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세상에는 죄와 질병과 고통의 연속입니다.
인간은 모든 질병과 그로 인한 병마의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를 소망 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엔트로피가 높은 도시생활환경들은 우리 몸을 오염시키며 스트레스를 가중시켜 과거 성인이 되어야만 나타나던 질병들이 이제는 나이에 관계없이 현대병이니 생활습관 병이니 하는 이름으로 급속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몸은 스스로 원래의 기능을 되찾아 어떠한 질병을 이겨 낼 수 있도록 항상성이란 자연치유력이 있지만 그것마저 망가져서 질병의 노예로 전락하여 죽을 운명에 놓여져 있습니다. 그렇치만 낙담을 하지 않고 잘 찾으면 치료의 길은 열려져 있습니다.
1] 왜 현대의학으로 치료되는 병이 없을까요?
21C 현대의학으로 (한의학 포함) 고칠 수 있는 병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단언하건대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치료라고 하는 것은 그때그때 증상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현통증마비에 불과합니다.
당뇨병, 고혈압 등 어느 기간 복용을 하면 완치가 되어 복용을 하지 않아도 더 이상 병이 없어야 하는 것이 정상적인 치료입니다. 그러나 지금 치료의 현실이 어떻습니까.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당뇨가 나오고 혈압이 올라가지요. 이렇게 악순환이 될스수록 점점 병이 악화되고 복용하는 약의 용량만 증가하다가 다른 장기와 동시에 나빠져 죽음에 이르지요. .
모든 질병의 근본을 다스리지 않아서 치료가 되지 않는 것인데 다시 말하자면 우리 인체는 어떠한 질병에 걸려도 여건만 갖추어 지면 스스로 복원, 재생시킬 수 있는 능력이 반드시 있는데 이것을 인정치 않고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치료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피를 맑게 해주는 것입니다.
2] 왜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안 될까요?
모든 질병은 갑자기 나타나지 않습니다. 반드시 우리 몸에 경고를 미리하고 오게 됩니다. 각 장기가 제 기능을 못한다는 증거로 만성피로가 온다든지, 몸이 붓는 다든지 피가 못 돈다는 적신호가 오게 되는데 이때 눈치를 채고 주체적으로 해결을 하지 않으면 중병으로 나타납니다.
그 적신호를 본인이나 의사들까지도 완전히 고장이 나서 염증이 생기거나 부어서 커졌거나 굳어 있지 않으면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하여 적신호를 무시함으로써 점점 상태가 악화되어 병이 됩니다.
신장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신장은 간에서 분해 시킨 독소들을 정수기의 필터처럼 걸러내어 배출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면 만성피로가 있다든지, 자고 나면 몸이 붓는 증세가 있는데 혈액검사를 해보면 요산, 요소(독소)의 농도가 높아져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을 지나쳐 버리니 점점 병이 커지는 것입니다.
신장 하나로 1분에 220cc정도 혈액이 통과해야 정상인데 신장 동맥 모세혈관에 어혈이 쌓이면 피가 돌지 못하고, 피가 돌지 못하면 온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온도가 떨어지면 신장에 연결된 동맥, 정맥의 혈관이 수축되어 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져 통과되는 혈액의 양이 적어져, 신장기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초기 신장기능이 떨어지기 전에는 혈액이 맑습니다. 그러나 신장기능이 떨어져 1분에 220cc 이하로 혈액이 통과하지 못하면 배출시키지 못한 독소들이 온 몸을 돌다 관절이나 근육 등에 쌓여 통증을 일으키고 혈액속의 다른 이물질과 만나 혈액이 굳어지면 세포에 영양과 산소의 공급 부족으로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신장으로 70cc 이내로 적게 통과 되면 신부전증이 되는 것입니다.
신장은 여름철에 활발하게 작용하는 장기입니다. 그런데 냉방장치가 된 공간에서 생활하게 되면 신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반대로 여름철에는 쉬어야 할 심장이 작동을 하여 몸이 정상적인 기능이 착란을 일으키게 되어 심장과 신장관련 질병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간에서 분해한 독소가 신장에서 배출되지 못하고 온몸을 돌다 다시 간으로 돌아오면 간은 더욱 피곤해져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몸 전체가 푸른빛을 돌거나 검게 되며, 눈 밑이나 엄지손가락 안쪽이 푸르거나 시력이 떨어지고 만성피로가 오며 혈액이 오염 되 피가 검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 시기까지도 진단을 해보면 정상 판정이 나오게 됩니다. 현대의학의 최신장비를 이용한 검사를 무조건 믿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인체의 질병 중 부분적 염증으로 나타나는 질병은 치료가 쉽지만, 신장이나 간 기능이 떨어져서 오는 순환기성 기능 저하는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3] 유전자 지도(게놈)가 완성되어도 모든 질병을 극복치 못한다.
게놈이 완성되면 유전자 배열을 바꾸어 유전적인 질병이 나타나지 않게 함으로써 유전적인 질병은 고칠 수 있지만 태어나서 자라고 성장하면서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은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즉, 우리 인체에 쌓이는 노폐물(어혈생성 물질)을 그때그때 충분히 해독시켜 배설하여 제거하지 못함으로 생겨나는 세포조직의 모세혈관에 어혈이 쌓이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그로 인한 각 장기의 혈액순환 장애로 일어나는 대다수의 질병과 노화를 극복하지 못합니다.
