10. 강관: 구조용, 배관용, 상수도용, 유정용 등에 쓰입니다.
: 세아제강 35.5%, 현대하이스코 25.2%, 휴스틸 19.3%, 미주제강 7.7%
11. 철근(봉강): 건축구조용으로 주로 쓰입니다.
: 현대제철(舊. INI스틸) 38.2%, 동국제강 17.3%, 한국철강 10.1%
12. 형강(H형강): 조선용과 구조용으로 주로 쓰입니다.
: 현대제철 68%, 동국제강 32%(양사가 과점이네요)
13. 후판: 건축구조용과 조선용으로 주로 쓰입니다.
: 포스코 65%, 동국제강 35%(이것도 양사가 과점이네요)
14. 특수강: 기계구조용 탄소강, 합금강, 스프링강, 베어링강 등에 쓰입니다.
: 세아베스틸 50.8%, 원일특강 국내 2위
15. 한국금속: 협폭냉간 압연 국내 1위업체(31%). 동국산업 2위929%)
16. 고려아연: 세계 정상권의 아연 제련업체. 53% 점유. 영풍 29%(고려아연과 영풍이 82%로 과점)
□ 한창산업: 아연말 및 인산아연을 금강고려화학과 디피아이에 100% 독점공급
□ 한일화학: 고무공업, 도료, 세라믹, 요업, 사료, 화장품 등에 쓰이는 아연화 40% 점유
17. 풍산: 국내 1위의 신동업체
: 산업용 소재와 반도체 소재로 쓰이는 판/대 60~70% 점유
□ 대창공업: 국내 2위(전기, 전자, 기계소재에 주로 쓰이는 황동봉 분야는 국내 1위)
□ 서원: 국내 3위
18. 조일알미늄: 은박지, 건축용자재 등에 쓰이는 알미늄 판 국내 2위업체
노벨리스코리아(비상장) 76.5%, 동사 18.85, 대호에이엘 4.7%
19. 포스코 지정 열연 대리점(05년 매출액 기준 순위)
: 부국철강, 한일철강, 문배철강, 동양에스텍, 삼현철강, 대동스틸, 우경철강 순
20. 포스코 지정 냉연강판 대리점
: 경남스틸(4.59%), 금강철강(8.62%), 부국철강(6.62%) 상장/등록사
21. 주강품: 조선기자재 등에 주로 쓰입니다.
: 현대제철, 두산중공업, 한국주강 순
22. 해상운송업: 한진해운, 현대상선, 대한해운, 흥아해운
23. 육상운송업(물동량 기준. 06.5월)
: 한진 18.13%, 대한통운 8.18%, 세방 5.97%, 동방 5.87%, KCTC 1.93%
24. 한국공항: 한진그룹 계열의 항공기 지상조업사. 국내선 58.5%, 국제선 61.9%, 화물사업 69.4% 점유
25. 건설회사 도급순위(20위권. 06년 상반기)
: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Big 5), 현대산업개발, 금호산업, 한진중공업, 쌍용건설, 두산산업개발
경남기업, 두산중공업, 동부건설, 풍림산업, 코오롱건설 순(비상장사 제외)
26. 틈새시장 건설 사업자
□ 삼호개발: 포장공사업 1위
□ 휴먼텍코리아: 반도체 클린룸 관련 엔지니어링업체. 15% 정도 점유
□ 세보엠이씨: 공조 및 냉난방설비 전문건설업체.
□ 한양이엔지: 가스시설시공 4위, 기계설비시설 4위, Chemical 공급장비시공 1위업체
□ 국보디자인: 인테리어 전문 디자인업체로서는 시장 1위
(전체 시장에서는 삼우이엠씨, 금강고려화학, 희훈디앤지에 이어 4위권)
□ 삼우이엠씨: 반도체 클린룸 제작 및 파티션과 커튼월 제조업체로 국내 1위업체
□ 중앙디자인: 삼성에버랜드에서 분사. 삼성 계열사의 사무환경 개선 및 에버랜드의 환경디자인을 전담.
27. 건설자재 업종
□ 대림요업: 위생도기 1위업체(37%)
□ 국영지앤엠: 고층빌딩의 창, 출입문에 쓰이는 유리창호 국내 1위업체
□ KCC: 국내 최대의 건축종합자재업체이자 도료업체
▷ 도료업체 순위: KCC 35.86%, 디피아이 10.31%, 삼화페인트 9.58%, 건설화학 8.53%, 조광페인트 4.85%(05년 기준)
□ 이건창호: 국내 최초 시스템 창호 도입. 시스템창호시장 50% 이상 점유
□ 시멘트: 쌍용양회 20%, 동양시멘트(비상장) 13%, 성신양회 12.9%
♠ 저도 정리 차원에서 글을 올리고 있는데 상당히 많네요... 개인적인 사정상 오늘은 여기까지 올리고 시간 나면 추가로 연속해서 올리겠습니다
▶ 06.2Q 기준으로 조사를 하였으나, 조사기관이나 평가기준 및 시차에 따라 다소의 오차는 있습니다.
추가) 26. 틈새시장 건설사업자
□ 삼성엔지니어링: 건설/토목 매출이 없는 100% 화공/환경/산업 플랜트업체
□ 06년 상반기 중앙조달 공사 수주 순위: 건설사의 리스크 중 하나인 부실채권의 발생 위험이 거의 없음
: GS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동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비상장),쌍용건설, 한화건설(비상장), 삼부토건, SK건설(비상장)
□ 토목 Big3: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건설
28. 지주회사
■ 순수지주회사
□ GS홀딩스: GS그룹의 순수지주회사. (GS홈쇼핑, GS리테일, GS칼텍스, GS스포츠 등)
□ 세아홀딩스: 세아그룹의 순수지주회사(세아베스틸, 세아특수강, 강남도시가스, 드림라인 등)
□ LG: LG그룹의 순수지주회사(LG전자, 데이콤, LG텔레콤, LG화학, 등)
□ 농심홀딩스: 농심그룹의 순수지주회사(농심, 율촌화학, 태경농산, 농심개발)
□ 대상홀딩스: 대상의 인적분할에 따라 설립된 순수지주회사(대상, 대상정보기술, 대상팜스코,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등)
■ 사업지주회사: 사업지주회사의 경우 지분법평가이익이 순이익에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큽니다.
