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친구야" 뼈마시편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동준 다산왕부부!! 뼈마시홍보자료로 한장 컷!!
이번 달말로 권좌에서 물러나는 시한부 동기회장 김병철 (계속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어함.ㅋㅋ)
신임 동기회장인 김경민 힘내서 화이팅합시다!!! (벌써 힘내서 와이프 7주랍니다.)
이 분 누군지 아시는 분?
초대회장인 우승헌 군 (누운사진 불만있제?) 요즘 외로운 것 같습니다. 소 한마리 키우실 분?!!!
청렴결백 깔끔처리 안상원 총무!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모습으로 !!!
엽기사진 아닙니당.. 항상 우리들에게 스마일한 친구 유석주 (사직고성우회에서 회장을 역임하신 걸로..)
새로 시작한 사업 대박나야지!!!
6기 핸섬가이 최청림군 요즘 둘째보는 맛은 좋은데.. 어깨는 무겁습니다.
피그출력소 안병화군 예전의 전성시대를 다시 재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삼!!
가자 LA로!! 돌돔과의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윤희태군.
항상 빠지지 않고 든든한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는 김정국 군..
오랜 직장생활의 여파로 "나서면 돌 맞는다!"는 신념으로 임하는 것 같은데
정국아 20주년때 너거반은 니가 책임지는 거다!!!ㅎㅎ
황민규군 (아디다스 지인 DC 20% 랍니다!!)
앞으로 마누라수영복사진은 자동삭제합시다!!
일이 사람을 만듭니다.^^ 안도경 중학교 선생님!! 요즘 중딩이 무섭답니다 ㅠㅠ
방금 끝낸 헤어로 참석한 이시형군. 시형아 이쁘더라 ㅋㅋ
모임이 많은 관계로 바삐 자리를 옮기는 모습..
이용경군 용경아 닌 머리 안빠지나보네??
활발한 활동으로 레벨 급상승중인 보이는 서창성군
까페 대문에 나온 초록색간판은 칠판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본 친구 정상욱군
저 선한 얼굴로 얼마나 많은 여자들을... (추후 확인해 볼 계획임)
다음에 방향제나 에프킬러 들고 온네이
반갑다 친구야 자주보자
헛개컨디션을 찬조해 준 박승래군
요즘 일하랴 애보랴 스트레스가 많은지 그동안 못마신 술 아작을 냈다는 소문이 다음날 들렸음 ㅋㅋ
중앙동에 있는 교보보험심사에 다니는 박재형군
승리의 V자 밑으로 쌔끼손가락 퍽규를 날리고 있군여 ㅎㅎ
우석아 니사진 독사진으로 못 찍었네 ㅠㅠ 쏘리
니도 모나드복용하자. 종배한테 부탁하면 된다.
디자인 지드의 김정 군
전 첨보고 가루지기에서 나온 것같은.. ㅎㅎ
외모만으로 이성을 흥분시킨다는 바로 그 남자?.. ㅎㅎ
보기와 다르게 점잖고 독실한 친구였다는 사실
서면에서 직장생활하랴 공부하랴 파김치 생활을 하는 문기원 군
그런데 17살을 좋아한답니다.ㅎㅎ
뒷쪽에 재형이 모습이 왠지 더 오래 잔상으로 남는군요.ㅋ
병철이 재형이 보고 뽕갔나 봅니다. 이 날 병철이 와잎도 있었는데.. 동기회에서 불륜이? 그것도 남자끼리???
사건의 진실성을 위해 우주사얼굴 포함시킴
승래하고 도경이하고 한판붙는 장면입니다. 도경이 벌떡 일어나 달려드는 순간
승래가 일단 긴리치를 이용한 펀치를 날리는 바로 그 순간입니다
정국이는 위험을 감지한 모습이지만
용경이는 "싸우던지 말던지"
종민이가 대좋고 가스를 분출해도 우석이는 꾹 참고 있는데 동준이가 쪼그려 가스를 분출하니 재형이가 많이 힘들어 하는구요 겨울엔 실내에서 빵구끼지맙시다!!!
음식이 맛깔스럽게 나왔군여.. 그다지 설명할 사진은 아니네..
찍새를 외면해버린 김종민군의 사진입니다. 담달 군대간답니다. '어색해진 짧은머리를...'
이렇게 저렇게 반가운 이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2010년의 마지막을 보냈답니다!!
첫댓글 형찬이 글읽고 한참 웃었네...닌 여자 만날때도 말로 하지말고 필담 해라...
맞제.. 내는 마 바지만 벗으면 되는데.. 선 볼때 가족탕에서 보면 참 좋은데...
오~~~~ 굿!!! 사진속의 주인공들이 너의 이쁜 글로 인해 더욱 빛나네!!! 캬~~ 좋다~~~~감동!!
컨디션 사진 만들까 생각중이다 청림이 사진 올리고 컨디션 한병 쭉 들이키고 내리면..
그다음 인물을 누구로 해야하노?ㅎㅎ
나도 첨 본 친구도 많다. 그래도 우리는 동기 아이가 잘 지내보자...
여름에 만나면 우리 회사 제품이 필요할 것인데 ,겨울이라 조금 힘이 달린다... 하하하
다음에 또 보자
유머와 감동이 깃듯 정성가득한 사진설명이 가슴을 찐하게 만드네...넌 멋진놈이야!!!
오홋.. 형찬이가 오라고 해서 왔는데 아는 얼굴들이 많네.. 형찬이가 글을 솔솔찬케 쓰나 보다 ^^.
아따~ 형찬이가 술안묵고 왔다갔다 한다고 친구들이 술안묵을라고 어슬렁거리고 다닌다고 했는데, 아침부터 형찬이 덕분에 많이 웃었다. 고생했다 친구야...그라고 내 머리 많이 빠져서 약바른지 2년 넘었다. 비밀이데이~~
너무 좋은 그때 그시간들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을 간직하자.
정말 사진 최고최고!!!!!!!!!!!병화가 질투할라ㅎㅎㅎ메리크리스마스 (와~진짜춥네부랄이오그라드네)
희태야~ 미국갈 부랄 오그라들면 미국넘들이 한국산 다 그럴줄알꺼 아이가? 단디 해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