4] 어혈이 질병과 노화(老化)의 근본이다)
나이가 들면 피부가 거칠고, 반점이 생기고 주름살이 생기고 피부가 윤기와 탄력이 소실되는 원인도 우리 몸의 세포 조직(모세혈관)에 어혈이 쌓이게 되고 동맥, 정맥에도 어혈이 끼여 경화(굳어지는)현상이 오게 되므로 혈액순환 장애가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심장, 간장, 신장 등 각 장기의 기능이 점점 나빠지며 더욱 어혈이 쌓이게 되어, 혈전(어혈로 인해 모세혈관의 순환장애가 와서 그 부위의 조직이 굳어지는 현상)이 생겨 사지가 저리고, 마비가 오고 통증이 오게 됩니다.
인체 어느 부위든지 어혈이 생기면 통증이 옵니다. 머리 앞무분에 어혈이 있으면 전두통, 옆에 있으면 편두통 , 뒤에 있으면 후두통 이렇게 어혈의 분포에 따라 병명이 각각 붙는것입니다. 근육통은 근육속에 어혈이 있어 피가 통하지 않는 근육의 반응입니다. 뇌 세포에 혈액순환이 안 되어서 차차 뇌 세포가 망가져 치매가 오게 되고 어혈로 인한 혈전으로 뇌경색이 오고 중풍이 옵니다. 나이가 들수록 혈액순환이 안 되니 노인들의 몸은 차게 됩니다.
노화와 모든 질병 즉 암, 당뇨, 고혈압, 저혈압, 관상동맥경화, 협심증, 관절염, 천식, 해소, 갑상선 등 신장기능의 저하에서 오게 되는 질병이나 알러지 질환, 탈모, 대머리, 치칠, 만성두통, 어지러움, 디스크, 오십견, 무좀 등등 모든 질병도 어혈로 인한 세포조직의 모세혈관이 막혀 혈액 순환 장애로 오게 됩니다.
이러한 장애로 인해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방어물질들이 병이 발생한 부위에 충분히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치료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작은 예를 하나들까요. 정상적인 어린이에게 무좀이 감염될까요? 안됩니다. 왜냐하면 어혈이 적어 혈액순환이 잘 되니까요.
5] 질병과 노화(老化)를 막는 방법은 청혈요법 뿐입니다.
인간이 장수, 무병 하는 비결은 어혈을 되도록 쌓이지 않게 하거나 그때그때 몸 밖으로 빠져나가게 하는 방법이 최상의 비결입니다. 노화란 우리 몸의 조직 세포에 어혈이 얼마나 쌓여 있느냐에 달렸습니다.
▶첫째: 자신의 마음과 몸을 자신이 아껴야 합니다.
① 장수하시는 분들은 대다수 자신을 아끼는 분들입니다.
② 다치지 않게, 멍들지 않게 하십시오.
③ 내 몸 어느 부위든지 무리하지 마십시오.
④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십시오.
정신적 스트레스 즉 화병이 있으면 혈이 뜨거워지고, 혈이 뜨거우면 혈이 탁하게 됩니다. 혈이 탁하면, 어혈이 많이 생깁니다.
많아진 어혈을 제거하자면 간, 신장, 폐 등 각 장기에 무리가 오고, 무리가 오게 되면 장기의 기능이 약해집니다. 기능이 약해지면 어혈은 더욱 쌓이게 되고 어혈이 어느 정도 쌓이면 선천적으로 약하게 타고난 조직세포의 모세혈관에 병이 먼저 오게 됩니다.
심기혈정신 (心氣血精神)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는 마음이 맑아야 기가 잘 유통되어지고 기가 잘 유통되어야 피가 맑아진다는 입니다.
▶둘째: 식생활을 개선하십시오. (부모님들이 먼저 시작하십시오.)
✄ 화학성분이 가장 무서운 모든 질병의 적입니다.(식품의 각종첨가제 ,목욕용품, 화장품 ,의류등등)
① 불포화지방산(쇠고기 등)이 많은 음식의 섭취를 줄이십시오.
② 채식을 많이 하십시오.
③ 방부제가 든 음식을 피하십시오. (인스턴트 식품, 수입곡류)
방부제 때문에 장내 좋은 미생물이 파괴되어 소화, 흡수에 장애를 주어 장이 나빠지며, 차게 됩니다. 어린이에게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이나 비염 등 얼러지 증상이 많은 이유도 방부제 때문에 장이 약해져서 일어납니다.
④ 기름에 튀긴 음식 (기름이 산화되어 세포를 공격, 어혈이 많이 생김)
▶셋째: 운동은 적당하게 하십시오.
① 운동은 하면 할수록 좋으나, 피로를 느끼거나 근육통을 느낄 정도의 운동은 삼가십시오. (땀이 촉촉히 날 정도면 충분합니다.)
② 운동을 많이 한 사람일수록 어혈이 많이 쌓입니다.
10대, 20대, 30대 초반까지는 심한 운동을 하더라도 세포조직의 노폐물이 빨리 제거가 되어 큰 지장이 없지만 장기간 무리한 운동을 하면 어혈이 그만큼 많이 쌓이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 운동을 많이 한 체육인이 장수한다는 것은 극히 어렵습니다.
▶넷째: 좋은 물을 많이 드십시오(하루 2000cc 정도)
좋은 물이란, 수소가 많고 환원력이 높은 물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체내에 축적되고 또 계속 발생되는 유리산소(활성산소)와 결합하여 없애주므로 어혈이 덜 쌓이게 됩니다.
▶다섯째: 부항사혈요법과 걍락활주요법을 통해 어혈을 스스로 제거하십시오.
위의 다섯 가지 방법이 인체 조직세포에 어혈이 쌓이지 않게 하거나 또는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지금부터 시작하십시오. 자녀와 이웃에게도 권하십시오. 이것만이 맑은 정신, 깨끗한 피부, 튼튼한 신체, 통증, 질병, 노화로부터 당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비결입니다. 또한 불로장생의 길입니다 |