□ 한화: 한화그룹의 사업지주회사(한화석유화학, 대한생명, 한화건설, 한화국토개발 등)
□ 대웅: 대웅그룹 사업지주회사(대웅제약, 대웅개발, 대웅식품, 알앤피코리아 등)
□ STX: STX그룹의 사업지주회사(STX조선, STX에너지, STX엔진 등)
□ 금호석유화학: 금호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 역할(금호산업, 아시아나, 금호생명, 금호렌터카 등)
□ 평화홀딩스: 평화그룹 사업지주회사(평화오일씰공업, 평화씨엠비, 평화기공, 평화이엔지 등)
□ 두산: 두산그룹 실질적 지주회사(두산중공업...중간지주회사, 삼화왕관, 오리콤, 두산베어스)
□ CJ: CJ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CJ홈쇼핑, CJ푸드시스템, CJ엔터테인먼트, CJ투자증권, 해찬들, CJ인터넷, 한일약품 등)
29. 조선: 요즘 최고의 히트상품이죠
: 대우조선 23.84%, 현대중공업 23.5%, 삼성중공업 20.32%, 현대미포조선 7.6%, 삼호중공업(현대계열) 7.6%, 한진중공업 2.13%
□ 현대중공업: 수주/건조 세계 1위
□ 삼성중공업: 고부가가치선인 LNG선에 강점 보유한 조선사(현재 성장/이익모멘텀의 끝을 알 수가 없네요)
□ 현대미포조선: PC선(석유화학제품 운반선)과 컨테이너선(매출의 95% 이상 차지)에 강점 보유한 현대중공업 계열의 조선사
- 삼호중공업이 최대주주이며 삼호중공업의 최대주주는 현대중공업임
■ 기타
□ STX조선: 중소형 PC(석유화학제품 운반선)전문 제작 조선사
□ 대선조선: 조선업종 니치마켓 틈새 사업자. 중소형 컨테이너와 탱커선 위주 건조
30. 조선기자재(조선관련 부품): 이익/성장모멘텀의 끝은 어디일까?
□ 현진소재: 선박용 단조 엔진부품 제조업체
□ 태웅: 국내 최대의 자유단조업체(조선/선박엔진. 발전설비, 플랜트산업, 산업기계에 주로 쓰입니다)
□ 삼영엠텍: 구조용 금속제품 전문업체(선박용, 플랜트용, 산업기계용 등)
선박용에 주로 쓰이는 내연기관 구조재 1위, 구조물구조재 1위, 산업기계구조재 1위업체
□ 화인텍: LNG에 쓰이는 보냉재와 가스계 소화설비 1위업체
□ 한국카본: LNG선박용 단열판넬 국내 1위업체
□ 케이에스피: 선박 발전기용 엔진부품인 엔진밸브류 1위업체(중속엔진밸브류)
□ 태광: 석유화학, 원자력, 조선, 건설, 해외설비투자, 발전설비 등에 쓰이는 관이음쇠 국내 1위업체
□ 성광벤드: 관이음쇠 국내 2위업체
□ 하이록코리아: 조선,플랜트,발전설비 등에 쓰이는 배관용 관이음쇠와 밸브 제조업체
□ 평산: 국내 단조 2위권업체. 풍력발전에 쓰이는 단조는 1위
- 단조제품: 태웅, 평산, 현진소재 순
31. 두산중공업: 발전설비와 담수화 플랜트 국내 독보적인 업체. 해외담수화 플랜트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32. 석유화학업종
☞ 합성수지와 합성고무: 나프타를 분해하여 나온 기초유분을 원료로 하여 다양한 화학반응을 이용하여 생성된 제품임
■ LDPE(농업용 필름, 전선피복 등에 주로 쓰입니다)
: 한화석유화학 41%, LG화학 30%
■ PVC(파이프, 전선피복, 고무장갑, 자동차시트카바, 바닥재 등에 주로 쓰입니다)
: LG화학 49%, 한화석화 46%
■ 가성소다(섬유 불순물 제거. 유리의 원료, 세제의 원료 등에 쓰이네요)
: 한화석유화학 51%, LG화학 20%
■ HDPE(05년 판매량 기준. 각종용기, 파이프, PELLET, 전선관, 연신테이프, 완구 등)
: 호남석유화학, 대림산업, 대한유화 순
■ PP(05년 판매량 기준. 공업용품, 가전제품, 어망, 로프, 필름, 부직포, 의료용품 등)
: 폴리미래, 호남석유화학, SK, 대한유화 순
■ 합성고무(타이어, 신발 등에 주로 쓰입니다)
: 금호석유화학이 57% 점유하여 독과점적 위치 구축
☞ 기초유분: 석유제품인 나프타를 열분해하여 추출된 물질. 합성수지와 합성고무 및 합성섬유 원료와 화학약품의 재료가 됨
올레핀계 기초유분(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과 방향족계 기초유분(벤젠, 톨루엔, 자이렌)이 있습니다.
■ 에틸렌(생산능력 기준): PE(폴리에틸렌),PVC(폴리염화비닐),SM(스티렌모노머)의 원료
: 여천NCC(1455.비상장. 대림산업과 한화석유화학이 각각 50%씩 지분 보유), LG석유화학(760), SK(730), 호남석유화학(700),
삼성토탈(630. 비상장), 엘지대산유화(450. 비상장), 대한유화(400)순
■ 프로필렌(생산능력 기준): PP(폴리프로필렌)의 원료
: 여천NCC(761), SK(630), LG석유화학(400), 호남석유화학(365), 대한유화(350), 태광산업(250) 순임
■ 부타디엔(생산능력 기준): 합성고무의 원료
: 여천NCC(170), LG석유화학(150), SK(110) 순임
■ BTX(생산능력 기준): 합성섬유의 원료
: SK(1081), 여천NCC(673), 삼성토탈(560), 롯데대산유화(360), LG석유화학(340), 호남석유화학(240) 순임
33. 주요 석유화학 기업
□ 호남석유화학: 롯데석유화학그룹의 지주회사격임. PIA 국내 1위(세계 4위),
□ 케이피케미칼: PIA 국내 1위(세계 4위), PPR 국내 1위(세계 7위), P-X 국내 2위, PTA 국내 3위
□ 대한유화: 라스틱의 원료인 폴리프로필렌(PP)및 고밀도폴리에틸렌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
□ 금호석유: 합성수지와 합성고무 국내 최대의 사업자. 합성고무 57%, 합성수지 19%, 고무약품 72%... 합성고무는 국내에서 독과점적 지위 구축
□ SK: 국내 최대의 석유(정유)업체이지만 석유화학부문의 매출액 비중이 약 23% 정도 차지하고 있음 LLDPE 20%로 2위, HDPE 9%로 6위, Ethylene 13%로 4위, Poly Propylene 12%로 4위
□ 한화석유화학: 국내 최대의 가성소다, LDPE, PVC(2위) 생산업체
□ LG화학: PVC 1위, 가성소다, LDPE 2위업체. 석유화학사업 외에 바닥재, 건축자재 등의 산업재와 2차전지와 편광필름 등의 정보전자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 LG석유화학: 비상장 기업인 여천NCC를 제외하고는 국내 최대의 기초유분업체
□ SKC: 국내 유일의 PO(프로필렌옥사이드), PG(프로필렌글리콜) 생산업체로 국내 M/S 65% 이상 점유
□ 포리올: 국내 독과점적 위치의 PPG(폴리우레탄 원료) 1위업체
□ 코오롱유화: 국내 석유수지 독점 생산업체. 주력 품목의 국내 점유율은 석유수지 80%, 하이레놀수지 44%, 고흡수성수지 60% 등 과점적 위치 차지
□ 한솔케미칼: 과산화수소의 시장점유율은 41%로 동양화학에 이어 2위이며, 라텍스의 경우 27%의 시장점유율로 금호석유에 이어 2위임.
34. 합성섬유:의류용
■ 나이롱 원사
: 효성 40.9%, 코오롱 26.7%, 태광산업 21.9%
■ 스판덱스
: 효성 36%, 동국합섬(비상장) 26.2%, 태광산업 25%, 코오롱 12%
■ 플리에스터 원사
: 한국합섬 18.4%, 효성 15.6%, 동국합섬 10.4%, 코오롱 9.8%
■ Pet Bottle: 페트병
: 효성 30.5%, 한일제관 (비상장) 10.6%, 두산 9%, 삼양사 8.6%
35. 기타 석유화학 관련 틈새시장 사업자
□ 금양: 합성수지와 고무 발포제 1위업체(동진세미켐과 1,2원 다툼)
□ 동남합성: 섬유, 농약, 세제 등의 원,부자재로 쓰이는 계면활성제 1위업체
□ 한농화성: 국내 유일의 글리콜에테르(GE) 제조업체. 농약용 계면활성제는 36% 점유
□ 미원상사: 샴푸, 세제 용도의 계면활성제 30% 점유
□ 화승인더스트리: 다양한 포장재로 쓰이는 BOPP필름 1위업체
□ 한국알콜: 합성에탄올, 무수에탄올, 에틸아민 초산에틸, 아세트알데히드 1위의 화공약품업체
□ 유니드: 탄살칼륨, 가성칼륨 시장 독(과)점 사업자
□ 원림: 공산품의 포장용 포대로 쓰이는 P.P BAG 60% 점유로 1위업체
□ 송원산업: 국내 최대의 합성수지 첨가제 전문 제조업체
□ 한국폴리우레탄폼: 폴리우레탄폼, 흔히 스폰지라고 하죠. 27%로 국내 1위업체
□ 태경산업: 제지의 코팅원료로 쓰이는 중질탄산칼륨 1위업체
□ 국도화학: 전기, 전자, 도료, 토목, 건축 등에 접착제로 쓰이는 에폭시수지 60% 점유로 1위업체
□ 해룡실리콘: 전자부품, 전선피복용, 의료용기구재료, 기타산업재료, 방화재, 방사능 차단제 등에 쓰이는 실리콘 고무 및 실리콘 방화제 1위업체
♡ 종류의 다양함과 방대함으로 인해 다음에 올릴 때는 아직까지 올리지 않은 산업별/업종별 시장점유율 자료와 1위기업을 섹터별로 분류하여 올리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제가 가진 자료를 활용하여 올리면 빨리 정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꼼꼼히 하다보니 상당히 양이 방대하네요..휴~~
기계.장비/(비)금속업종을 올리겠습니다. 투자 스펙트럼을 넓히고 유용한 투자아이디어로 활용되길 바랍니다
▷ 시간별 기준은 각각 다르며, 조사기관이나 평가기준 및 시차에 따라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 필터링을 거쳐서 검증을 받은 기업을 기본으로 합니다. 아울러 성장/이익모멘텀이 진행 중인 기업과 높은 EPS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기업도 추가합니다.
▷ 기계.장비/(비)금속업종의 특성상 품목별 1위 위주로 구성되며 아울러 가치가 양호한 기업도 추가됩니다.
☞ 기계.장비업종
― 원가율은 원자재에 의해 좌우되며, 따라서 원자재가의 판매가로의 안정적인 전이가 중요한 투자포인트
― 부품업체의 경우에는 완성품업체와의 매출처 지속 유지와 다변화가 중요한 포인트
1. 현대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등의 승강기 주력 업체.
― 현대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격. 넘버2 제너럴리스트에서 넘버1 제너럴리스트를 향해
― 승강기 2위업체. 오티스엘리베이터 53.4%, 동사 26.4%, 티센크루프동양엘리베이터 20.2%(05년)
2. 두산인프라코어(舊. 대우종합기계): 국내 최대의 종합기계 제조업체.
― 국내에는 적수가 없다. 나가자 세계로!
― 굴삭기와 지게차 국내 1위. CNC(컴퓨터수치제어)공작기계 국내 2위권업체
□ 굴삭기: 두산인프라코어 39.5%, 볼보 코리아 33.9%, 현대중공업 26.6%(06.1~6월)
□ 지게차: 두산인프라코어 39.3%.
□ CNC공작기계: 위아(비상장) 39%, 두산인프라코어 27.3%, 화천기계공업 17.3%,
두산메카텍(비상장) 12.3%
3. 화천기계공업: 금속 절삭.가공에 사용되는 CNC공작기계 3위업체
― 화천기계의 최대주주
4. 화천기계: 범용공작기계 넘버원 스페셜리스트
― 선박 밀링 등에 사용되는 범용공작기계 국내 1위권 업체. 최대주주인 화천기계의 CNC 공작기계 판매도 대행
5. SIMPAC: 01년 쌍용그룹에서 분리된 국내 1위의 프레스 전문업체. 舊) 쌍용정공
― 프레스와 자동화기기 40% 점유로 국내 1위
― 동사의 최대 수요처는 자동차산업
6. 영풍정밀: 산업용 펌프 및 밸브 제조 및 판매를 주력제품으로 FRP,주조제품, 환경관련공사 등으로 사업다각화 추진 중
― 원심펌프 68%, ON/OFF 밸브 35%, 산업용 FRP 25%, 내산,알카리 라이닝공사 30%로 각각 1위
7. 스페코: 국내 정상권의 플랜트, 환경설비 전문업체
― 소각로 및 대기가스 처리 플랜트 제조부문에서 국내 유일의 기술보유로 시장내 절대적 지위 확보하고 있는 업체
8. 한국코트렐: 전기집진기, 탈황설비 등 대기오염 방지용 환경설비전문업체
― 전기집진기 65~70%, 배연탈황설비 20~25%, 배연탈질설비 20~25%(동사 추정치)
9. 케이아이씨: 제철소 및 석유화학 등 중화학 플랜트 설비의 유지, 보수작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업체
― Hard Facing 국내 1위업체. 포스코가 주요 거래처임
□ Hard facing: 기계의 사용조건에 따라 부품의 표면을 모재(BASE METAL) 보다 내부식성, 내열성, 내마모성, 내충격성 등이 강한 금속으로 용접, 육성하여 부품의 수명을 연장하고염가로 고품질의 부품을 제작 보수하는 것을 Hard facing이라함.
10. S&TC(舊. 삼영): 공냉식 열교환기 전문업체
― Air Cooler 80%, H/F Finned Tube 90%로 각각 1위업체(06.2Q)
11. 대동공업: 국내 1위의 농기계 전문 제조업체
― 경운기 89%, 트랙터 35,.5%, 콤바인 29.4%, 이앙기 37.6%로 각각 1위
12. 동양물산: 2위의 농기계 전문 제조업체. 벽산그룹 계열
13. 한광: 금속 및 비금속 절단에 사용되는 레이저가공기 국내 1위업체
― 동사 50%, 트룸프코리아(비상장) 35%, AMADA 10%(05년)
14. 루보: 윤활유 사용이 필요없는 오일리스베어링의 최초 국산화 업체
― 60~70% 점유율 확보한 금형ㆍ산업기계용 오일레스베어링과 금형부품을 제조ㆍ판매하는 종합공급업체.
15. 한신기계: 공기압축기 전문업체. 사업자동화. 정유업체. 제철업체가 주요 고객
― 매출액 기준 1위. 30 여개 업체 참여
16. 삼목정공: 건축물 외벽 및 슬라브 형성에 쓰이는 판넬폼, 갱폼, 알루미늄폼 전문 1위업체
― 판넬폼 M/S: 동사 35%, 금강공업 20%, 호성산업(비상장) 10%
― 3~4개 업체가 과점
17. 삼화왕관: 두산그룹 계열의 병마개 시장점유율 1위업체. 주류용 납세병마개 지정업체(
― 동사 49%, 세왕금속(비금속) 32%로 양사가 과점
― 음료, 주류, 드링크 관련 업체가 주요 수요처
― 주류용 납세병마개 지정업체(일종의 국가가 지정한 독과점)
18. 우진세렉스: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전문 제조업체. 국내 2위업체
― 휴대폰 단말기업체, 컴퓨터 부품업체, 완구류업체, 자동차 부품업체 등에 제품공급
― 사출성형기 M/S: LS전선 38.8%, 동사 22.9%. 동신유압(비상장) 15.7%(05년)
19. 동아에스텍: 국내 1위의 도로시설안전물 전문업체
― 도로시설물은 나에게 맡겨라
― 가드레일 부문 26~28%로 국내 1위권(동사 추정)
20. 삼익THK(舊. 삼익LMS): 산업설비와 공장자동화에 필수적인 직선운동시스템인 LM가이드시스템 전문업체
― 국내 최고의 기술력 보유한 LM가이드시스템 전문업체
― 베어링류와 줄도 각각 65%, 85%로 점유로 지배적 사업자(06년)
21. 조선선재: 건설, 자동차, 조선용 용접봉 주력 생산 업체
― 점유율 60%대(05년)로 시장 1위업체
22. 나라엠앤디: 기술력이 뛰어난 플라스틱, 금형 전문업체
― 자동차, 디스플레이, 가전회사 등이 동사의 주요 수요처
23. 디에스아이: 주차설비와 자동포장기계 시장지배적 사업자. 치과용임플란트 3위권.
― 주차설비: 동사 35%, 성림P.S(비상장) 15%(05년)
― 포장용 기계인 자동포장결속기: 95%로 독점적
24. 제이브이엠: 약포장기솔루션과 약포장지 국내 독점적 시장지배 사업자
― 동사 85%, 시온메디칼8%(05년)
― 세계적으로 4개사가 있으며 동사는 세계 2위
25. 진성티이씨: 건설중장비 무한궤도 하부 주행체를 구성하는 Roller, Idler, Seal 생산업체
― Roller: 동사 46%, 흥국단철(비상장) 31%, 대창단조 16%(05년)
― F/Seal: 동사 60%(05년)
26. 한우티엔씨: 건설기계 중장비업체
― 어태치먼트 28%로 2위, 콘크리트펌프트럭 25%로 2위, 타워크레인 17%로 2위
27. 대현테크: 철강재 전단, 절단, 성형 설비 등의 철강 가공설비업체
28. 범우이엔지: 보일러, 콘덴서, 열교환기 등의 발전설비 전문업체
29. 티에스엠텍: 국내 독보적 티타늄 가공 기술 보유한 업체.
― 석유/화학장비와 해양 플랜트 및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장비 업체 등이 주요 수요처
30. 경동보일러: 국내 정상권의 보일러 전문업체
― 기름보이러 동사 42%로 2위권. 가스보일러 26%로 1위(06.상반기)
☞ (비)금속업종
― 전방산업인 자동차, IT전자, 건설, 플랜트, 중공업 등의 설비투자 등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업구조
― 원가율은 원자재에 의해 좌우되며, 따라서 원자재가의 판매가로의 안정적인 전이가 중요한 투자포인트
― 부품업체의 경우에는 완성품업체와의 매출처 지속 유지와 다변화가 중요한 포인트
1. 케이피에프(舊. 한국볼트): 볼트, 너트, 단조 전문 제조업체
― 동사는 열간PART(단조)부문에 시장 점유율 우위 확보
2. 미주레일: 엘리베이터용 가드레일과 경량레일 전문업체
― 엘리베이터용 가드레일 67%, 경량레일의 경우 60% 점유로 시장 과점(05년)
3. 금비: 주류나 식품병 등에 사용되는 포장용 유리용기 전문업체(3위)
― 두산테크백(비상장) 38.27%, 삼광유리 19.12%, 동사 17.92%
4. 삼광유리: 유리용기, 캔 제조업체
― 유리용기 2위업체. 캔부문은 19.5% 점유(05년)
5. 성원파이프: 배관자재인 스테인레스 강관 전문업체(2위)
― 세아제강 19.8%, 동사 18.6%, LS산전 16.4%(06년 상반기)
6. 대륙제관: 금속포장용기인 일반관과 에어졸관을 생산하는 국내 2위의 제관업체
― 대륙제관, 우성제관, 원정제관 3사가 시장 과점.
― 윤활유, 식용유, 페인트등에 사용되는 일반관은 60% 이상 점유로 1위업체(05년)
7. 승일제관: 금속캔 포장용기 및 살충제 보턴 등 사출제품업체
― 에어로졸캔 분야 60%로 1위업체(05년)
8. 황금에스티: 열연 및 냉연 스테인레스 강판 전문제조업체
― 시장점유율 15%로 업계 4위권. 테인레스강판시장은 포스코 대리점들이 약 60%로 과점하고 있음
― 수요처는 중화학, 기계, 건설산업 분야임
9. 제일테크노스: DECK PLATE 생산 및 조선/교량 용도의 철판 임가공 업체
― 철근일체형 Deck Plate 부문-국내 6개업체가 경쟁관계에 있으며 시장점유율 선두권, 합성 Deck Plate 부문-국내 10여개 업체중 중위권, Shot Blast 부문 시장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음
10. 내화물업체: 내화물은 고온에서 용해가 안되고 고열에 견디는 무기재료임. 제철이나 제강 등의 중화학공업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기간재료임
□ 조선내화: 38.7%(05년) 내화물 1위업체. 포스코가 주요거래처. 포스렉과 함께 포스코에 80% 이상 공급
□ 포스렉: 15.3%(05년). 업계 2위. 포스코가 최대주주. 포스코에 물량공급
□ 동국내화: 7%(05년). 업계 3위. 동국산업에서 분할. 동국제강 계열사로서 동국제강에 물량 공급
□ 한국내화: 시장점유율 4위권. 현대제철과 현대시멘트 등이 주요 거래처
11. 와이지원: 세계적인 END-MILL(절삭가공공구) 전문업체.
― 세계 5대업체 중 하나. 국내 60% 이상으로 독과점적 지위 보유
12. 코메론: 세계 3위권의 줄자. 압연 전문 생산업체
― 일본 2위, 미국 3위의 시장점유율 유지하는 기술력 보유한 업체
13. 삼정피앤에이: 알루미늄 탈산제 생산과 코일 등의 철강제품 포장사업 영위
― 독점적 지위 보유한 철강재 포장사업업체. 포스코 협력업체
― 포스코 철강제품 포장 독점. 제강 탈산용 알루미늄 40.35로 2위. 1위업체와 동사가 과점
14. 한창산업: 고급페인트의 부식방지용 원료인 아연산, 인산아연 제조업체
― 연말 및 인산아연을 주수요처인 도료업체 KCC과 디피아이에 100% 독점공급
15. 태양산업: 부탄가스, 라이타가스, 살충제와 헤어스프레이 제조업체
― 썬연료로 잘 알려진 부탄가스 1위업체.
― 동사 41.9%, 세안산업(비상장) 26.7%, 대륙제관 17.6%
16. 삼원테크: 건설중장비, 농기계 등에 쓰이는 고압용 유압 관이음쇠 전문 제조업체
▷ 기타 적시하지 않은 (비)금속 기업은 조선기자재업종 등에 기재하였습니다. 앞에 올린 업로드 문서를 참고하세요.
계속해서 음식료업종/유통업종을 올리겠습니다. 투자 스펙트럼을 넓히고, 종목분석도 직접 해보셔서 유용한 투자아이디어로
활용하길 바랍니다
□ 시간별 기준은 각각 다르며, 조사기관이나 평가기준 및 시차에 따라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 필터링을 거쳐 검증을 했기 때문에 편차기 있지만 기업가치는 양호합니다. 아울러 성장/이익모멘텀이 진행 중인 기업과 높은
EPS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기업도 추가했습니다(턴어라운드기업)
□ 투자 대상이 아닌 참고 기업도 추가했습니다.
☞ 음식료업종
□ 수요탄력성이 낮고 경기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국제원료가(곡물, 원당, 대두 등) 등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업구조(원부자재의 가격이 매출원가율 결정의 중요한 요소)
□ 경쟁심화와 유통구조의 변화 및 광고/마케팅 비용의 증가로 판관비가 영업이익률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 원부자재의 경우 대부분 수입하기 때문에 환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업모델
□ 트렌드(웰빙)에 민감하고 고급화/기능화 등의 패턴으로 빠르게 진행 중인 특성이 있음
□ 브랜드인지도와 강력한 영업망(직거래와 대리점) 등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하여 여타업종에 비해 신규업체의
시장 진입이 어려움
□ 최근에 불거진 안전성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 발생으로 윤리경영이 브랜드이미지 구축에 상당한 영향을 끼침
1. CJ: 생활의 즐거움 씨제이! 식품, 사료, 생명공학, 엔터테인먼트, 신유통사업 영위
- 대부분의 참여시장에서 1~2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시장 지배적 지위 보유한 업체
- CJ그룹의 사업지주회사격. 식품, 생명공학, 엔터테인먼트, 신유통 등 4대 핵심사업 진행
- 최근 자회사 투자 및 합병, 분사 등으로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토대 확보.
(CJ엔터테인먼트 합병, 생활사업부 매각, CJ GLS 지분 매입)
- 투자유가증권이 전체 자산의 40%에 육박하여 지분법평가이익의 비중이 큼
- 신동방, 해찬들, 한일약품, 삼호F&G 등 인수로 핵심사업부문 M&A 강화
- 삼성생명 지분 7.99% 보유(06.2Q)
- 주요 관계회사
: CJ홈쇼핑(34.02%), CJ푸드시스템(59.51%), CJ개발(99.87%), CJ엔터테인먼트(100%), CJ뮤직 97.22%
CJ투자증권(31.88%), CJ미디어(60.2%), CJ푸드빌(84.83%), 한일약품(49.34%), CJ GLS(25.39%)
해찬들 100%, 신동방 12.61%, 신동방CP 99.56%, CJ인터넷 25.26%, 삼호F&G 46.52% 등
- 주요 제품 시장점유율
: 다시다 82%, 육가공 29%, 제당 48%, 대두유 50%, 제분 25%(06.2Q)
2. 농심: 신라면과 안성탕면의 신화!, 그리고 새우깡과 양파링
- 라면과 스낵 업계 1위. 시장지배력과 가격결정력 우위 보유
- 라면(매출의 67.7% 차지)과 스낵사업이 매출의 80% 이상
□ 라면 M/S: 동사 72.3%. 삼양식품11.6%, 오뚜기 9.6%, 한국야쿠르트(비상장) 6.5%
□ 스낵 M/S: 동사 37.1%, 오리온 25.9%, 크라운제과 21.9%, 롯데제과 9.1%, 삼양식품 3.8%(06.2Q)
- 라면과 스낵 등의 기존 제품에서 생수, 음료, 네슬레 등 신규사업으로 성장동력 확보 중
- 기업분할(농심과 농심홀딩스)로 지배구조 관련 불확실성 해소
3. 오리온: 제과사업에서 미디어사업과 스포츠토토 사업으로 성장스토리를 다시 써자!
- 제과류 사업이 100% 매출비중을 차지함
- 오리온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격. 관계회사를 통해 미디어사업과 스포츠토토사업으로 영역 확대중
- 관계회사의 현황
: 온미디어(38.1%), 미디어플렉스(82.2%), 바이더웨이(98.3%), 스포츠토토(59.1%) 06.2Q
▷ 미디어플렉스: 영화 투자/배급(쇼박스)과 상영회사(메가박스). 영화 괴물의 배급사.
VS CJ엔터테인먼트(투자/배급)와 CJ CGV(영화상영)
- 현재 온미디어와 미디어플렉스에 기업공개시장에 상장되어 있음
- 제과(건과류)업 3위권 업체…초코파이, 고소미, 포카칩, 오감자 등
: 롯데제과 39%, 크라운제과(해태제과 합병) 32.9%, 동사 28.1%(06.2Q)
4. 롯데제과: 건과와 빙과류…따라올테면 따라와봐!
- 국내 건과류와 빙과류 시장에서 브랜드파워와 강력한 영업망 보유한 시장지배사업자
□ 건과류 M/S: 동사 39%, 크라운제과(해태제과 합병) 32.9%, 오리온 28.1%(06.2Q
□ 빙과류 M/S: 동사 37%, 빙그레 26.5%, 롯데삼강 18.4%
- 자일리톨, 목캔디, 빼빼로, 월드콘, 설레임, 꼬깔꼰 등
- 내수시장에서 인도, 중국, 러시아 등으로 영역 확대 중
5. 롯데삼강: 롯데제과가 최대주주인 빙과와 유지사업 영위업체
- 빙과류 18.4%로 업계 3위. 유지류(마아가린 외)는 12.5%(06.2Q)
-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가 각각 9.79% 지분 보유로 최대주주
- 자회사인 웰가의 정상화로 유지류부문 지배적 사업자 확보
6.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와 요플레의 영광 재현
- 빙과류와 가공유를 주력으로 하는 사업 영위
- 빙과류 18.4%로 3위, 가공유 31%로 지배적 사업자(남양유업, 매일유업과 함께 과점 형성)
- 바나나맛우유와 요플레, 요맘때(가공유), 투게더, 더위사냥, 메로나, 메타콘(빙과류)
- 프리미엄급 제품 성장에 따른 지속적인 마진 확대정책 추진
7. 삼양식품: 라면 宗家의 명예를 되찾겠다!
- 라면, 유제품, 스낵류 사업 영위. 라면사업부문이 매출의 70% 이상 차지
- 화의 종료 후 한국교직원공제회(28.75%)와 현대산업개발(25.40%)이 지분 인수
□ 라면 M/S: 농심 72.3%. 동사 11.6%, 오뚜기 9.6%, 한국야쿠르트(비상장) 6.5%
- 웰빙 확대로 프리미엄 제품 확대
8. 오뚜기: 오뚜기~~3분요리!!
- 조미식품, 소스류, 라면, 유지(참기름), 참치 등을 제조하는 종합식품회사.
- 케찹과 마요네즈 등의 소스류와 카레, 3분류 등의 즉석편의식품 업계 최강자. 라면 3위. 참치 2위업체
- 케찹 80%, 마요네즈 79%, 카레 89%, 3분류 76%, 식초51%, 참기름 45%, 참치 28%
- 즉석편의식품 분야는 음식료 산업 내에서 최근 성장성이 가장 두드러지는 분야
9. 남양유업: 조제분유의 최강자! 확고한 브랜드파워!
- 조제분유 시장 1위인 우유 및 가공유 제조업체.
- 분유(임페리얼드림) 14.9%, 우유(맛있는우유)35.6%, 가공유(불가리스) 22.7%, 기타 음료의 매출구성
□ 조제분유 M/S: 동사 47.8%, 매일유업 30.8%, 일동후디스 13.4%
「AC Nielsen Retail Index(소매점 조사) 참조」
- 17차 등의 신제품 출시 성공과 전자상거래 사업 진출. 생수사업 진출
10. 매일유업: 기능성 고급유제품으로 승부하자!
- 기능성 및 고급유제품 업계 상위권의 분유, 우유 및 음료업체
- 우유(매일ESL우유) 32.5%, 조제분유(앱솔루트, 매일맘마)18.8%, 가공유(프로바이오GG)15.9%
음료및기타(매일썬업 등) 32.8% 매출 구성
- 조제분유 30.8%로 남양유업에 이어 2위. 가공유는 15% 정도로 빙그레, 남양유업과 함께 시장 과점
- 적자제품 구조조정과 제품 브랜드파워 확보로 과점적 시장 지위 유지
11. 크라운제과: 해태제과 인수로 건과류 시장 공룡으로 탄생!!
- 해태제과 인수(지분 46.68% 보유 06.7월 11자)로 건과류 시장 2위업체로 부상
- 죠리퐁, 산도, 땅콩카라멜 등의 건과류 전문업체(100%)
□ 건과류 M/S: 동사 39%, 크라운제과(해태제과 합병) 32.9%, 오리온 28.1%(06.2Q)
- 해태제과의 인수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와 인수 후의 시너지효과의 지연 및 지분법평가손실 등의 확대로 05년 이후
06.2Q까지 적자 지속중임. 향후 턴어라운드 여부 확인해야 할 듯
12. 동원F&B: 아이들 DHA 공급은 우리에게 맡겨라!
- 동원산업에서 분리된 참치통조림, 냉동식품 회사. 참치캔 독보적 시장 1위 사업자
- 참치캔이 동사의 주력제품. 기타 육가공과 만두 등의 냉동식품, 양반김, 게맛살, 샘물
- M/S: 참치캔 74.1%, 냉동식품 12.9%, 양반김 25.8%, 게맛살 15.8%, 샘물 11.3%(업계 2위)
- 주력제품인 참치캔의 수익성은 참치 원어 가격의 변동성에 좌우됨
- 국내 최대의 원양어업사업자인 동원산업의 지분 23.41% 보유로(2대주주) 사업 수직계열화
13. 대한제분: 2위라고 얕보지 마라!
- 국내 제분시장에서 CJ와 함께 전체 시장의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과점적 시장 지배사업자
- CJ와 1,2위권 업치락 뒤치락 중.
□ 제분 M/S: CJ 25%, 동사 25%(추정치)
- 투자유가증권, 순현금, 토지 등 보유 자산가치가 우량. 대표적인 자산주 중의 하나
- 실질적인 무차입경영, 현금화 가능한 투자유가증권 등 재무안정성을 확보
14. 대한제당: CJ의 그늘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 국내 2위의 제당, 사료업체
- 매출비중은 제당 21%, 사료 34%, 무역유통 39%를 차지하고 있음
□ 제당 M/S: CJ 48%, 동사 21%로 양사가 과점 형성(06.2Q)
□ 사료: CJ, 퓨리나에 이어 업계 3위권(4.4%) 06.2Q
- 다른 음식료업체에 비해 차입금이 많아 이자비용이 과다한 편임
15. 대상: 음식의 양념은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 종합식품업체로 전분당과 장류부문에서 시장 선도적업체
- 장류, 미원, 종합양념류 등의 식품첨가물사업(매출의 79% 차지)과 전분당 사업 영위(매출의 20.5%)
- M/S: 미원류 98.3%, 고추장류 47.3%, 종합조미료류 15.1%, 전분당 33.7%
□ 전분당 M/S: 동사 33.7%, CPK(비상장) 27.6%, 삼양제넥스 26.1% 신동방CP(CJ의 자회사) 12.6%
- 기업분할(대상과 대상홀딩스)로 지배구조 개선. 대규모 상각을 통해 자산건전성 향상됨. 사업양도 및 매각 등을
통해 차입금을 줄이고 재무안정성 확보
- 구조조정이 마무리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식품사업 역량 강화와 경영투명성 강화
- 작년 적자 전환에서 올해부터 턴어라운드 진행 중임
16. 삼양제넥스: 물엿, 과당, 포도당, 전분 등의 전분당 전문업체
- 전분당(매출의 100% 차지)부문 국내 1위업체
- 매출구성: 포도당 12.7%, 물엿 18.5%, 과당 16.7%, 전분 24%, 부산물 13.9%
- 주요 원재료인 옥수수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수익성은 국제곡물가격 및 환율에 영향을 받음
□ 전분당 M/S: 동사 33.7%, CPK(비상장) 27.6%, 삼양제넥스 26.1% 신동방CP(CJ의 자회사) 12.6%
- 풍부한 당좌자산을 바탕으로 주요 옥수수 생산국인 중국시장 진출로 사업리스크 완화 모색 중
17. 풀무원: 두부, 나물류, 생면류, 김치류 등의 국내 생식품 시장 지배적 사업자
- 두부 72.2%, 나물 65.7%, 생면 40.8%로 시장 1위. 먹는샘물 4위권업체.
- 외형 성장은 지속되고 있으나 편의식품의 경쟁심화와 마케팅 비용의 증가 및 대기업의 두부, 생면류 시장 진출로
수익성이 둔화되고 있음. 시장의 파이를 증가시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면도 있음.
18. 하림: 하희라가 좋아하는 하~하~하림!
- 국내 최대의 육계 계열화업체.
- 실수요대리점 58%, 제너시스 등의 거래처 25%, 할인마트 등의 유통업체 17% 판매
- 닭고기 수입금지 등 공급축소에 따른 육계가격 상승으로 외형 성장. 생산능력, 브랜드인지도, 유통망 등을 확보.
실수요대리점 58%, 제너시스 등의 거래처 25%, 할인마트 등의 유통업체 17% 판매
□ 육계 M/S: 동사 22%, 마니커 8.7%, 동우(비상장) 6.9%, 체리부로(비상장) 5%
- 축산물 생산자 표시법이 시행될 경우 대형업체 중심으로 시장 재편이 예상되며 이는 동사에 우호적임
19. 마니커: 국내 2위의 육계 수직계열화업체
20. 하이트맥주: 소주 시장의 공룡 진로 인수. 주류시장의 거대공룡 탄생!! 그 시너지효과는 언제 나타날까?
- 맥주 시장 지배적 사업자. 소주 시장의 공룡 진로 인수로 주류시장의 거대사업자
- 맥주매출이 전체 매출액의 98%에 달해 지배적 단일 사업으로 먹는샘물과 기타사업 비중은 2%에 불과
□ 맥주 M/S: 동사 60.77%, OB(CASS) 39.23%(06.2Q)
□ 소주 M/S: 진로 52.3%, 두산 11.0%, 금복주(비상장) 8.6%, 대선주조(비상장) 7.5%, 무학 7.3%, 보해양조 6.1%
(06.1Q~2Q)
□ 먹는 샘물: 삼다수 11.54%, 동원F&B 9.6%, 진로 8.97%, 풀무원 8.91%
- 진로 인수와 금융비용 부담증가로 05년 이후 수익성은 하락세
- 진로 인수의 시너지효과 본격화가 언제쯤 찾아올까?
21. 무학: 내 나와바리는 고마 건들지 마소!
- 창원, 마산 등 경남지역의 소주 지역독과점 사업자
- 화이트상표로 알려진 희석식 소주 제조업체. 매출의 99% 이상이 희석식 소주(화이트)
- 자도주 판매제한 조치의 폐지에도 불구하고 '화이트소주' 등 안정된 지역 브랜드, 유통망 등에 기반
하여 안정된 영업성과를 유지하고 있음.
- 소주 M/S 전국 5위권업체
- 무차입경영. 과실주 등으로의 사업다각화 추진 중
22. 보해양조: 아따 거시기 내 지역은 넘보지 마랑께! 복분자주로 시장을 전국구로!
- 전남지역의 주류 독과점 사업자
- 전국 6위권 주류업체. 소주, 리큐르주(매취순), 과실주(복분자주) 등 제품 다양화
- 자도주 판매제한 조치의 폐지에도 불구하고 전라도 지역 안정적 기반 유지
- 최근 신제품인 복분자주의 히트와 매출 호조로 상반기 실적이 전년 전체에 육박함
23. 국순당: ‘순한소주’싸움에 등터진 새우격인 백세주
- 약주 시장의 대표주자. 백세주를 히트시켜 주류시장의 틈새를 공략하여 성공함
- 하지만 성공 이후에는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청주 및 과실주 시장에 진출하였지만 쓴맛을 보면서 실패.
결국 소주 위주의 시장에 한계를 드러냄. 최근 순한소주 히트와 도수의 약화 추세로 동사
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듯
- 백세주 매출이 동사의 82%를 차지
- 백세주의 브랜드 노쇠화를 극복하고 만회해 줄 신제품의 출시와 히트가 필요할 듯
24. 주정업체: 국가가 지정한 독과점 사업 영위
- 70년대 초부터 정부는 주정산업 육성과 유통질서 확립과 군소주정공장의 난립에 따른 폐단을 방지하고자 신규면허를
억제하였고 현재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음
- 현재는 총 10개의 주정회사가 지역별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주정 제조를 국세청 면허제에 의해 운영되고 있음.
신규면허는 허용되지만 새로 진출하는 회사가 없음
- 주정의 주용도는 90% 정도가 소주의 원료로 쓰임. 일부는 기타주류와 공업용으로 사용됨. 따라서 소주출하량에 따라
영업실적이 좌우되는 사업구조임
- 주정업체의 주정은 대한주정판매㈜가 일괄구입 후 소주업체에 재판매하고 있음
□ 주정 M/S: 진로발효 16.52%, 일산실업(비상장) 10.84%, 서영주정(비상장) 10.22%, 풍국주정
9.58%, 한국알콜 9.47%, 무학주정 9.38%
■ 진로발효: 업계 1위의 주정 전문 생산업체
- 발효주정 70%, 정제주정 26.8% 매출 구성
- 진로 계열
■ 풍국주정: 업계 4위권의 주정 전문 생산업체
- 주정이 매출의 94% 이상을 차지
■ 무학주정: 업계 5,6위권의 주정 전문 생산업체
- 무학 계열. 주정 매출이 97% 이상
■ 한국알콜: 업계 5,6위권의 주정업체
- 정제주정 매출이 39.17% 차지
25. 기타 추가
■ 경축: 영남지역 기반으로 양계용사료 등 생산하는 배합사료기업
- 주력 시장인 영남에서 8.9% 정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
- 양계용, 양돈용, 축우용 등에 사용되는 100% 배합사료 전문업체
-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전환되어 대기업 진출 가능해짐. 중소형업체에게는 타격
- 재무구조 우수하고 PER 3.42배(06년 2Q 누적기준). PBR 0.37배(06년 2Q 자기자본을 기준으로
예상한 금년 자기자본과 전년 자기자본 평균 기준)
- 투자의 대상은 아니고 관찰의 대상으로 투자기업은행에 편입
26. 참고용: 투자의 대상은 아님. 기업 존재의 습득용
■ 양산빵사업 순위: 샤니(비상장) 48.7%, 삼립식품 29.3%, 기린 15.5%, 서울식품 6.5%
□ 삼립식품: 업계 2위. 재무구조나 실적 양호하나 양산빵 시장의 위축 가속
□ 기린: 업계 3위. 적자전환
□ 서울식품: 4위권. 적자 쭈욱~~지속중
첫댓글 대단하시네요. 기초적인 자료로 유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